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제약사 세르비에의 표적항암제 ‘팁소보정(성분명 이보시데닙)’이 국내 허가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한국세르비에가 수입하는 희귀의약품 팁소보정을 22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팁소보정은 아이소시트르산 탈수소효소1(IDH1) 변이 양성으로 급성 골수성 백혈병을 새롭게 진단받은, ‘만 75세 이상’ 또는 ‘집중유도 화학요법이 적합하지 않은...
길리어드(Gilead), 애브비(Abbvie), 세르비에(Servier), 노바티스(Novatis) 등 글로벌 빅파마와 함께 다양한 질환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6월 네덜란드 셀포인트(CellPoint)와 미국 어바운드바이오(AboundBio) 기업을 인수하며 세포치료제 시장 진출을 공식화했다.
나노엔텍이 갈라파고스에 공급하는 EVE-HT는 정확한 세포 수 파악에 필요한 샘플...
새로운 경영진은 룬드벡 부사장을 역임한 토마스 세이거 박사를 비롯해 룬드벡에서 사업개발 담당 임원을 역임한 앤더스 엘방 박사와 프랑스 세르비에에서 연구이사로 파킨슨병을 포함한 여러 신경계 질환 관련 치료제 연구를 진행하던 케네스 크리스텐슨 박사를 영입해 다국적 제약회사에서의 오랜 경험을 가진 신경질환 분야 연구 및 개발 전문가로 이뤄졌다....
온코디자인은 BMS(Bristol-Myers-Squibb), 세르비에(Servier), UCB, 입센(Ipsen), 사노피(Sanofi) 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공동연구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섬유증 치료제 개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온코디자인과 협력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온코디자인의 키나아제 억제제 기반 플랫폼 기술과 당사의 섬유증...
콘테라파마는 룬드백에서 사업개발 담당 임원을 역임한 앤더스 엘방 박사를 사업개발 총괄임원(Head of Business Development)으로, 프랑스 세르비에(Servier)에서 연구이사로 이상운동관련 연구를 하던 케네스 크리스텐슨 박사를 최고과학책임자(Chief Science Officer)로 영입했다.
콘테라파마는 덴마크 소재의 중추신경질환치료제 전문 바이오 벤처로 파킨슨병 관련...
주관하는 신약 전임상 연구 및 의료용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대장질환 치료제 연구 등의 국책과제도 수행 중이다.
메드팩토 관계자는 “현재 미국 MSD사와 대장암, 위암에 대한 임상 1b2a상 및 프랑스 세르비에사와 췌장암에 대한 연구자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관련 분야 권위자 영입으로 이들 임상과 추가 신약 개발이 한층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니바이드의 개발사인 세르비에는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세계 150여 국가에 진출해 있다. 1954년에 설립돼 2만2000여 명의 임직원이 연 5조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0일부터 삼성서울병원(혈액종양내과 박준오 교수 연구팀)에서 동일 요법으로 연구자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이번 연구자임상은 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인...
현재 뉴로클로어는 2017년에 체결한 라이선스계약에 따라 프랑스 제약사 세르비에 (Servier)와 공동으로 유럽, 호주 그리고 브라질에서 소아 환자를 대상으로 2개의 임상3상 시험을 진행중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자폐범주성장애는 신경발달장애에 속하는 장애로 2018년 기준 보건복지부에 등록된 국내 환자수는 2만6700명이고 인구 59명 당 1명의 유병률을 보인다....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은 최근 심혈관계 질환 공동연구(Joint R&D Program)를 목적으로 프랑스 다국적 제약사인 세르비에(Servier : Institut De Recherches Internationales Servier)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146개국에 진출해 있는 세르비에는 매년 전문의약품 매출의 25%를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특히 심혈관질환, 당뇨병, 암, 염증성 면역질환...
페린도프릴은 이뇨제로 사용되는 약물로 세르비에의 아서틸이 제품명이다. 아서틸은 국내에서 연간 100억원대 매출을 기록 중인 ‘스테디 셀러’ 제품이다.
서로 다른 성격의 고혈압약을 결합해 새로운 복합제를 개발하겠다는 게 보령제약의 구상이다. 보령제약은 이미 카나브와 이뇨제 성분 ‘히드로클로로티아지드’을 결합한 ‘ARB+이뇨제’ 복합제...
13일 학회에서 독립 세션을 진행한 제약회사는 보령제약을 포함해 일본 제약사 다이이치산쿄, 프랑스에 본사를 둔 세르비에 등 3곳뿐이다.
국내에서는 최초이고 세계에서는 여덟번째 고혈압 신약인 카나브는 국내외 매출 350억원을 기록했다.
카나브는 기존에 출시된 글로벌 고혈압 신약보다 효과가 우수한 게 확인돼 경쟁력을 갖췄다고 보령제약 측은...
지역별로 유통 계약사를 살펴보면 프랑스는 다국적 제약사인 세르비에의 계열사인 바이오가랑이, 영국·독일·이탈리아·네덜란드·벨기에는 먼디파마가 판권을 획득했으며, 스페인은 컨파마가 담당하게 됐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밖에도 오스트리아·터키·스위스·아일랜드·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등 다른 유럽지역 진입을 위한 추가적인 유통계약 협상을...
로슈그룹에 합류하기 전에는 세르비에, 노바티스에서 근무했으며 제약업계에서 15년 이상 경력을 쌓아왔다. 마이크 크라익턴 사장은 캐나다 국적으로 캐나다 비숍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했다.
그는 “한국은 로슈 그룹 내 핵심적인 시장으로, 한국의 보건의료전문가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하고 로슈의 혁신적인 의약품에 대한...
또한 콜텍스는 프랑스 다국적 제약사인 세르비에社(Servier)와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공동 개발해 이 치료제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고, 머크社(Merk) 계열의 오가논社(Organon)에는 정신분열증과 및 우울증 신약 라이센스를 이전했다. 바이오베일社(Biovail)와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신약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