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소영철 서울시의원은 전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소 의원을 포함해 34명이 공동발의자로 이름을 올렸다. 기후동행카드처럼 요금 외 이용권의 가격을 결정할 때 근거와 지원계획을 먼저 수립하라는 게 이번 개정조례안의 골자다.
조례안은 “대중교통...
28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소영철 서울시의원은 전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조례안은 요금 외 이용권의 적정 가격 산출, 발행 및 지원계획, 부정사용 방지대책 등에 관한 사항을 시행계획에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소 의원은 개정조례안에서 "대중교통...
최근 서울시의회 소영철 의원(국민의힘)에게 제출된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달 25일 기준 3개 노조에 모두 84개 사무실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1 노조인 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서울교통공사노조에만 58개 사무실이 배정됐다. 84개 노조 사무실의 전체 넓이는 5563㎡다. 합법적 전임자가 32명에 그치는 것에 견주면 실로 터무니없는 배정이다. 노조 간부...
1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소영철(국민의힘·마포2) 시의원은 재난문자에 경보발령 사유, 대피 방법 등을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의 ‘서울시 재난예보·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조례는 재난 발생 시 휴대전화, 지역방송사 등을 통해 예보·경보를 신속히 전파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어떤 내용을 포함해야 하는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