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계학술대회는 발표 및 질의응답으로 진행됐으며, 손병석 전 국토교통부 차관, 최종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문역, 박완희 WWG자산운용 본부장, 위스콘신 대학교 황영재 박사가 발표했다.
학술대회는 △국토균형발전 성과와 한계 △전세보증금 반환제도가 금융산업에 미치는 영향 △부동산 개발 규모·산업별 프로젝트파이낸싱(PF) 금융 조달방법...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이 2일 사의를 표명했다.
손 사장은 이날 적자가 누증되는 경영상황과 2020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나타난 경영관리 부문 성과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며 사의를 표명했다. 취임한 지 2년 3개월여만이다.
손 사장은 이임사를 통해 “한국철도가 처한 재무위기 극복 등 여러 가지 경영현안과 인건비, 조직문화 등 문제점이 개선되고 국민이...
한국철도는 또 까치집, 폐비닐 등 전차선 2m 이내 위험요인을 신고하는 ‘국민 신고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고 예방에 기여한 경우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전차선 관리 등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해 첨단 IT신기술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스마트한 철도안전관리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통식에서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남북 철도 연결 사업에 관한 발언도 나왔다.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한국 철도는 남북 대륙철도 진출을 꿈꾸고 있다"며 "국제철도협력기구(OSJD) 장관 회의가 올해 6월에 예정돼 있는데, 그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남북-러시아 시범 운행도 계획이 되어 있다"고 말했다.
올 6월부터 임청각 주변 정비사업에 착수해 2025년까지 온전한 복원을 할 것"이라며 "우리 역사를 바로 세우고 민족정기가 흐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시승한 KTX-이음은 5일부터 중앙선 원주-제천 노선에서 정식 운행된다. 이날 개통식엔 이시종 충북지사와 김상균 국가철도공단 이사장,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 등이 함께했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중부내륙에 운행되는 새로운 고속열차는 명실상부한 ‘전국 KTX 생활권’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형 KTX는 최고속도 260km/h인 준고속열차이다. 기존 KTX보다 최고속도는 낮지만 동력분산장치를 적용해 가감속은 훨씬 빠르다. 좌석당 1개씩 창문이 있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감염증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속해서 자유석 확대, 입석발매 중지, 창 측 좌석 우선 배정 등 열차 내 거리두기를 적극 시행하고 있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수익보단 국민안전을 우선순위로 둔 조치”라며 “철저한 방역과 열차 내 거리두기 강화로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TX 모터 블록장치를 포함한 62건을 개발했고 지난해까지 1181억 원 규모의 국산 부품을 구매했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EMU-260과 EMU-320의 국산화율은 85.7%에서 90.0%로 높아진다”며 “정부의 투자를 마중물 삼아 철도 부품 기술력을 확보하고 한국철도와 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철도형 상생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공사의 미래가 불투명한 위기 상황에서 지역본부 통합 등 조직개편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지상과제”라며 ”개편과정에서 많은 고통이 뒤따르겠지만 과감한 혁신을 통해 철도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국민에게 신뢰 받는 새로운 한국철도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예매 시 매크로 이용 의심 대상자의 구매 이력(접속기록)을 집중 분석해 입증자료를 확보할 계획이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100% 온라인 예매를 결정했다"며 "IT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이나 장애인들이 예매할 수 있도록 주위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손병석 한국철도공사 사장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상반기 적자가 6000억 원 가까이 나왔다"며 "연말까지 1조 원을 안 넘기도록 비용절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손병석 사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코로나19 방역에만 200억 원이 투입됐고 사회적거리두기로 운송수익이 전년대비 70% 줄었다"며...
이를 위해 전담조직 ‘경영개선추진단TF’를 신설해 전사적 구조개혁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공정의 가치를 훼손하는 일이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조직 전반의 문제점을 찾고 뼈를 깎는 과감한 혁신을 추진하겠다”며 “안전한 철도, 국민이 신뢰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3만 임직원 모두가 기본부터 다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손병석 코레일 사장은 2월 "코로나19가 3개월 지속하면 전년 대비 1000억 원 적자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여행은 물론 회의 취소 등 사업에 관한 일정이 비대면으로 대체되면서 전반적인 이동량이 줄고 있는 것이 원인이다.
시민의 발이 되는 지하철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2017년 기준, 전국 7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적자는 1조347억 원. 이 가운데 법정...
앞서 한국철도는 2012년 노숙인 일자리 지원 사업을 시작해 매년 점차 확대하고 있다. 그동안 320개 일자리를 창출해 442명의 노숙인을 지원했고 그중 147명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았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우리 사회 어려운 이웃과 항상 함께하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27일 "강릉에서 베를린으로 철도를 타고 갈 경우 운임은 120만 원 정도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손 사장은 이날 강원도 고성군 제진역에서 열린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에서 "동해북부선 추진 기념식을 기념해 승차권을 발행했다"며 "강릉에서 제진, 원산 거쳐 베를린을 가는데 61만5427원"이라고 밝혔다. 물론...
그늘진 쪽방촌 주민들의 곁을 지키며 헌신해 온 벧엘의 집 원용철 목사님과 대전 공공미술연구원 황혜진 원장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 사업에 함께 힘을 모아준 허태정 대전시장과 황인호 동구청장, 변창흠 LH 사장,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 손병석 코레일 사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이날 자리에는 김현미 국토부 장관과 허태정 대전시장, 황인호 대전 동구청장,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손병석 코레일 사장, 유영균 대전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대전역 쪽방촌 도시재생은 쪽방촌을 정비하는 공공주택사업과 주변 상업지역을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구성되는 중심시가지형 뉴딜사업이다. 대전역 쪽방촌은...
“대구시민의 어려움을 함께하기 위해 동대구역에 ‘힘내라 대구, 힘내라 대한민국’ 대형 현수막을 걸었다”며 “코로나19 극복과 철도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모든 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열차와 역을 더욱 꼼꼼히 방역해 국민이 안심하고 열차를 타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18일 대전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한국철도공사(사장 손병석)와 모범납세자에게 철도운임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철도는 모범납세자의 철도운임을 할인해 성실납세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국세청은 한국철도에 상시적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철도운임 할인 혜택은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