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한령(限韓令) 탓에 한국 연예계가 중국 본토 대신 특별자치행정구인 홍콩으로 몰리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에 반발해 중국 동영상 플랫폼 사이트에서는 한국 콘텐츠가 삭제되는가 하면 한국 음악프로그램도 주요 음악사이트에서 자취를 감췄다. 한류를 타고 인기 예능프로그램으로 꼽히던 ‘런닝맨’과 ‘슈퍼맨이
배우 소지섭이 첫 대만 팬 미팅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에 나선다.
소지섭은 오는 28일 대만 타이페이에 위치한 국제컨벤션센터(TICC)에서 개최되는 ‘소지섭 첫 대만 팬미팅-SOJISUB 1st ASIA TOUR- Let`s have fun in Taiwan’으로 2014년 아시아 투어의 문을 연다. 대만을 기점으로 오는 7월 18일 일본 고
남성 R&B듀오 가수 테이커스(Takers)가 일본으로 출국한다. 2월 2일 일본 도쿄 국제 포럼홀에서 열릴 소지섭의 팬미팅에 게스트로 초청받아 출국하는 것.
데뷔한지 겨우 4일 만에 일본 진출(?)을 눈 앞에 둔 테이커스는 디지털 싱글 ‘리멤버 미 (Remember Me)’와 소지섭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눈금자’ 그리고 작년 소지섭 앨범의 타이틀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