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 계층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선한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은 올해 남은 연말까지 지자체 및 복지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소외 계층 지원은 물론, 김장, 추석, 성탄 나눔 등 다방면에서 나눔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놓고 다투던 14세 소년이 친누나를 총으로 살해하는 비극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2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 CBS뉴스 등 외신은 미국 플로리다주 피넬라스 카운티에서 다마커스 콜리(14)가 친누나 아브리엘 볼드윈(23)을 총기 살해했다고 보도했다.
이 비극적인 사건은 지난 24일 크리스마스에 벌어졌다. 콜리는 당시 어머니와 형 다르커스(15), 누나...
두 사람의 만남은 24일 성탄전야행사 이후 이틀만이다.
이재명 대표를 향해 당 쇄신 시한을 연말로 제시하며 신당 창당을 고심하고 있는 이 전 대표가 정 전 총리를 만나 당 통합의 계기가 만들어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28일 이 대표와 만나는 정 전 총리가 이 대표와 이 전 대표 간 회동을 중재하는 등의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다.
산타 복장을 입은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성탄절 인사를 전했다.
25일 문재인 전 대통령 SNS에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와 함께 김정숙 여사와 산타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올렸다. 해시태그(#)로 ‘책방지기’, ‘평산책방산타’를 달았다.
문 전 대통령은 페이스북에서 “언양성당 성탄전야 미사는 촛불만 켜진 어둠 속에서 신부님이...
프란치스코 교황은 성탄 메시지에서 가자지구를 포함해 전쟁으로 죽어가는 어린이를 “오늘날의 작은 예수들”이라며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무고한 민간인이 엄청난 희생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가자지구에서의 민간인 사망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와의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여당 리쿠드당...
거리에 성탄 빛과 사람들의 웃음꽃이 만발한 가운데 아픈 가슴을 부여잡고 사랑하지만 함께 할 수 없는 사람들을 그리고 있을 이들도 많이 있을 것이다. 지난 해 할로윈에 일어난 ‘이태원 참사’의 피해자들과 그 가족들도 이들 가운데 하나일 것이다. 지난 12일, 여당 ‘국민의 힘’이 야당이 이태원 참사의 피해자들과 유가족을 구제하기 위해 제의한 ‘이태원 특별법’...
민주당이 예고한 대로 김 여사 특검법이 28일 야당 주도로 국회 문턱을 통과하면 윤 대통령은 시한인 1월 중순까지 거부권 행사 여부를 숙고할 것으로 보인다.
김 여사는 15일 네덜란드 국빈방문 귀국 이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25일 윤 대통령의 성탄미사 및 예배 일정에도 동행하지 않았다.
윤석열 대통령은 크리스마스인 25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를 찾아 성탄 예배를 드렸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성탄 예배 시작 전 교회에 미리 도착해 천영태 담임목사 및 교회 성도들과 함께 성탄 축하 인사를 나누고, 1시간가량 성탄 예배를 드렸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예배 중 담임목사는 윤 대통령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성탄절인 25일 “예수께서 지금 이 땅에 오셨다면 민생경제의 한파로 가장 고통 받는 이들, 가장 소외된 이웃들부터 찾아 결국 우리 모두를 어루만지셨을 것”이라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정치의 존재 이유는 오직 민생이고, 국가는 한파를 맨몸으로 견뎌낼 국민의 버팀목이 돼야 한다”며 이처럼 말했다....
이날 저녁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성탄전야행사에 참석한 이 전 대표는 ‘3총리 회동’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정 전 총리와 김 전 총리는 같은 날 오전 조찬 회동을 갖고, 민주당이 ‘통합’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는 데 뜻을 모으는 동시에 이 전 대표까지 함께 하는 3총리 회동에 대해서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전 총리 측...
윤석열 대통령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 성당에서 열린 '주님 성탄 대축일 미사'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미사 진행에 불편이 없도록 시작 전부터 미리 착석해 미사를 준비했으며, 이후 신자들과 함께 구유경배, 예물봉헌 등 1시간 40분 동안 성탄 대축일 미사를 드렸다고 대통령실 이도운 홍보수석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이날...
크리스마스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순직한 제복 영웅 가족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통령실에서 처음 열린 크리스마스 행사에 전몰·순직 제복 영웅의 초등학생 이하 자녀 14명과 배우자 등 30여 명을 초청한 윤 대통령은 "히어로즈 패밀리와 함께해 정말 뜻깊다"는 소감과 함께 "참석자 모두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기를...
KT가 성탄절과 연말연시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1일부터 2024년 1월 2일까지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네트워크 집중 관리 체제가 도입된 기간에 하루 평균 1100여 명의 KT 네트워크 전문가가 각 분야의 통신 서비스를 24시간 감시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긴급 복구에 투입된다.
KT는 성탄절 기간에 고객이 몰릴 것으로...
이번 행사에는 성탄 트리 화분 만들기, 성탄 오너먼트 만들기 등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여러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효성 관계자는 “효성은 연말을 맞아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며 “효성 임직원 봉사단은 20일 장애 전문 어린이집 원아들의 외부 활동을 돕는 정기 봉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초대형 성탄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을 갖춘 시몬스 테라스에서 지역과 지역을 잇는 소셜라이징 행사로 연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몬스침대는 봄이나 가을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파머스마켓을 열고 이천 일대 농가의 판로 개척에 나서기도 했다.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 행사 기간은 12월 1~3일, 8~10일까지 총 6일이다. 테라스 지하 주차장에서 진행한다. 크리스마스...
각 점마다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마켓은 성탄 분위기를 극대화하기 위해 트리와 리스 등 오브제로 꾸몄다. 참여 셀러들은 트리·오르골·스노우볼·리스 등 시즌 홈데코에 알맞은 특화 소품을 선보인다. 머플러·모자·니트·장갑 등 겨울철 선물 용으로도 좋은 이색 잡화 및 액세서리도 엄선해 제안한다.
더불 집에서 연말 분위기를 내기 좋은 뱅쇼 만들기 키트와 이색...
한편, 사랑나눔재단은 오는 12월 성탄트리 점등을 시작으로 △중소기업 제품 및 지역특산물 바자회 △중소기업 임직원 연합 봉사활동 △전통시장 물품 구매 및 소외계층 지원사업 등을 우리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시몬스 테라스에서 매년 연말 열리는 성탄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행사는 이천을 대표하는 연말 행사로 자리 잡으면서 상권 활성화 효과를 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전의 유명 식료품 편집샵 ‘퍼블릭 마켓’은 충청지역과 이천 등의 로컬 식재료를 사용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장 줄리앙: 꿈꾸는 남자' 전시와 브랜드 뮤지엄 '헤리티지 앨리' 등도...
이와 관련해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 정교회 성탄절을 위해 이같이 명령했다고 전했다. 블룸버그는 푸틴 대통령의 이번 결정에 앞서 측근인 러시아 정교회 수장인 키릴 총대주교의 요청이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키릴 총대주교는 "전쟁 당사국이 6일 정오부터 7일 자정까지 휴전하고 정교회를 믿는 사람들이 성탄 전날과 당일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