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복지·국조 등 6곳, 세종청사 인근 민간건물 임차중기, 3년간 190억여원 투입…전체 누적 지출 300억원↑행안 "예산확보 어렵지만 요청하면 검토"…중기 "연내 협의"
정부세종청사 내부 공간 부족을 이유로 인근 민간건물에 세 들어 있는 중앙부처 등이 연간 71억여 원을 임차비로 쓰는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 민간 임차에 따른 정부의...
이전 당시 세종청사 내 대규모 신청사를 짓고 있었기 때문이다.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와 중기부는 신청사 계획 당시 외부 임차 중이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입주 대상이었고 중기부의 경우 이전 확정 전이었기에 애초 논외였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신청사에 입주한 부처는 기획재정부와 행안부다. 당초 기재부가 들어간다는 명분으로 신청사를...
이때만 해도 중기부는 준공을 1년여 앞두고 있던 신청사(현 세종청사 중앙동) 입주 가능성이 거론됐다. 중기부도 2021년 해당 건물 계약 당시 임차 기간을 1년으로 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중앙동에는 기획재정부와 부분적으로 민간 임차 중이던 행안부가 입주했고, 당초 기재부가 쓰던 4동 구청사에는 2019년부터 어진동의 민간 건물을 임차해온...
이 부지 인근에는 여주행정복합타운(신청사)도 2025년 착공할 예정이다.
여주역자이 헤리티지는 교육여건도 좋다. 세종초·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고 여주초가 여주역역세권지구로 이전을 준비 중이다. 사업비 220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의 문화체육시설을 건립하는 학교시설복합화 사업도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또 이마트와...
또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건립 부지 사업이 불소 검출에 따른 정화작업으로 준공 시점이 1년 이상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규제심판부는 현행 토양 내 불소 기준은 기업ㆍ국민에 큰 부담이 되고 있으므로 안전성ㆍ실현 가능성 등 제반 사항을 감안해 국제적 수준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환경부는 인체·환경에 위해가 없는 범위 내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신청사 이전 계획이 올해 안으로 결정 날 예정이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1일 취임 기자간담회에서 부임 후 첫 번째 과제로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꼽았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세종시가 아닌 대전 내로 청사 이전 계획을 결론 내겠다고 했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정부가 발표한 공무원 1인당 전용면적 평균이 56㎡(약...
소진공 이사장에 박성효 전 대전시장 선임박 이사장 “예산만 된다면 대전에 남을 것”이영 중기부 장관 “물리적 집적화 계획 없어”대전 내 신청사 건립 논의 본격화될 전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사장에 박성효 전 대전시장이 선임되면서 세종시 청사 이전 계획이 무산될 전망이다. 박 이사장과 그를 사실상 임명한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모두 소진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이 21일 집무실 용산 이전에 따른 합참의 남태령 이전 비용과 관련해 "새롭게 청사를 짓는 비용은 1200억 원 정도"라고 밝혔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이전 비용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했다.
윤 당선인은 전날 집무실 이전 비용을 496억 원으로 추산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행안부, 과기부 등 중앙행정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청사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20년 4월 착공한 정부세종신청사는 8월 건설공사를 완료하고 12월 개청할 예정이다. 정부세종신청사는 부지면적 5만1000㎡, 연면적 13만8000㎡에 지상 15층, 지하 3층 규모로 351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국회세종의사당은 지난해 9월 국회법이 개정돼...
즉, 시장 이자비용보다도 신청사 건립에 따른 사회적 후생이 낮다면 청사를 건립할 필요도 없어진다는 의미다.
그러면서 "미래에 청사를 건립하고자 현재 청사건립기금을 지나치게 쌓아두는 것은 자금 운용의 비효율성을 초래한다"며 "특히, 땅값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10년 동안 기금을 모아서 청사부지를 확보하고 건물을 짓는 것보다 지방채를...
국무회의(세종청사)
16일(수)
△고용부 장관 08:30 코로나19 대응 중대본 회의(서울청사), 10:00 국회 본회의(국회), 14:00 배달 플랫폼 기업 현장방문(서울 강남구)
△배달 플랫폼 기업 현장방문
17일(목)
△고용부 장관 10:00 국회 본회의(국회)
△고용부 차관 14:00 창원지청 신청사 이전 개소식(경남 창원)
△고용장려금 부정수급 자진 신고기간(6.21.~7.30.)...
관세청 산하 관평원의 사례와 같이 세종시 이전 대상도 아님에도 유령 청사를 짓고 직원들에게 특공 혜택을 제공하는 등 투기 수단으로 해당 제도를 악용한 사례를 전수조사하고 처벌하는 등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는 것이다.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의 관평원 신청사 및 특공 사건과 관련한 감사 여부 질문에 대해 감사원은 "관세청·기획재정부...
최근 대전 관세평가분류원(관평원)이 세종시 이전 대상이 아닌데도 예산 171억원을 들여 세종시에 유령 신청사를 지으며 그 과정에서 직원들은 세종 행복도시 이전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아파트 특별공급(특공) 혜택을 받아 시세차익까지 얻은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실제 행복도시 이전기관 종사자 특공제도의 일반 분양보다 낮은 경쟁률에도 불구...
대전에 있는 관세청 산하 관세평가분류원(이하 관평원)이 특별공급 아파트를 노리고 세종시 청사 신축을 강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관평원은 세종시 이전 대상이 아닌데도 171억 원을 들여 세종시에 신청사를 짓고 소속 직원 49명이 ‘공무원 특별공급(특공)’ 아파트를 받아 수억 원대의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것이다.
1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영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노바백스 백신의 국내 허가 신청사에서 허가를 위한 자료를 정상적으로 준비 중이며, 식약처는 비임상과 초기 임상시험자료에 대해 사전검토 심사 중”이라며 “허가를 위한 자료요건은 의약선진국과 동일하며, 현재 롤링리뷰 중인 영국·유럽과 비슷한 시기에 허가자료가 제출되도록 개발사와 지속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청사들은 선금 집행 이후 보증 수수료 청구 공문, 납부영수증, 세금계산서 등을 수자원공사에 제출하면 각 공제조합에 낸 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선금보증수수료 지원이 선금 지급 확대로 인한 협력사의 경영여건 개선은 물론, 하도급사 및 장비·자재업체에 대한 현금흐름의 낙수효과와 더불어 재정조기 집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올해 한라는 지난 3월 정부 세종신청사 건설공사(1487억 원) 수주를 시작으로 광주지하철 2단계 4공구 공사, 아산 탕정 아파트 전기공사, 예산읍 하수관로정비사업 등 공공 공사를 다수 수주했다.
지난 10월에는 발안~남양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11월에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 5공구를 공동 수주했다. 평택~동부고속화도로 민자...
청사 신축공사는 2018년 7월 착공해 총사업비 85억 원을 투입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부지면적 1만1543㎡, 건축 연면적 1974㎡)의 신청사에는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따라 소요전력의 32%를 충당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장치(96kW)를 설치했고 민원인 등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해 인증(Barrier Free)도...
정부가 세종시로 행정 수도 이전을 재차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한라는 올해 1분기 1487억 원 규모의 정부 세종시 신청사 공사를 수주하는 등 관련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는 모습이다.
27일 오전 9시 59분 현재 한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0원(8.67%) 오른 3385원에 거래 중이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4일 행정수도 이전을 위한 헌법 개정 필요성을 공식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