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76일간의 청와대 앞 기다림'을 마치는 기자회견 후 도움을 준 인근 주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유가족들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지난 8월 22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청운효자동주민센터에서 농성을 이어왔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76일간의 청와대 앞 기다림'을 마치는 기자회견을 갖는 도중 한 참석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유가족들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지난 8월 22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청운효자동주민센터에서 농성을 이어왔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76일간의 청와대 앞 기다림'을 마치는 기자회견을 갖는 도중 한 참석자가 든 피켓 뒷면에 '리멤버 0416'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유가족들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지난 8월 22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청운효자동주민센터에서 농성을 이어왔다. 최유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76일간의 청와대 앞 기다림'을 마치는 기자회견 후 천막을 철거하고 있다. 유가족들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지난 8월 22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청운효자동주민센터에서 농성을 이어왔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76일간의 청와대 앞 기다림'을 마치는 기자회견 후 천막을 철거하기 위해 짐을 정리하고 있다. 유가족들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구하며 지난 8월 22일부터 청와대 앞에서 청운효자동주민센터에서 농성을 이어왔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어버이연합 세월호
어버이연합 회원들이 세월호 가족 단식 농성장에서 난동을 부리다 경찰에 연행됐다.
21일 경찰에 따르면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이날 오후 3시 30분경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월호 유가족 농성장을 찾아 서명대를 발로 차고 소리를 지르다가 연행됐다.
극우 보수단체들이 농성장을 찾아 세월호 유가족들을 비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어버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