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은 국제 비영리 소외질환신약개발재단(이하 DNDi, Drugs for Neglected Diseases initiative)과 소외열대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회선사상충 치료제의 저비용, 지속가능 공정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보건복지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한국 바이오 기업이 공동 출연한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이하 라이트재단)의...
PRV는 열대성 소외질환, 아동 희귀질환 등의 치료제 개발을 독려하고자 미국 FDA에서 주는 인센티브로, 제3자에게 양도가 가능해 평균 1억 달러 내외로 거래되고 있다.
텔라세벡은 결핵균의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시토크롬 bc1 복합체를 막아 결핵균의 성장을 억제하는 세계 최초 기전의 혁신신약(First-in-class)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에서 시작된 결핵...
에스티팜은 스위스 소재 국제 비영리 소외질환신약개발재단(DNDi)과 내장 리슈만편모충증(VL) 후보물질의 상업화 전 공정 최적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국제 비영리 소외질환신약개발재단은 국경없는의사회(MSF), 세계보건기구(WHO) 및 5개의 주요 국제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2003년 설립한 단체다. 상업성이 낮아 글로벌제약사들이 개발을 꺼려하는...
WHO는 결핵, 에이즈, 말라리아와 같은 3대 소외질환과 관련해 등록된 신약의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피라맥스는 안산 제3공장에서 만들어진다. 신풍제약은 피라맥스 생산을 위해 EU-GMP인증을 받은 피라맥스 전용 공장을 준공했다. GMP는 우수의약품의 제조ㆍ관리 기준을 말한다.
피라맥스과립은 20kg 미만의 유·소아를 대상으로 열대열 말라리아원충과 삼일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