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S 2024는 연례 개최되는 북미척추학회 학술대회다. 참석자 중 대다수가 의료진으로, 척추 분야에서 권위 있는 다양한 국가의 신경 및 정형외과 의료진이 참여해 최신 술기 및 지식을 공유한다.
보산진은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와 연계해 한국 제품을 활용한 술기 시연과 전시를 준비했고, 의료기기 최종 사용자인 의사들과 협력해 한국 의료기기...
이외에도 △일본뇌종양학회, 미국신경종양학회 등 세계적 학술단체와 협력을 통한 국제적 위상 제고 △뇌종양 신경외과 전문의가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교육 프로그램 재정비 및 시뮬레이션 활용 첨단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을 주요 과제로 발표하며 대한뇌종양학회의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회장은 “대한뇌종양학회를 중심으로...
글로벌 3상 연구는 메이요 클리닉, MD 앤더슨, 스탠퍼드 암센터 등 세계 유수의 병원을 필두로 전 세계 12개국 130개 이상의 병원이 참여 중이다. 한국에서는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7개 병원이 참여 중이지만,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는 이번 글로벌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병원이 없다. 이에 따라 서울성모병원의 박재성 신경외과 교수팀이...
또 대한골절학회, 대한수부외과학회, 대한척추외과학회, 대한미세수술학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문 진료분야는 고난도 골절·탈구, 수부, 족부, 사지 등 복합외상, 수·족부 재건 성형술 및 피판이식술, 인대·건·근육 파열 등의 스포츠 외상, 기형·장애·변형 교정수술, 종양, 비절개수술 등이다.
특히 선천성 기형·후천성 변형이나 결손이 있는 신체의 기능과...
정 조교수는 2023년 대한신경과학회 향설젊은연구자상,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장관 표창 수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지고 있다.
수상자 중 대표로 소감을 전한 정승호 조교수는 “국내외 학계에서 주목한 연구 결과를 성취한 촉망 받는 젊은 의과학자 분들과 함께 수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신진의과학자들이 창의적인 연구를 통해 국내외 의학...
강 교수는 “환자에게는 안전하고 의료진은 쉽게 시행할 수 있는 수술법을 위해 진행했던 연구가 전 세계가 인정하는 경추학회에서 수상해 영광”이라며 “고안한 수술법이 심각한 상부 경추의 후종인대골화증 환자들과 의료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논문은 2024년 미국 경추연구학회의 공식 저널인 ‘임상척추수술...
이 병원장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개원의 이사,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 보험이사, 대한전문병원협회 보험위원장 등 신경외과와 관련된 여러 학술단체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척추내시경수술을 주제로 3편의 영문 교과서 집필에 참여하고 SCI급 국내외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2023 신비 학술상’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가 지난 한 해 동안 국내외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들 가운데 국내외 피인용 횟수가 가장 많은 논문 한 편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동찬 병원장은 "현재 양방향 척추내시경 수술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가장 관심이 높은 수술기법으로 안양윌스기념병원은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우수성은 세계적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병원과 환자, 환자가족에게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이러한 건강보험 정책이 누구에게나 공정하고, 필요한 의료에 효율적으로 투입될 수 있도록 의료 자원 및 의료체계 강화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춘근 이사장은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 6대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서울경인지회장...
방재승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뇌혈관외과) 교수는 유튜브 댓글을 통해 “뇌혈관 수술 분야는 위험도와 중증도에 비해 턱없이 낮은 의료수가로 인해 지원자가 급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의료수가가 적어 뇌혈관외과 의사가 부족하다는 주장에 대해선 의료계 내에서도 의견이 갈린다. 이상이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우리나라는 객관적으로 의사 수가...
유수한 세계적인 의사들과 발표하고 토론해야 수준이 올라간다”며 “의사의 해외학회 참석을 마냥 노는 것으로만 보시지 않으셨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뇌혈관 외과의 경우 수술 위험도와 중증도에 비해 의료수가가 낮게 책정돼 있어 자라나는 젊은 의대생들의 지원이 낮고 신경외과 전공의들조차도 4년을 마치고 나면 현실의 벽에 절망해 대부분 척추...
특히 이번 연구 결과는 최근 세계측만증학회-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합동 콘퍼런스에서 발표됐으며, 학계 관심을 받기도 했다. 연구팀은 향후 척추측만증의 최적 수술 범위에 대한 국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현승재 교수는 “연구를 통해 직립 시와 누운 상태에서의 척추 유연성 등을 면밀히 분석할 시 많은 경우에서 요추 운동...
아주대학교병원 신경외과 김세혁 교수가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6차 세계신경종양학회 학술대회에서 아시아신경종양학회(Asian Society for Neuro-Oncology) 차기 회장에 선출됐다.
아시아신경종양학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7개국 이상이 참여해 신경종양학 분야를 연구하는 학술단체다. 김세혁 교수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한다.
김...
제2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병원장과 부산시 의료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한뇌신경기능장애연구회 초대 회장, 제15차 세계신경외과학회(WFNS) 학술대회 조직위원회 부원장, 대한신경학회 회장 등을 두루 거쳤다.
최 병원장은 “부민의료원 명성에 걸맞은 최상의 의료와 사회공헌 가치 실현을 위해 뇌신경센터를 비롯한 관절센터, 척추센터, 소화기센터...
셀루메드는 골형성 재조합단백질이 함유된 골이식재인 ‘라퓨젠 BMP2’에 대한 척추 임상 연구 결과가 SCI(E)급 학술지인 대한신경외과학회지 (Journal of Korean Neurosurgical Society)의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지난 10년동안 산업통상자원부 최대 과제인 세계시장 선점 10대 핵심소재(WPM) 사업의 연구과제를 수행해 차세대 골이식재인 ‘라퓨젠...
특히 김선호 교수는 전 세계의 뇌하수체종양 수술의 대가들의 모임인 ISPS
(International Society of Pituitary Surgeons)의 국내 유일의 회원으로서, 활발한 대외 활동을 통해 한국 뇌하수체종양 수술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세계신경외과학회 신경내분비분과 위원회 위원, 다수의 신경외과학 학술지의 심사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대서울병원은 김선호...
이번에 발간된 뉴로온콜로지 최신호에 하임바이오의 암치료 기술로 뇌종양의 일종인 ‘교모세포종’의 에너지대사 과정을 약물로 차단해 암세포의 증식과 정상적인 뇌조직으로의 침윤이 현저히 줄어든 연구결과가 실려 전 세계 암관련 학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기술은 국립암센터 암미세환경연구과 김수열 박사와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강석구...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강석구 교수와 위장관외과 정재호 교수, KAIST 바이오및뇌공학과 김필남 교수 연구팀은 당뇨치료에 사용되는 바이구아나이드계열 약물(메포민)과 당대사 억제물질인 2-디옥시글루코스(2DG) 병용요법이 교모세포종 내 암줄기세포의 성장을 억제해 치료효능을 높인다고 밝혔다. 연구결과는 세계적 신경종양학회지 뉴로온콜로지(Neuro-Oncology)...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경외과 홍용길 교수가 지난 2015년 11월 20일 미국 텍사스 샌안토니오에서 개최된 세계신경종양학회(World Federation of Neuro-Oncology Societies, WFNOS) 총회에서 2021년 개최될 세계신경종양학회 조직위원장 및 회장으로 선출됐다.
세계신경종양학회는 미국신경종양학회, 유럽신경종양학회, 아시아신경종양학회가 상호협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