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DEATH 죽음이란 무엇인가’(셸리 케이건), ‘지금 시작하는 인문학’(주현성), ‘여덟 단어’(박웅현),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일본 편’, 최진기의 ‘인문의 바다에 빠져라’ 등이 시선을 끌었다. 이들 도서가 독자의 호응을 받는 이유가 있다. 인문 교양서가 딱딱하고 어렵다는 인식을 벗었기 때문이다. 예스24 인문사회분야 김성광...
NHN은 미국을 대표하는 현대 철학자 셸리 케이건(Shelly Kagan) 예일대 교수를 초청해 다음달 9일 공개 강연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NHN독자 30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9일 NHN그린팩토리커넥트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죽음을 직면하고 산다는 것 (Living in the Face of Death):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죽음 바로 알기’를 주제로 열린다.
이 날 강연은 예일대에서 1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