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삼성역 파르나스, 강남역 S&S 타워, 홍대입구역 M-스크린 등 일상 곳곳에서 시민들은 세로형 광고판을 접하고 있다.
시청 외벽 시민 게시판은 시청사 후문과 서울시의회를 오가며 누구나 광고물을 접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2015년 8월 설치된 시민 게시판은 내구연한이 도래하면서 고장이 잦아지기도 했다.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새로운 세로 게시판을...
디지털 사이니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문자나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디스플레이에 표시하고, 네트워크로 원격 관리하는 옥외 광고판을 말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지털 사이니지의 총 면적은 225㎡(가로 11.25m, 세로 20m)로 한섬 청담 사옥 외벽에 세로형으로 설치됐다. 해상도는 풀HD(FHD)급 고화질로 한낮에도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다.
영상은 매일 오전...
울트라 스트레치는 가로 혹은 세로 방향으로 길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공항, 지하철, 은행 등의 안내판, 매장의 디지털 광고판 등 한 번에 많은 정보를 표시해야 하는 곳에 적합하다.
LED 사이니지 기술력도 선보인다. 1mm 조밀한 간격의 LED소자로 구성된 173인치 대형 울트라HD LED 사이니지와 투명 LED 필름을 공개한다. 투명 LED 필름은 투명한 필름에...
편의점에 광고판용으로 42인치 총 4000대를 설치할 계획이며, 이미 올해 초 유럽의 주요 축구경기장에 52인치 퍼블릭디스플레이를 설치한 바 있다.
이 같이 퍼블릭디스플레이의 새로운 등장은 한 화면에 문자와 동영상을 모두 보여주고 장시간 동안 화면을 구현해야 하는 디스플레이의 특성상 선명성, 제품 신뢰성, 소비전력, 수명, 세로형 등에서 장점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