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 쌀롱 故신해철, 심낭 · 장 천공, 의인성 손상
故신해철과 함께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에 출연한 진중권 교수가 가슴뭉클한 글로 그를 애도했다.
지난 2일 진중권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한 트위터리안에게 “금방이라도 ‘놀랐지? 장난이었어. 헤헤헤’하고 다시 벌떡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라는 글을 남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속사정 쌀롱 故신해철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가 고(故) 신해철을 언급했다.
진중권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해철의 음악을 듣는 소년은 어른이고 신해철의 음악을 듣는 어른은 소년이다’. ‘속사정 쌀롱’ 마지막에 소개된 시청자들의 편지 중에서 내 마음을 사로잡은 한 문장”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속사정 쌀롱 故신해철
故신해철 씨의 부검이 3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지난달 31일 故신해철 씨 유족은 의료과실 의혹을 밝히기 위해 화장절차를 멈추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요청했다. 유족은 故신해철 씨의 장협착 수술을 집도한 서울 강남의 S병원을 고소한 상태이다.
국과수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양천구 서울과학수사연구소에서 시신을 인도
‘속사정 쌀롱’에서 마지막 모습을 보인 故신해철이 청년 실업을 겪고 있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말을 전했다.
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 1회에서는 故신해철을 비롯해 윤종신, 허지웅, 진중권, 장동민, 강남 등이 출연해 ‘후광 효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故신해철은 청년 취업에 대해 언급하며 백수 생활을 하는 청년
'속사정 쌀롱 故신해철'
故 신해철의 생존 당시 마지막 방송 장면이 공개됐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속사정쌀롱'에서는 신해철의 방송 장면이 전파를 탔다. '속사정쌀롱'은 방송 시작에 앞서 "이 방송은 2014년 10월 9일에 녹화되었습니다. "방송 여부를 놓고 많은 의견이 있었지만, 故 신해철 씨가 마지막으로 남긴 이야기와 영상을
故 신해철이 사망하기 전 마지막으로 녹화에 참여했던 ‘속사정 쌀롱’이 방송됐다.
2일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속사정 쌀롱’은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자막을 통해 “이 방송은 2014년 10월 9일에 녹화되었습니다. 방송 여부를 놓고 많은 의견이 있었지만 故 신해철씨가 마지막으로 남긴 이야기와 영상을 그를 추모하는 수많은 팬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