반값 즉석밥, 어깨동무 막걸리ㆍ두부, 손큰 참기름(참고을)ㆍ콩나물(청미원)ㆍ치약(KM제약)… 국내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롯데마트표 동반성장은 이제 세계로 간다. 임 팀장은 “한국 상품전 개최를 도와주는 수준을 넘어 해외 롯데마트 점포에 한국 중소기업 전용매장을 만들고 있다”며 “판로ㆍ자금ㆍ통관ㆍ물류ㆍ마케팅ㆍ번역 등 우리 도움을 통해...
롯데마트는 PB제품 중 ‘손큰콩나물’(375g)의 가격을 기존 1100원에서 1300원으로 200원 올렸다. 무려 20%에 가까운 인상폭이다. 일반 제품인 풀무원 콩나물이 13% 오른 것과 비교하면 PB치고는 상대적으로 인상폭이 높다. 손큰콩나물은 출시 후 현재까지 226만봉이나 팔리는 롯데마트의 대표적인 PB상품이다.
롯데마트측은 “손큰 콩나물의 원재료인 제주산 콩나물콩...
홈플러스는 18일 국산 무농약 콩나물과 수입 콩나물을 '착한 콩나물'이라고 이름붙여 팔면서 "롯데마트의 '손큰 콩나물'보다 더 싸다"고 밝혔다.
국산 무농약 콩나물은 400g 한 봉지에 1000원, 수입콩나물은 1㎏에 1000원이다.
19일부터 일주일간 한정판매하는 것으로 한 사람이 하루에 2봉지만 살 수 있다.
롯데마트의 '손 큰 콩나물'이 국산이 375g에...
'착한 콩나물'(국산, 400g)은 시중 상품보다 용량은 크고 가격은 최소 36.5%에서 최대 55%까지 저렴하며, 대형마트 단독 기획상품 중에서도 '착한 콩나물' 첫 판매 이후 가장 저렴했던 롯데마트 '손큰 콩나물'(375g, 1100원)보다도 14.8% 가량 싸다.
수입산 1kg 중량의 '착한 콩나물' 역시 동일 중량 환산 시 수입산 NB 대비 70% 가량 싼 1000원에 판매된다.
또한...
같은날 판매하는 ‘손큰’ 상품으로는 ‘삼영 큰두부’를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손큰 두부’로 출시하며, 100% 제주도 콩과 맑은 물로 키운 국산 콩나물인 ‘손큰 콩나물(375g)’을 일반적인 상품과 비교해 30%가량 저렴한 1100원에 선보인다.
최춘석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앞으로 통큰, 손큰 상품은 많은 상품을 선보이기 보다는 물가안정과 동반성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