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모집 지원전략 특강은 이달 30일 오후 2~6시 4시간에 걸쳐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열린다.
특강에서는 도서 ‘수박먹고 대학간다’의 저자 박권우 교사가 강사로 나선다. 박 교사는 이대부속고등학교에서 진로진학 부장으로 재직 중이며, 2006년부터 매년 진학지도를 위한 전국교사 연수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의 주요 사항...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
'우리 동네 소극장에서 즐기는 클래식 음악회'라는 슬로건으로 2022년 경기도 오산에서 시작해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는 위클리 클래식 페스티벌이다.
연주자의 호흡까지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무대와 객석이 가까운 거리, 모든 공연에 있는 연주자의 해설로 관객과 연주자 사이의 장벽이 자연스럽게 무너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
연극은 대전 원도심 내 별별마당 우금치 극장의 ‘적벽대전(赤壁大田)’으로, 해방 직후부터 6.25 전쟁까지 대전에서 일어난 역사적 사건을 주제로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소진공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호국문화를 확산하고 원도심 소극장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이 시장은 “셰익스피어는 37편의 작품을 통해 1000여 명 이상의 인간 유형을 창조했다”라며 “미국의 시인 랄프 왈도 에머슨은 ‘보잘것없는 소극장도 셰익스피어의 상상력 넘치는 펜으로 옮겨지면 하나의 드넓은 우주로 변해 온갖 신분을 지닌 등장인물이 무대가 좁다는 듯 대활약을 펼친다’라고 말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셰익스피어 작품에...
15일 오후 4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의 주제는 ‘여름을 깨우는 소리’다.
카로스타악기 앙상블은 1989년 이영완(전 KBS교향악단 수석 팀파니스트)을 중심으로 국내외 유명 음악대학에서 타악기를 전공한 10여 명의 전문타악기 연주자로 창단, 100여 가지의 타악기 연주를 통해 고전부터 현대 창작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고 있다.
마림바 윤경화...
서춘기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지난달 31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법인출범 20주년 기념식 & 비전선포식'에서 “우리가 궁극적으로 동행하고자 하는 우리의 고객, 도민과 함께 우리가 가장 잘하는 일로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며, 경기아트센터를 모두를 위한 더 많은 행복, 더 나아지는 미래를 선사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라며 “예술적 창의로 개선과 성과를...
경기아트센터는 18일 소극장에서 창작뮤지컬 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창작뮤지컬 는 5수생 세실과 원하지 않는 학과에 진학한 준호, 만년 취업준비생 규남, 스스로를 사랑하지 못 하는 영민, 클럽 중독자 보경 다섯 청년의 이야기이다.
원대한 꿈을 가지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회 속에서 불안해하는 청년과 청소년들에게 조급해하지 말고 진정한 자신을 찾을...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리며 경기아트센터 광장 및 대극장·소극장 등지에서 진행된다. 입장료는 공연을 제외하고 무료이다.
대극장에서는 5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키즈콘서트 ‘플라잉 심포니’가 진행되며, 소극장은 3일부터 경기도극단의 연극 ‘단명소녀 투쟁기’를 공연한다. 두 공연은 미리 예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야외무대에서는...
소극장 '학전' 대표 김민기가 암 투병 중 근황을 전했다.
21일 첫 방송된 SBS 다큐멘터리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1부에서는 33년 만에 폐관하는 대학로의 상징, 소극장 학전과 학전을 설립한 대표이자 '아침 이슬' 작곡가 김민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폐관을 앞둔 학전에서 열리는 마지막 공연 현장이 공개됐다. 김민기는 물론, '학전' 1기 배우...
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극단이 현호정 작가의 '단명소녀 투쟁기'를 김광보 예술감독의 연출로 5월 3일부터 5일까지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소설 '단명소녀 투쟁기'는 2020년 심사위원 전원 만장일치를 받으며 제1회 박지리 문학상을 받은 작품이다. 죽음을 피해 길을 떠난 ‘수정’과 죽음을 찾아 길을 나선 ‘이안’의 기이하고 신비로운 모험을 그린다....
시민배우들이 함께 만든 수원 영통시민뮤지컬의 창작뮤지컬 '갈매기가 건져 올린 소문'이 4월 14일 오후 1시와 4시 두 차례 울림터 소극장무대에서 공연한다.
문화공간 '꿈꿈'은 창작 예술 프로젝트 영통시민뮤지컬 세월호참사 10주기 기획 '갈매기가 건져올린 소문'을 공연한다고 5일 밝혔다.
극작과 연출을 맡은 임오섭 작가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과 지난 10년 동안...
경기아트센터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애 인식개선 연극 '내 모든 걸'을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19일~20일 이틀간 공연한다고 3일 밝혔다.
연극 '내 모든 걸'은 후천적인 장애 발현으로 서서히 청력을 상실하는 천재 지휘자 '건우'와 농아인 아버지를 모시며 세상을 씩씩하게 살아가는 수어 통역사 '이유'가 만나 장애로 단절된...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대학로 소극장 학전 마무리를 위해 1억 원 이상의 거액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전 프로듀서는 학전을 정리하는 비용으로 1억 원 이상의 금액을 기탁했다.
학전의 마지막 콘서트를 기획한 가수 박학기는 “이수만 형님이 학전을 정리하는 비용으로 필요한 금액 이상을 기부해줬다”며...
이 건물에는 지하 1층에 소극장, 1층에는 강의를 찍는 스튜디오, 위층에는 직원들의 사무실, 정승제의 생활공간 등이 자리해 있었다. 전현무는 “저 소극장에서 다른 프로그램 녹화를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무실 생활공간과 똑같은 인테리어로 꾸며진 집도 공개했다. 정승제는 “같은 인테리어 업체에 맡겨서 똑같은 생활공간을 만들었다. 다르면 불안감을...
대학로 소극장 학전이 개관 33주년인 15일 폐관한다. 33년간 예술인들의 못자리가 되어준 학전은 설자리를 잃은 가수들이 관객들과 만나며 라이브 콘서트 문화를 꽃피우고 배우 김윤석, 황정민을 비롯해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무대다. 학전은 이날 마지막으로 예정된 '학전 어게인 콘서트'를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14일 서울 종로구 학전블루...
경기아트센터는 3월 1일 'Remember, 낭만드림 콘서트'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Remember, 낭만드림 콘서트'는 양왕열 재즈밴드와 임덕수 팝페라 테너 가수가 출연하는 재즈와 팝페라의 만남으로, 2024년을 맞이한 경기아트센터의 첫 기획공연이다. 아름다운 재즈의 감성과 뜨거운 라틴의 열정을 가진 양왕열 재즈콰르텟과 힘 있고 청량한...
그의 설명처럼 이 작품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유머러스하게 그려내고,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프로젝션 맵핑 연출을 통해 생동감 있게 표현할 계획이다.
연극 '페이퍼하우스'는 내달 15일부터 17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내달 2일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두 사람은 SBS의 ‘웃찾사’와 tvN의 ‘코미디빅리그’ 등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코미디언 선후배 사이로 소극장에서 함께 공연을 준비하며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진다.
2015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개그계에 데뷔한 정호철은 ‘해석남녀’, ‘첫사랑 고객님’ 등의 코너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 신동엽의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