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첩·다이어리 제조기업 양지사가 디지털 액세서리와 소형 가전제품 유통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올해 이룬 영업이익 달성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6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양지사는 디지털 액세서리와 소형 가전 등 상품군을 확대해 성장을 도모한다.
양지사 관계자는 “문구류 사업은 기존 대비 유지 혹은 소폭 상승을 기대하고 있고, 디지털 액세서리와 소형...
이와 함께 여행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단순 용기 제품 이미지를 벗고 종합 소형가전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모습이다.
락앤락은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한다. 그중 핵심 국가인 중국시장은 경기 침체로 실적이 악화했는데, 그동안 쌓아온 입지를 통해 온라인시장으로 사업 전략을 바꾼 후 매출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락앤락은...
수송점에선 6일까지 선착순으로 에어프라이어, 믹서기, 전기 그릴 등 소형 가전을 100원에 판매하는 초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자랜드는 기존 주력 판매하는 가전제품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트렌디한 매장을 많이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변 인테리어 및 가구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과 컬러 구성으로 인테리어 가전으로서 침상형 안마기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비렉스 안마베드는 지난 ‘2024 레드닷 디자인상’에 이어 두 번째로 세계 4대 디자인상을 받게 됐다.
코웨이 아이콘 정수기2는 초소형 사이즈와 높은 위생성은 물론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비해...
임동길 어반플레이 이사는 “기존 유통업체가 해오던 제품 위주의 진열·판매가 아닌 스토리텔링에 더 집중해야 된다고 생각했다”며 “전자 생활 백서라는 콘셉트로 쇼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쇼룸은 원룸, 전시, 게임룸 등으로 차별화했다. 각 쇼룸 테마에 맞게 소형 가전도 다양했다. 소형 가전 옆에는 QR코드 있어, 이를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세부 정보를...
자원순환법 하위법령 개정안 25일부터 입법예고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Extended Producer Responsibility)로 대표되는 환경성보장제도 대상 품목에 세탁기 등 기존 중·대형 가전제품 외에도 무선이어폰과 '손풍기'(휴대용선풍기) 등 중·소형을 아우르는 모든 전기·전자제품으로 확대된다. 이를 통해 연간 약 7만6000톤의 폐전기·전자제품 재활용이 늘어날 전망이다....
쿠첸 관계자는 “앞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레인 밥솥을 자취생,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가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작은 규격으로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공간 활용도를 높인 소형가전 등 변화하는 소비자 생활 양식에 맞는 제품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은 최근 미니 가전 4종을 선보였다....
더한 소형 세탁기, 바디드라이어, 4인용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생활가전을 선보이며 사업군을 확장하고 있다.
올해는 내수 부분에서 자사 온라인몰과 홈쇼핑 등 B2C(기업 소비자 간 거래) 채널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연구개발 비용도 2021년 매출의 1.41%에서 지난해는 매출의 1.67%로 확대하며 제품 개발을 지속하겠다는 구상이다.
파세코 관계자는 "연구개발...
이후 홈쇼핑 방송에서만 무려 5만5000대 판매, 170억 원의 매출액 돌파 기록을 세운 코지마의 스테디셀러다.
헬스케어 가전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가격이 저렴하고, 실속있는 제품들을 찾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가성비·실속형 소형 마사지기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업계에서도 이를 타깃팅한 제품을 만드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홈쇼핑과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E-순환거버넌스, 대한주택관리사협회가 4월부터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은 아파트·연립주택 등 집합건물에 중·소형가전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수거함이나 픽업 서비스를 통해 모아진 전자제품을 철·구리·알루미늄 등으로 재생산하는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설치된 수거함은 전국...
또한 △테팔(미니 블렌더, 커피 포트, 토스터) △현대리바트(1인 소파, 학생용 책상) 등 일상 생활에 유용한 소형가전과 가구, ‘카공족’을 위한 카페 e쿠폰 등 폭 넓은 상품군이 마련됐으며 브랜드 및 상품 규모는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캠퍼스클럽 론칭과 함께 ‘패밀리 대표’가 대신 제품을 결제할 수 있는 ‘패밀리결제’ 서비스도 새로 내놓았다. 하나의...
이번 캠페인은 자원순환의 날 주간을 맞이해 BIFC 1층 로비에 설치된 현장기부 팝업스토어에서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폐기 예정인 소형가전, 컴퓨터 등 전자제품을 기부받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기부된 폐전자제품은 재활용 전문 비영리법인인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재활용된다.
이번 행사로 BIFC 입주기관 임직원의 탄소...
백종석 한국IR협의회 연구원은 "글로벌 알루미늄 전해 캐패시터 시장은 각종 가전제품 및 소형 디바이스 수요 증가와 이동 통신 장비에 대한 수요 증가, 전기차 판매 증가,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수요 증가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하여 성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내 전해 캐패시터 2사(삼화전기, 삼영전자)의 과거 10년 합산 실적은...
공정위는 "이번 조치를 통해 소형 주방가전 시장에서 가격경쟁이 촉진되고 소비자들이 더 낮은 가격에 제품을 구매하는 등 소비자의 선택권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공정위는 시장 내 가격 경쟁을 인위적으로 제한해 소비자 피해를 초래하는 재판매가격 유지행위 등의 법 위반행위를 엄중히 감시하고 법 위반 사항이 확인될...
원코크 얼음물 정수기는 한 번의 터치로 얼음과 물, 동시 출수 가능한 신개념 얼음 정수기로 SK매직이 국내 최초 선보인 혁신 제품이다.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Consumer Electronics Show)’에서 국내 정수기 브랜드 중 유일하게 초소형 직수 정수기와 함께 CES혁신상을 수상하며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얼음물 기능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등 각종 홈...
이커머스 시장에 불확실성이 높아진 탓인데, 티메프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소형 쇼핑몰 ‘도미노’ 폐업, 셀러 줄도산 등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9일 이커머스업계에 따르면 가구·가전 제품 등 리빙 상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는 이달 31일자로 영업을 종료한다. 알렛츠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부득이한 경영상 사정으로 서비스를...
제니퍼룸은 소형 가전의 대표 제품으로 꼽히는 제습기 판매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제니퍼룸의 ‘마카롱 제습기’는 앞서 5월 3차 완판을 기록한 제품이다.
올해 5월에는 물량이 입고되자마자 주문 폭주로 일주일 만에 추가물량을 발주하기도 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마카롱 제습기는 전년 5월~7월 동기 대비 140%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마카롱 제습기 버튼...
‘더 리빙6’는 가전과 가구, 집기 등을 모두 갖춘 풀 퍼니시드(Full-Furnished) 하우스 형태의 모듈러 주택으로 밸류맵이 새롭게 선포인 플랫폼 ‘오픈스페이스’의 제품이다.
오픈스페이스는 모듈러 주택과 토지위탁운영 서비스를 결합한 플랫폼이다. 해당 플랫폼에 토지 소유주가 쓰지 않는 유휴 토지를 등록하면 개인이나 기업이 토지 사용료를 내며 모듈러...
2월 미국 소형가전 1위 브랜드 '샤크닌자' 무선 청소기는 숏폼 공개 후 진행한 라방에서 시청자 50만 명을 끌어모았고, 주문액만 올해 2~7월 100억원을 넘어섰다.
4월에는 미국 아마존 선크림 1위 '조선미녀' 선크림을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후 TV생방송에서 론칭해 25분 만에 준비 물량을 모두 팔았다.
김유택 롯데홈쇼핑 가전리빙부문장은 “샤크닌자 등...
TV, 가전, 서버 등 IT/산업용과 전장용 등 전 응용처에 제품 공급이 늘었다고 밝혔다.
김원택 삼성전기 전략마케팅실 부사장은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산업용 MLCC 수요는 인공지능(AI) 서버 확산 가속화로 1분기 대비 상승했으며, 전장용 수요도 자동차 전장화 지속으로 지난 분기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는 신규 스마트폰 출시로 소형·고용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