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세무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로, 에스원 사외이사에 재임 중이다.
국제법 석학으로 알려진 성재호 교수는 세계국제법학회(ILA) 한국지부 회장과 금융위원회 공적자금관리위원회 위원을 거쳤다. 현재 성균관대 미래정책연구원장과 나이스평가정보 사외이사(감사위원)를 맡고 있다.
신진영 교수는 금융위원회 금융발전심의위원회 위원 및 공무원연금...
SH공사는 현재 한국세무학회와 부동산학술회의를 통해 지속가능한 공공(임대)주택 운영과 보유세 면제를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공동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공론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종부세 뿐만 아니라 공공(임대)주택에 과중하게 부과되고 있는 재산세의 완전 면제를 위해 조만간 국회에 입법 요청할 계획이며, 국토교통부에...
윤 의장은 홍익대 경영학부 교수로, 한국회계기준원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과 한국세무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신한금융이 여성 이사회 의장을 배출한 것은 2010년 이후 두 번째다. 앞서 전성빈(71) 서강대 경영학부 교수가 2010~2011년 국내 금융권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서 이사회를 이끌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이날 이사회에 앞서 열린...
한국사법행정학회에서 편찬한 ‘주석 상법 회사편(제6판)’ 집필에 참여했으며 지난해 대전지방변호사회가 선정한 우수 법관으로 뽑힌 바 있다. 판사가 되기 전에는 삼성생명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어 금융 및 보험 관련 업무에 대한 실무적인 역량까지 보유하고 있다.
유 변호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에서 조세법 박사과정을...
삼일PwC와 한국세무학회는 오는 13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 홍문관 가람홀에서 ‘2024 개정세법 해설 워크숍’을 공동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말 국회에서 통과된 개정세법을 소개하고 실무자의 정확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올해 개정된 세법은 △국가전략기술 및 신성장원천기술 확대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복귀에 대한 세제지원 강화...
한편 삼일PwC는 국내 회계법인 최초로 디지털 이노베이션 랩을 신설해 블록체인 개발 인력을 포함한 블록체인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가상자산 관련 내부통제 자문, 회계감사, 재무자문, 세무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 삼일PwC는 최근 한국회계학회와 공동으로 가상자산 관련 회계 연구에 착수했다.
박재환 교수는 현재 포스코 감사위원장으로 활동 중인 회계전문가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비상임위원 및 감리위원회 감리위원,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한국세무학회장(29대), 공공기관 경영평가위원 및 SK인천정유 사외이사를 역임했다.
유승원 교수는 현대미포조선 및 롯데렌탈 감사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유 교수는 한국회계학회장...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한국조세정책학회와 함께 ‘조세실무세미나’를 개최한다.
4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오는 17일 열리는 세미나 주제는 ‘바람직한 공동사업과세제도 운용방향-부동산개발 관련 세제를 중심으로’이며, 웨비나로 진행된다.
이동건 한밭대 교수가 첫 번째 발제를 통해 조세정책 측면에서 공동사업 과세제도 연구 필요성 및 관련한 조세쟁점...
그러나 더 큰 기대는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웠던 법률, 행정, 세무 등의 상담을 챗GPT가 대신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법률, 규정에 근거한 서비스들이 오히려 쉽게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것을 챗GPT가 보여주었다. 정부가 앞서서 법률, 행정, 세무 등 대국민 행정 서비스에 인공지능을 도입해야 할 것이다.
한국감정평가학회는 감정평가와 부동산 영역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있는 학자와 감정평가사 등으로 구성된 학술연구단체다.
전 차기회장은 2008년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에서 세무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35년간 행정안전부 및 국무총리실 조세심판원(상임조세심판관) 등에서 근무했고, 한국지방세연구원 초청선임연구위원을 거쳐 현재 법무법인 율촌...
설문조사는 조세연이 지난 9월 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소기업중앙회에 소속된 업체의 재무·회계담당자 100명과 한국공인회계사회·한국세무사회·한국재정학회·한국세법학회에 있는 세제 관련 전문가 7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법인세 최고세율을 25%에서 22%로 인하하는 개편안에 대해선 전체 응답자의 67.6%가 찬성하는 것으로...
한국세무학회장을 맡은 박종수 고려대학교 교수는 “한류 스토리텔링 잠재력에 대한 가능성은 이미 입증되고 있으나 지속가능한 성장을 담보하고 국내 기업이 글로벌 콘텐츠 대전에서 살아남을 수 있으려면 문화콘텐츠의 진흥과 성장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영상콘텐츠 분야 연구개발(R&D) 세액공제 개선도 주문했다....
이곳에서는 웨비나나 온라인 학회는 물론 라이브커머스, 간담회, 사내교육 등 여러 가지 방송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구독자 10만 명을 돌파한 업계 대표적인 유튜브 채널 ‘건강의 벗’ 유튜브 채널을 위한 콘텐츠도 제작할 예정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1일 국내 출시한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클루정’ 론칭 심포지엄을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으로 동시에...
토론회 좌장은 한국중소기업학회장인 이병희 한양대 교수가 맡았다. 첫 번째 기조 발제로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미래전략연구단장이 ‘차기 정부가 추진해야 할 중소기업 일자리 정책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영한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가 ‘중소기업 일자리 지키기 위한 세제개혁: 기업승계 상속 세제를 중심으로’를 발표한다.
이날 토론회는...
학회와 공동으로 '바람직한 채무의 출자전환 과세제도 운용방향'을 주제로 조세실무세미나(웹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고 채무의 출자전환 과세제도에 대해 다양한 시각에서 살펴본 후 패널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중교 연세대 교수는 채무자 측면에서 채무의 출자전환에 의해 발생하는 채무면제익의 과세문제를 살펴볼...
익명을 요구한 한 세무전문가는 "강화되는 양도세와 보유세, 증여 및 매도의 세 부담 차이 등 과세 부담을 줄이려는 다주택자들의 문의가 최근 들어 부쩍 많아졌다"고 말했다.
강남구 대치동 S공인 관계자는 "보유세가 매년 수백만원씩 뛰니 매도 여부를 고민하는 다주택자들이 나오고 있다"며 "당장 팔기보다 일단 시장을 지켜보다가 내년...
2월 27일 체결한 바인딩 텀 싯(Binding Term Sheet)과 비교시 계약 당사자간 세무관계 등의 편의성을 고려해 계약 금액과 계약 대상자가 일부 변경됐다.
최종 계약 금액은 4200만 달러(약 499억 원)로 기존 5000만 달러 대비 800만 달러를 줄이는 대신 올해 로열티까지는 어드밴첸 연구소가 수령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에이치엘비가 권리 양수 금액을 줄이는 대신...
장 위원장은 “회계법인별로 각자의 강점과 특화된 서비스가 있다”며 “감사ㆍ세무ㆍ경영 자문 등 업무영역 전반에 대한 직무기행 기법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 1차 목표”라고 말했다.
일각에선 4대 대형법인의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지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다. 대형법인 역시 감사 인프라 자체가 하나의 지적ㆍ영업 재산이기 때문이다. 이에 장 위원장은 ”지난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