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1타 강사’ 메가스터디 교육의 손주은 회장이 처음 사교육 시장에 발을 들이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3일 이경규의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 공개된 영상에는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이 등장했다. 손 회장은 이경규의 고등학교 동창으로 부산 동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날 손 회장은 “처음 한 아르바이트가 424일 동안 만나던 여자친구를 위해서 한...
설명회는 메가스터디교육 사이트에서 라이브로 진행되며 손주은 메가스터디그룹 회장, 남윤곤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장과 함께 수능 채점 결과를 분석하고 정시 지원을 위한 핵심 전략을 알아볼 수 있다.
13일에는 비상교육이 서울 구로구청에서 정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치우 비상교육 입시평가소장이 연사로 나서 높아진 수능 변별력이 정시모집에...
이밖에 메가스터디교육 주주들은 손주은 회장이 최근 공개 석상에서 사교육 종말을 예고하는 등의 발언이 회사 가치에 악영향을 미쳤다며 항의에 나섰다. 대표이사(CEO) 공백 사태를 겪고 있는 KT 주주들은 KT가 지난달 30일 새로운 사외이사를 확정하자 반발 중이다.
한편 소액주주들의 적극적인 주주행동은 성과를 내기도 했다. 지난달 특별 분기배당에 나선 컴투스가...
메가스터디는 지난해 '책임경영과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구우진 단독 대표 체제에서 손주은, 손은진 각자대표 체제로 변화를 결정했다. 두 사람은 메가스터디 창립 멤버이면서 남매 사이다.
손주은 대표는 이사회 의장으로 책임 경영 차원에서 선임됐다. 실제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손은진 대표는 이화여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2000년 메가스터디 설립부터...
전날 SNK는 중간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332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 배당률은 19.8%다. 배당기준일은 이달 16일로 지급예정일은 9월 1일이다.
반면 메가스터디는 전 거래일보다 10.61% 하락한 1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대주주 손주은 의장이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급락을 피하지 못했다.
메가스터디가 최대주주 손주은 의장이 지분 매각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나오며 2일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9시 18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일보다 9.85%(1300원) 내린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메가스터디교육도 6.82%(2900원) 내렸다.
전날 한 매체는 손 의장이 메가스터디 매각을 결정하고 최근 사모펀드(PEF) 운용사와 가격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이 수십 억원대의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라며 현대자산운용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졌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1부(재판장 김영학 부장판사)는 메가스터디와 손 회장이 현대자산운용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재판부는 "선급금 사고가 발생한 것은 거래 회사 담당 직원의 횡령...
기조강연인 김지현 카이스트 교수의 ‘4차 산업혁명과 Digital Transformation’을 시작으로, 류동학 혜명학술원장과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의 강연을 통해 여성 CEO의 경영혁신 방안을 제시한다.
‘2017 여성기업 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는 각 산업분야 (벤처, 수출, 기술, 지식서비스, 창업)에서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여성기업인이 모여 여성기업 혁신을...
손주은 메가스터디그룹 회장이 사재 300억을 출연해 설립한 것으로 잘 알려진 재단법인 ‘윤민창의투자재단’이 스타트업 지원사업인 제1기 굿스타터 모집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스타트업, 사회공헌이 사업목적인 스타트업이면 굿스타터 모집에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대상은 법인 설립 3년 이내 또는...
2부 강연에서는 메가스터디그룹 손주은 회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2017 정시합격을 위한 최종 점검 포인트’ 강연을 한다. 2017 정시모집의 특징과 올해의 입시 판도를 전망하고 정시 지원 결과를 바꾸는 다양한 변수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 정시 원서접수시 실전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까지 일목요연하게 짚어줄 예정이다.
메가스터디는 설명회 참석자 전원에게...
손주은 메가스터디 회장이 사재 300억 원을 출연해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재단을 만들었다.
메가스터디는 손 회장이 사재 100억 원을 출연해 창의적 인재 발굴과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윤민창의투자재단'을 설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윤민창의투자재단의 명칭은 25년 전 교통사고로 숨진 손 회장의 딸 윤민 씨의 이름에서 따왔다. '백성을 윤택하게 한다'라는 한자...
강사들에게 급여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주은(54) 전 메가스터디 대표가 벌금형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에 대한 상고심에서 벌금 3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판결은 시간제 강사도 학원에 고용된 근로자라고 본...
김정호 연세대학교 특임교수가 강의하는 ‘대한민국 기업가열전’은 전경련 자유와창의교육원에서 진행된 일반인 대상 유료강좌의 축소판으로, 대기업 창업주에서부터 메가스터디 손주은 회장, SM 이수만 회장, 하림 김홍국 회장의 성공비결을 다룬다.
또 지난해 영화 ‘명량’으로 국민적 화두가 되었던 이순신 장군을 통해 조망하는 위기 극복 리더십, 경영컨설팅...
강연에 참석한 대학생 윤영수(숙명여대 경제학과)씨는 “기업가 정신이라고 하면 이병철, 정주영 같은 옛날 기업인 이야기만 들었는데 이번 강연에서는 이수만, 손주은 등 친숙한 기업인이 많이 나와 관심이 간다”고 말했다.
실제로 ‘기업가 열전’ 강연에서는 이병철, 정주영 등 1세대 기업인과 이건희, 정몽구 등 2세대 기업인은 물론이고 하림의 김홍국...
직원들의 퇴직급여를 지급하지 않았다가 재판에 넘겨진 손주은(54) 전 메가스터디 대표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 항소5부(재판장 성수제 부장판사)는 '근로자 퇴직급여 보장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손 전 대표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벌금 350만원을 선고했다고 1일 밝혔다.
손 전 대표는 메가스터디 강사로 일했던 전 모씨와 이...
메가스터디그룹은 지난해 4월 손주은 회장과 H&Q코리아의 보유 지분 매각이 실패하면서 손 회장의 2선 퇴진과 분할상장이라는 활로를 찾았다.
새누리당의 4·29 재보궐선거 압승으로 김무성 테마주인 엔케이와 전방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섬유업체 전방은 김 대표의 부친인 고 김용주 회장이 창업한 회사로, 현재 주요 주주들이 김 대표와 친인척 관계다. 엔케이는...
손주은 메가스터디그룹 회장의 실험에 시장이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메가스터디가 인적분할 후 재상장된 메가스터디와 메가스터디교육은 4일 증시에서 각각 상한가, 하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메가스터디는 시초가 대비 5050원 오른 3만8900원, 메가스터디교육은 2만200원 하락한 11만4800원에 거래됐다.
통상 회사 분할 이후 주력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