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김철우 파트너가 공동 창업한 중고거래 컨시어지 기업 ‘셀잇’은 2014년 설립 당시 더벤처스가 투자 및 인큐베이팅을 진행했던 스타트업이다. 이후 가능성을 인정받아 법인설립 1년 2개월만인 2015년 일찌감치 케이벤처그룹(현 카카오인베스트먼트)에 인수되었다. 이후 2017년 모바일 중고마켓 번개장터를 운영 중인 퀵켓과 합병했다.
통합 법인인 번개장터...
특히 최신 블루투스 4.1을 탑재해 최대 송신거리 25m를 지원, 안정적인 무선 송수신이 가능하다. 또 CSR 메모리칩 기술을 통해 소음을 제거하고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음향환경을 지원한다.
제품 구매는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인 번개장터와 셀잇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한정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프로모션이 종료될 수 있다.
작년 런칭 이래 야나두, 츄, 우먼스톡, 파파레서피, 셀잇 등 3000여개의 온라인 쇼핑몰과 스타트업 등이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일본의 대표적 벤처캐피탈 글로벌브레인의 노부다키 스즈키 파트너는 “조이코퍼레이션이 한·일 양국에서 유수의 리테일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객 기반을 성장시키고 있는 데 주목했다”며 “앞으로...
모바일 중고시장을 대표하는 두 스타트업 퀵켓과 셀잇이 합병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모색한다.
모바일 중고마켓 번개장터를 운영 중인 퀵켓은 중고거래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셀잇과 지난달 말 합병 계약을 체결했으며 내달까지 합병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합병 작업은 퀵켓이 셀잇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진행되며 셀잇 법인은 해산된다....
생각한다”라며 “이번 수업이 더벤처스를 비롯해 스타트업, 이화여대, 수강생 모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벤처스는 초기 단계 기업에 대한 투자와 육성을 지원하는 전문투자사다. 2014년 1월 설립돼 ‘셀잇’, ‘잡플래닛’, ‘파킹스퀘어’, ‘헤이딜러’, ‘글로우데이즈’, ‘Qeexo’, ‘뤼이드’ 등에 투자한 바 있다.
더벤처스가 투자한 파트너사 중 대표적인 엑시트 사례는 지난 5월 카카오에 인수된 중고거래 앱 셀잇이 있다.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파트너도 지표보다는 사람을 보고 투자하는 원칙을 갖고 있다. 이 대표는 "주로 초기 단계에서 투자하기 때문에 지표를 보긴 어렵다"며 "팀의 역량과 경쟁력을 주로 본 뒤 해당 비즈니스의 가능성을 평가한다"며...
디지털 중고거래 전문기업 ‘셀잇’을 시작으로, UX 디자인 전문 기업 ‘탱그램 디자인 연구소’, 최근 카닥까지 전략적인 투자를 진행 중이다. 케이벤처그룹의 투자는 장기적으로 다음카카오와의 사업 연계를 염두한 것이기 때문에 모바일 시대의 신성장동력이 될 사물인터넷, O2O 사업 분야로의 투자 검토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카카오 관계자는 "김...
다음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 케이벤처그룹은 8일 디지털 기기 중고거래 전문기업 셀잇의 지분을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밝혔다. 케이벤처그룹 설립 이후 처음으로 추진하는 국내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다.
케이벤처그룹은 이번 인수에 대해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PC에서 모바일로 이동하며 개인 간 거래(C2C)기반 서비스가 성장 가능성 높은 사업 분야로 점쳐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