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20일 인천상정초등학교에서 ‘제16회 맥심 사랑의 향기’ 악기 기증식을 진행했다.
올해 16회째인 ‘맥심 사랑의 향기’는 유소년 오케스트라에 문화자산을 후원하는 메세나 활동이다. 동서식품은 2008년 ‘부산 소년의 집’ 관현악단을 시작으로 16년간 여러 유소년 오케스트라를 찾아 총 4억5000만 원 상당의 악기 후원과 연주 환경 개선 활동을
‘성관계하려고’...미성년자 허락받고 집 들어간 남성, 주거침입 무죄
SNS로 알게 된 청소년과 성관계하기 위해 청소년의 집에 들어간 남성이 주거침입 혐의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20일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주거침입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1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하급심 법원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동서식품은 지난 13일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철마초등학교에서 ‘제12회 맥심 사랑의 향기’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은 ‘맥심 사랑의 향기’는 사회 전반에 문화 예술 향기를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동서커피클래식’과 더불어 동서식품의 대표적인 문화 나눔 활동이다. 2008년 ‘부산 소년의 집’ 관현악단 후원을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취약계층 지원 △호국보훈 △문화예술 후원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이는 조현준 효성 회장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사회공헌 의지를 밝혀온 데 따른 것이다.
먼저 효성은 해외 사업장 인근 주민들에 대한
동서식품은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하는 동서식품’이라는 기업 슬로건에 맞게 문화·예술 나눔 활동을 펼치며 소비자들의 삶에 향기를 더해왔다.
동서식품의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으로는 △여성 문학상인 ‘삶의 향기 동서문학상’ △클래식 음악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동서커피클래식’ △맥심 사랑의 향기 △국내 주요 프로바둑대회 중 하나로 꼽히는‘ 맥심커피배 입신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와 효성이 함께 후원하는 5번째 티칭 클래스가 17일 열린다. 사회적 약자 아동과 청소년으로 구성된 온누리사랑챔버 단원들은 예술의 전당에서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 단원들을 만나 연주지도를 받는다.
2009년 조현상 총괄사장이 제안해 시작된 요요마 티칭 클래스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조 사장의 부인인 비올리스트 김유영씨
엔씨소프트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2012년 창립 15주년을 맞아 ‘엔씨문화재단’을 설립했다. 엔씨소프트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영역에서 기술을 나눔하고 사회적 약자와 끊임없는 소통을 하고 있다.
엔씨문화재단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의 가치 제고와 문화적 삶의 질 향상, 건강한 게임 문화 확립 등에 노력을 기울이
식품업계가 소외된 아동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 늘고 있다. 1인가구 증가 등 점점 개인화되고 있는 사회에서 더불어 사는 즐거움을 일깨우는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선천성 희귀질환을 가진 환아를 위한 식품을 개발하거나 치료비를 지원하고, 문화가 소외된 지역의 아동을 다각적으로 후원하는 등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는 모
효성그룹은 다양한 문화·예술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우리 사회를 더욱 밝고 풍요롭게 만드는 메세나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대표적으로 효성은 발달 장애·지적 장애 아동 청소년 80여명으로 구성된 ‘온누리 사랑챔버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다. 효성은 2014년부터 오케스트라 활동에 필요한 악기 구매와 연주회 및 음악 캠프 운영비,
서울시향 예술감독 자리를 내려놓고 지난달 말 프랑스로 떠난 정명훈 전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본인 소유의 서울 가회동 건물을 매물로 내놓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4일 정 전 감독 측은 지난해 4월 30일자로 명시된 부동산 전문업체 E사와의 매도컨설팅 계약서를 공개하며 “지난달 26일 급하게 매각 의뢰를 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이어 “애
두산 선수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물했다.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선수단은 12일 부산 서구에 위치한 ‘재단법인 마리아수녀회 산하 소년의집, 송도가정’을 방문, 500여명의 아동들과 함께 하는 뜻 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번 방문 행사에는 두산그룹 박용만 회장을 비롯해 김태형 감독, 정수빈, 최재훈, 최주환, 진야곱, 허경민, 윤명준, 변진수,
“무슨 일이든 뒤에 서지 말고 앞에 서야 합니다. 남들이 하지 않은 일,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이 더 큰 기회를 만들어 줍니다.”
삼성SDS 김동현 부장이 11일 부산 마리아수녀회 대강당에서 열린 ‘삼성 열정락(樂)서-2014 아웃리치’ 강연자로 나서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 부장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유년시절을 소년의 집에서 보냈
삼성은 대한민국 대표 토크콘서트인 ‘열정락서’를 기존 대학생 위주에서 벗어나 전 국민 대상 행사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열정락서’는 시즌5까지 주로 전국 대학가를 돌며 열렸으나 올해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이란 뜻의 ‘아웃리치’ 개념을 도입했다. 대학생 이외에도 전방 군인, 마이스터 고교 학생, 부산 소년의 집, 사회복지사, 중국 유학생, 육군사관학
효성의 소통과 나눔은 ‘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효성은 저소득 계층의 교육부터 취업 준비생을 위한 일자리 지원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효성은 사업장이 있는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도서관을 운영 중이다. 효성은 지난해 9월 탄소섬유 공장이 위치한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초포초등학교에 ‘효성 꿈나무 작은 도서관’을 건립했다. 총 1억여
엔씨소프트의 비영리 공익 재단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이 부산에 위치한 소년의집에 야구 배팅 연습시설 ‘꿈놀이 야구장’을 건립해 기증하고, 아동들의 프로야구 관람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꿈놀이 야구장은 피칭 머신이 설치돼 야구 배팅 연습을 할 수 있는 시설로, 소년의집 아동들의 공모를 통해 명명됐다. 엔씨소프트문화재단은 소년의집 아동 80명에게 부산 사직구
삼천리그룹 임직원들이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동 보육시설에 방문, 사랑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 안양의 집을 비롯한 인천 경기 지역 내 아동보육시설 5곳에서 동시에 실시한 ‘삼천리그룹 사랑 나눔의 날’ 행사에는 삼천리그룹 임직원 및 신입사원 120여명이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선물을 나눠주고 캐롤을 부르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가 멘티로써 보아 온 멘토 선생님들의 모습을 기억하면 저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중학교 때만 해도 대학생이 될 거란 생각도 못 해봤는데, 저를 믿어주는 여러 사람들의 도움으로 이렇게 될 수 있었어요. 저도 후배들에게 그런 선배가 되고 싶어요.”
대구 예따라기지역아동센터에서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KB국민은행 희망공부방과 함께 한 이은지 학생이
동서식품이 ‘맥심 사랑의 향기’라는 프로그램으로 음악가를 준비하는 청소년에게 악기 지원 등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맥심 사랑의 향기’는 나눔이 필요한 곳에 문화자산을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커피의 향기가 은은하면서도 넓게 퍼져 나가는 것처럼, 사회의 필요한 곳에 따뜻한 인생의 향기를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는 취지로 본 행사가 기획됐다
지난해 10월 첼리스트 정명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는 대전시 태화기독교 사회복지관을 찾았다. 정 교수가 얼굴을 내민 순간 대전지역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로 구성된 태화오케스트라단원들의 눈빛이 초롱초롱 빛났다. 동서식품 후원으로 첼로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마스터 클래스에 참석한 학생들은 “첼로를 배운지 1년도 채 안됐는데 세
버거킹은 지난 8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구 서울시립 소년의 집)을 방문해 ‘와퍼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꿈나무마을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 날 행사는 1000여명의 아이들에게 버거킹 와퍼와 음료를 전달했다.
버거킹은 2007년 5월 꿈나무마을과 인연을 맺은 후 매년 2회 와퍼를 전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