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는 2019년 과천에서 세종으로 이전하는 과정에서 청사 외부의 민간 건물인 세종 파이낸스센터에 임대로 둥지를 틀었다. 세종 입주 당시 청사 공간에 여유가 없었지만, 정부는 임대청사 입주 방식을 통해 무리하게 이전을 추진한 것 아니냐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임대 입주 부처를 대상으로 신축 청사 이전이 추진됐지만 이마저도 무산됐다. 신축 청사에는...
동화면세점~원표공원 옆 세종대로에 1만8000여 명, 코리아나호텔~대한문 인근 1만1000여 명, 파이낸스센터~프레스센터 앞에 2000여 명이 몰렸다.
지난 8월 재개장 이후 집회·시위가 허용되지 않는 광화문광장과 청계광장에도 1000여 명이 모여들었다.
도심 곳곳에서는 ‘천만인 명예회복 운동본부’(1000명) 등 다른 단체가 주최하는 집회도 동시에 열렸다.
경찰은...
현재 행안부는 KT&G 세종타워에, 과기부는 세종파이낸스센터2를 임대 중이다. 3청사는 총리실과 기재부 등도 입주를 희망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한다.
중기부는 중소·벤처기업과 소상공인 정책 컨트롤타워로서 관계부처와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세종시 이전을 결정했다고 설명한다. 청에서 부로 승격(2017년 7월)한 뒤 3년이나 지났고, 코로나19...
삼정KPMG는 6일 오전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 본사에서 한국회계학회가 주관하고 삼정KPMG가 후원하는 ‘2020 삼정KPMG 프로페서(Professor)’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수한 회계학 연구와 함께 학식이 높은 교수에 수여하는 ‘디스팅귀시드 프로페서(Distinguished Professor)’에는 조성표 경북대 경영학부 교수가 위촉됐다.
조 교수는 35년간...
과기정통부는 7일 후보지 2곳에 대한 현장 방문 실사를 벌인 뒤 8일 최종적으로 사업 예정지를 발표한다. 부지 선정이 끝나면 올해 안에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한 뒤 늦어도 2022년에는 사업에 착수한다.
최종 평가 결과는 8일 오전 10시 30분에 세종파이낸스센터 과기정통부 브리핑실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