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14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콜 미 레이터’를 정식 판매한다. 콜 미 레이터는 하정우의 그림을 라벨에 넣은 와인으로 유명해지면서 초도 물량이 각 매장에서 30분 만에 완판됐다. 이외에도 한 달 동안 일 최대 3회에 한해 와인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와인구독권’을 2021년부터 판매 중이며 모바일 앱을 통해 주류 스마트 오더 서비스도 하고...
업체별 편의점 앱 사용자 순위는 우리동네GS(389만 명), BGF리테일의 포켓CU(185만 명), 세븐일레븐(28만 명), 이마트24(21만 명) 순이었다. 이는 백화점, 대형마트 등 대형 오프라인 유통사 앱의 사용자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우리동네GS 앱의 월간 활성이용자 수(MAU)는 357만 명으로 오프라인 유통사 앱 중 가장 많았다.
국내 편의점 4사는...
같은 기간 GS25 역시 마감할인 상품 매출이 670% 늘었다. 세븐일레븐의 라스트 오더 매출도 같은 기간 10% 증가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더욱 알뜰하게 백화점 식품관을 이용하려는 고객들 사이에서 마감할인이 인기”라며 “특히 퇴근 후 백화점에 들려 저녁거리를 사려는 직장인 방문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GS25는 주류 스마트 오더 서비스 ‘와인25플러스’를 활용,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연계한 서비스를 올해 상반기 내 출시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업계 최초로 1월 말 ‘위스키 구독 서비스’를 선보였다. 한 달 이용료 1만1900원에, 월 3회까지 10여종 인기 위스키를 10% 할인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2020년 2월 라스트 오더 도입 이후 세븐일레븐 라스트 오더 제품의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400만 개로, 이에 따른 폐기절감액은 1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에게는 필요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가맹 경영주의 폐기 부담을 크게 줄이는 동시에 신규 고객 창출에 따른 수익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면서...
캐스크 당 150~200병이 나온다. CS는 위스키 원액을 물로 희석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며 알코올 도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더 글렌그란트 프라이빗 캐스크 2006 빈티지 제품은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등 백화점 및 할인매장과 주류 스마트 오더 플랫폼(데일리샷, GS25, CU, 이마트 24, 세븐일레븐), 전국 주요 주류 전문숍에서 판매된다.
GS리테일, 세븐일레븐 등 주요 유통 기업들이 전문 소믈리에를 MD로 발탁하고 일부 점포에 시음공간을 마련하며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온라인 큐레이팅은 빅데이터, 알고리즘 서비스를 품고 더욱 똑똑해지고 있다. 소비자들은 사람 입소문에 의존하기보단 과거 자신의 구매 이력, 기본적인 취향을 바탕으로 와인 추천을 원한다. 업계는 스마트오더 앱을 앞세워 고객을...
‘스페셜 릴리즈’ 팝업 스토어에서는 위스키 시향, 테이스팅 클래스 등 특별한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스페셜 릴리즈 제품은 보틀벙커, 와인앤모어, 전국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는 3월부터 편의점 스마트 오더 애플리케이션(GS나만의냉장고, 이마트, 포켓CU, 세븐일레븐)을 통해 가능하다.
세븐일레븐의 스마트오더 이용건수도 올해(11월 기준) 전년동기대비 550% 늘었고, 이마트24 역시 올해(1~11월) 전년동기대비 88% 뛰었다.
업계는 주류 스마트오더 방식 허용 이후 고객 수는 물론 매출 저변이 확대됐다고 입을 모은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와인25플러스 론칭 이후 특별한 주류 소비를 원하는 애호가들이 편의점을 찾기 시작했다. 이런 수요 등에...
파바앱으로 구매하면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해피오더로는 최대 25% 할인해 준다. 요기요로는 7000원 할인 혜택을, 땡겨요에서는 1만 원 혜택을 제공하고, 배달의민족에서도 20% 할인한다. 카카카오 주문하기로는 최대 8000원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하겐다즈는 케이크 전문 브랜드 빌리엔젤과 손잡고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레드벨벳 라즈베리 아이스크림...
2020년 3월 주세법 개정에 따라 주류를 온라인으로 사전에 예약·구매하고, 원하는 매장에서 찾아갈 수 있는 스마트 오더 시스템이 가능해진 것 역시 와인 수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수입 와인의 소비자 가격이 하락한 것 역시 와인 수요 증강에 영향을 줬다. 칠레산 와인 소비자가격은 2020년 100㎖당 3155원으로 2018년 대비 1768원 내려갔다. 프랑스 와인...
세븐일레븐의 라스트오더는 2020년 롯데벤처스의 스타트업 펀드 투자 우수기업인 ‘미로’와 손잡고 업계 최초로 선보인 편의점 마감 할인 서비스다.
최근 외식 물가가 지속해서 오르면서 30% 상시 할인 판매되는 마감 할인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 9월 기준 라스트오더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상승했다. 이에 세븐일레븐은 라스트오더 서비스를 이용하는...
‘오늘밤 마트직송’(舊 세븐오더)은 저녁 7시까지만 주문을 완료하면 당일 밤 12시 전까지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당일 야간배송’ 서비스다.
이번 서비스 강화로 홈플러스는 막강한 구매력, 높은 1~2인 가구 비중, 오피스 밀집 지역 등을 고려해 새벽배송 시초 지인 강남권을 공략해 온라인 배송 선두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한편, 홈플러스는 2017년 이후 온라인...
칠성몰에서 스마트오더를 통해 구매하고 편리하게 원하는 날짜에 가까운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수령하면 된다.
국순당은 그동안 막걸리를 활용한 국순당 쌀 죠리퐁당, 국순당 쌀 바밤바밤 등을 콜라보 제품을 선보여 막걸리 시장에 콜라보 붐을 일으켰다. 국순당은 향후에도 아는 맛의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막걸리가 MZ세대로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2020년 2월 '라스트 오더' 서비스를 론칭한 세븐일레븐은 점주에게 추가수익을 돌리고 폐기물 감축 등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현재 전국 1만 여점에서 운영 중이고, 취급 상품군은 23개 카테고리 5000여 종이다. 론칭 이후 누적 판매량 160만 개를 넘기며, 이에 따른 폐기 절감액만 45억 원에 달한다.
뒤이어 그린세이브 마감 할인을...
전주시 지역에 주류 특화형 매장을 선보이게 된 배경에는 주류 스마트 오더 서비스인 ‘와인25플러스’의 고객 데이터에서부터 비롯됐다. GS25가 ‘와인25플러스’의 2021년 지역 별 주문 비중을 살펴본 결과 서울을 제외한 기타 지역의 주류 구매 비중이 70%를 넘어섰던 것이다.
김유미 GS25 음용기획팀 MD는 "그동안 지역의 주민들이 만나보기 어려웠던 주류...
이로써 홈플러스 온라인에서는 오후 2시 이전 구매 시 당일배송을 받을 수 있고, 지난해 10월에는 예약 마감 시간을 오후 2시에서 7시로, 배송 시간을 자정까지 연장한 ‘세븐오더’ 서비스 시범 운영도 시작했다.
이태신 홈플러스 온라인사업부문장은 “앞으로도 장기적 관점의 투자를 지속해 홈플러스만의 독보적인 마트직송 노하우를 극대화한 다양한 변신을...
곧이어 세븐일레븐은 ‘브레다움’으로 참전했다. CU(씨유)는 기존 ‘뺑 드 프랑’을 고급화하는데 공들이고 있다.
GS25는 론칭 1년 만에 상온 빵 27종과 냉장 빵 26종 등 총 53종으로 품목을 확대해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매출 역시 좋다. ‘브레디크’ 매출 구성비는 전체 GS25 내 빵 카테고리 중 지난해 1분기엔 14.8%에서 4분기 31.5%로 커졌으며, 지난해 12월 기준...
요리사가 선정한 신선한 횟감에 고객이 원하는 대로 요리해주는 ‘오더 투 메이드’ 방식을 결합한 것이다. 매장에서는 고객이 전자 메뉴판을 통해 횟감 원물과 두께를 선택할 수 있다. 고객 맞춤형 서비스 덕분에 올해 1월 제타플렉스 참치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0% 신장했다.
9일까지는 전국 롯데마트 점포에서 ‘삼치ㆍ참치 기획전’을 실시한다. 행사 기간...
스마트오더는 온라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미리 주문하고 오프라인 공간에서 픽업해가는 서비스다. GS25(더팝 와인25플러스), CU(포켓CU 와인샵),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업체들이 모두 운영 중이다.
전문가들은 수입 와인에 매기는 주류세가 종량세로 바뀔 경우 국내 와인 시장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는다. 주세 정책이 맥주, 막걸리에 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