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가 1인 가구를 겨냥해 소포장 냉동 과일 상품 구색을 확대한다.
CU는 냉동 딸기(150g)와 냉동 연유 수박(200g)을 신규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냉동 과일은 원물이 가장 잘 익었을 때 수확, 급속 냉동 처리해 과일 본연의 단맛을 풍부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소비 기한이 1~2주 정도로 짧은 생과일과 달리 냉동 과일은 1년 이상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다.
필요할 때...
특히 1~2인 가구의 증가로 소포장 신선식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매출 데이터에 따르면 신선 식품 매출은 매해 두 자릿수이상 성장하고 있고, 올 들어 해당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20% 가량 신장했다. 특히 과일 및 채소 매출은 약 25% 증가하며 편장족이 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편장족의 물가 부담을 낮추기 위해...
홈플러스 익스플러스는 신선한 먹거리를 점포 전면에 배치,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제품 확대, 퀵커머스 서비스로 소비자를 공략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작년부터 주요 소비자층과 고물가에 가성비를 찾는 고객 빅데이터에 주목하고 ‘지역 상권’을 철저히 분석해 점포 리뉴얼 작업에 공을 들여왔다.
특히 신선 먹거리를 강화한 대형마트...
다양한 먹거리를 전면에 배치,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제품 확대하는 동시에 빠른 배송 서비스로 소비자를 공략한 것이 통했다는 분석이다.
31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자사의 SSM 홈플레스 익스프레스 목동점이 16일 ‘지역 맞춤형’ 점포로 탈바꿈해 새로 문을 열었다. 대형마트 홈플러스에서 성공을 거둔 ‘메가푸드마켓’의 성공 공식을 익스프레스에...
소비자에게 무슨 짓 했는지 전 국민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부는 올해 초 돼지고기 품질관리 매뉴얼을 배포하며, 삼겹살 지방 함량 권고 기준을 명시했다. 소포장 삼겹살의 경우 1cm 이하, 오겹살은 1.5cm 이하로 지방 두께를 관리하도록 권장하는 내용이다. 과지방 부위는 제거하거나 폐기를 검토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 밖에 1인 가구를 위한 소포장 대신 무포장(벌크) 유통을 도입해 유통비용 절감에 나선다.
박수진 농식품부 식량정책실장은 "주요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보유 물량 사전신고제를 도입해 사재기 여부 등에 대한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단속이 이뤄지도록 '농산물 매점매석 고시' 제정도 검토한다"며 "이해관계자, 학계, 전문가 등과 농수산물...
수요가 많은 샤브샤브와 스테이크용 고기는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도록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는 소포장 전용 패키지를 선보인다.
그동안 내륙 도심에서 만나보기 어려웠던 식재료도 신선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된다. 희소한 어패류와 고급 해산물을 제철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국내 주요 포구에서 직송 받아 판매하고 식탁에 다채로움을 더해줄 샬롯, 파스닙, 릭...
이에 앞서 소포장 반찬 파우치 ‘쓱쓱싹싹 밥도둑’ 3종도 선보였다.
동원의 경우 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앤(&)'을 최근 전면 개편하며 반찬 시장을 공략 중이다. 더반찬&은 간편식과 500여개 신선식품을 판매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 몰이다. 이번 개편을 계기로 HMR 메뉴 연구소를 3개 카테고리로 다원화하고 신규 레시피 개발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소포장 신선식품 브랜드 ‘하루’를 론칭했다.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을 한 개씩 낱개 포장한 기획상품을 통해 1~2인 가구 수요를 잡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SSG닷컴이 고객 친화적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 및 인공지능(AI) 기반의 개인 맞춤 서비스 강화로 수익성을 개선하겠다는 올해 사업 전략과 맥이 같다.
11번가는 현재 고강도 구조조정에...
SSG닷컴은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신선식품 ‘하루’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하루는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을 1개씩 낱개로 소포장한 기획상품이다. 수도권 중심으로 쓱배송과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하루과일’은 사과, 배, 한라봉, 천혜향, 참외 등 간식으로 먹기 좋은 대표 과일 5종을 엄선해 2000원에서 8000원대로 판매한다....
SSG닷컴은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포장 신선식품 하루를 론칭한다.
3일 SSG닷컴에 따르면 하루는 과일, 채소 등 신선식품을 한 개씩 낱개 포장한 기획 사움이다. 수도권 중심 쓱배송과 새벽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하루과일은 사과(215g), 배(750g), 한라봉(250g), 천혜향(250g), 참외(250g) 등 간식으로 먹기 좋은 대표 과일 5종을 엄선해 2000~8000원대로...
특히 1~2인 가구를 위해 소포장한 과일·채소류 제품, 건강을 중요시하는 헬시플레저 수요를 겨냥한 무설탕(Zero-sugar) 제품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요소가 돋보였다.
그중 유명 셰프나, 다른 제조사와의 협업 제품 등 세븐일레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들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다. 최근 고물가 상황을 반영해 용량은 높이고 가격은 낮춘 데다 인기 캐릭터 등과의...
이에 편의점 업체들은 1~2인 가구를 겨냥해 소포장 제품군을 늘리거나 곁들임 채소 제품를 할인 판매하며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에서 냉장 정육을 구매하는 수요가 늘며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의 지난해 냉장 정육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24.6% 늘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4곳 경쟁1~2인 가구 증가 맞춰 간편식·소포장 상품 확대금융·택배 등 생활편의 서비스 대폭 강화
과거 한국은 글로벌 편의점 업체가 진출을 하는 이른바 ‘편의점 수입국’이었지만 현재는 편의점 점포를 글로벌 신흥 시장으로 수출하는 국가가 됐다. 국내에 맞는 한국형 상품을 개발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생활편의...
이 외에 밤고구마, 깐양파, 실속대파, 깐마늘, 청양고추, 상추와 깻잎, 애호박 등 소포장 채소 등 40여 종을 앞세워 근거리 장보기 수요 공략에 한창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과일·채소 매출도 매년 40~60% 신장률”이라며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품질 좋은 간편 과일과 채소를 구매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주택가, 원룸촌에서 매출이 계속 늘고 있다”...
오는 8일까지 간편하게 들고 갈 수 있는 '이지픽업형(Easy pick-up)' 선물세트를 확대해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소포장을 통해 무게를 줄이고 실용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색 소담 알찬(5만 원)’, ‘신세계암소한우 행복(9만9000원)’, 최상급 참다랑어를 부위별로 모은 ‘참다랑어 홈파티 세트(12만 원·강남점 단독)’ 등이 있다.
특히 신세계 지정산지 ‘셀렉트팜’에서 길러낸 사과와 배, 샤인머스캣을 2~3개씩 구성한 ‘알찬 지정산지 인기 과일(14만5000원)’, 제철 만감류인 한라봉 · 레드향 · 천혜향을 각 4개씩 담은 ‘제주 겨울향기(10만 원)’ 등 다양한 품종을 소포장해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은 과일 선물세트가 많은 고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한우 선물세트 중에서는...
11월에는 180g으로 소포장한 1인용 호주산 부채살 스테이크와 척아이롤 스테이크를 선보여 출시 한 달 여만의 2만 개가 팔렸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1, 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편의점에서 소용량, 소포장된 식재료를 구매하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며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춰 편의점 장보기 관련 상품 구색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