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아시안게임' '세팍타크로'
세팍타크로 한국 남자 더블 대표팀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전에 두고 아쉬운 은메달을 차지했다.
김영만 정원덕 임안수 등으로 구성된 더블 대표팀은 22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미얀마에 세트스코어 0-2로 패해 분루를 삼켜야 했다. 특히 한국은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같은 상대와 맞붙어
2014 인천아시안게임이 본격적인 개막 4일차에 접어들었다. 한국 선수단은 22일 태국과의 야구 조별예선과 함께 펜싱과 유도, 권총 등의 경기에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먼저 오전 9시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는 김장미와 이정은 등이 여자 25m 권총 경기에 출전하며, 정미라, 김설아, 김계남 등은 여자 10m 공기소총 경기에 참가할 예정이다.
펜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