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환 중진공 기업금융이사는 "중진공 성장공유형대출의 지역투자 확대와 더불어 지역소재기업에 대한 민간투자시장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역 KOSME IR마트’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관기관과 지속 협업해 벤처투자시장의 지역 균형발전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성장공유형 대출’ 750억 원, ‘투자조건부 융자’ 500억 원으로 나뉜다.
성장공유형 대출은 성장가치가 크고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높은 기업의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RCPS)를 중진공이 인수하는 투자 방식이다. 기업당 20억 원 한도로 운영하며, 직접투자와 매칭투자 방식으로 나뉜다.
이 중 매칭투자는 올해 신규로 도입됐다. 예산 규모는 250억 원이다....
이번 제1차 IR마트는 중진공 투융자복합금융방식인 성장공유형 대출 지원을 통해 선투자 받은 초격차·신산업 분야 성장 유망기업 6개사와 민간 벤처캐피탈(VC) 6개사가 함께했다.
성장공유형 대출은 기업공개(IPO) 가능성 높은 기술력·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기업 대상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RCPS)등의 형태로 유동성을 지원하는 투융자복합금융방식...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성장공유형 대출 지원기업의 민간 후속투자 유치액이 누적 1조7233억 원에 달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진공 성장공유형 대출은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유망기업을 발굴해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형태로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중진공은 2008년부터 올해...
또한 CJ온스타일은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위한 지원 사업을 계속 확대한다. △R&D 비용 지원 △성과 공유형 인센티브 지원 제도의 대상 기업 선발 시 ESG적 평가 요소를 강화한다. 우수 기업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창업 지원, 중기 해외 판로 개척을 돕는 △케이콘(KCON)·마마(MAMA) 등 글로벌 컨벤션 참가 등에 대한 지원 규모도 늘린다. 이는 기업은행과의...
이를 통해 저평가된 중소기업 대출을 지원하는 한편, 이익공유·성장공유형 대출 조건을 완화해 중소기업의 대출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보고서를 집필한 박진 중기연 부연구위원과 원용완 연구원은 “불평등 해소와 고용안정을 위한 통화정책이 작동하려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지원하는 금융정책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코로나19 이후 정책금융...
대출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중진공 지역본지부에서 사전상담을 완료한 후 중진공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성장공유형자금은 대표적인 투융자 복합금융 사업이다. 지난해 성장공유형자금 지원기업의 후속투자 유치액은 1840억 원이며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누적 1조 원을 달성하는 등 후속투자 유치에도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은...
성장공유형 대출은 기술성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평가해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큰 기업에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방식으로 자금을 투입하는 대표적인 투융자복합금융 사업이다.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704개사에 6054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중진공은 성장공유형 자금 지원기업이 성공적으로 후속 투자를 유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밸류업 활동을...
이번에 진행된 성장공유형자금 지원은 기술력과 미래 성장가치가 우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활성화 및 성장단계 진입 지원이 배경이기도 하다.
앞서 8퍼센트는 서비스의 사회적 가치와 사업모델의 효용성을 인정받아 다수의 투자가 진행된 바 있다. 창립 이후 은행권 청년창업재단(디캠프), 국내 1위 결제 사업자 KG이니시스와 DSC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또, 한국벤처투자에 초기 투자를 받은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융자복합금융(성장공유형대출)을 매칭투자해 기업의 스케일업을 촉진할 계획이다.
협약 이전에도 중진공과 한국벤처투자는 유니콘기업 육성을 위해 긴밀하게 협조해 왔다. 중진공에서 청년창업사관학교 우수 기업을 추천하면 한국벤처투자가 기업당 최대 1억 원을 투자하는 방식이다. 올해 1차로...
성과 공유형 인센티브 제도도 내년 6억 원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CJ오쇼핑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 CGV 씨네드셰프에서 동반성장 협약 기업 68곳을 선정하고 이들을 대상으로 송년 문화행사를 열었다. 아울러 △인센티브 지급 △연구개발 지원 △상생 펀드 조성 등을 골자로 한 내년도 상생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협력사의 금융...
여기에 협력사가 시중 은행 금리보다 저리로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매년 600억 원 규모의 동반 성장 협력 대출 펀드도 운영한다.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은 “혁신주도형 임금 격차 해소 운동은 혁신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며 “특히 TV홈쇼핑업계 글로벌 진출 선두기업인 CJ오쇼핑의 동참으로 새로운 동반성장...
나머지는 수익·손익 공유형 대출을 받아 입주할 수 있다. 이는 1%대 저금리로 주택 매각 차익이나 손실을 국민주택기금과 나눠 갚는 형태다. 만기 20~30년에 월 50만~100만 원 내외 원리금 상환이 예상된다.
임대형은 10년 임대 후 분양 전환하는 방식으로 초기 부담은 주택 가격의 10~15% 수준이다. 분할상환형 전세대출과 연계해 매달 월세와 빌린 보증금 일부의...
이익공유형 자금은 창업초기기업이 대출시점엔 1%대 고정금리로 대출하고, 상환기간에 매년 결산 재무제표상 영업이익 발생 시 추가이자(이익연동이자)를 수취하는 투자형태의 융자다. 이번 상담회는 미래 성장가치가 우수한 중소기업과 민간투자자들이 모여 투자유치 가능성 진단과 전략 등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진공 이익공유형 자금을...
이익공유형 대출은 기술개발과 시장진입 단계에 있는 미래 성장성이 높은 업력 7년 미만의 기업이 대상이다. 이익공유형 대출은 초기에 낮은 고정금리로 자금을 지원하고, 향후 영업이익이 발생했을 때 이와 연동해 매년 추가로 이자를 납부하도록 하는 투자와 융자의 개념을 결합한 무담보 신용대출 방식이다.
대출한도는 기업 당 연간 20억원이며, 금리조건은 1분기...
성장공유형 대출은 투자와 융자의 성격을 결합한 '메자닌' 금융으로, 중소기업이 발행한 전환사채(CB)를 중진공이 인수하는 식이다. 메자닌 금융이란 주식, 담보, 신용으로 자금조달이 어려울 때 배당우선주, 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주식연계 채권을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는 방식이다. 신청대상은 기업공개 가능성이 있지만, 민간 창업투자회사가 투자하지 않은...
성과공유제 도입ㆍ성과공유형 사업화 제도 확산 등에서 양 기관이 협력키로 했다.
우선 KT는 기조성된 'K-Champ 보증펀드'를 활용해 차세대 이동통신, 사물인터넷(IoT) 분야 등 미래 신성장사업 협력사에게 총 500억원 규모의 대출보증을 지원한다. 또 구매제도를 개선해 협력사간의 원가구조 차이를 인정하고, 복수 가격을 허용하는 일물복수가를 전면 시행키로 했다....
함 센터장은 “임차시장 불안에 대비한 임대주택 재고 확보 및 내년 담보대출 강화로 내집 마련 문턱이 높아진 실수요자의 자가이전 수요를 위한 공유형 모기지 같은 유형의 정책대출 상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 실장은 “분양 허가나 주택 공급 등의 통합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창업자금의 융자의존 완화를 위해선 정부가 올해 1000억원을 지원한 투융자복합금융지원사업 중 이익공유형대출의 금리스프레드(고정금리-이익연동금리 간)를 확대하고, 대출기한을 연장토록 했다.
이를 통해 고정금리는 내리고 이익연동금리는 높여 미래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이 창업 초기에 보다 저렴하게 대출을 받게 한다는 복안이다.
데스밸리 진입기업에 대한...
설비투자 및 R&D 확대 시기인 성장기에는 '신한 비외감법인 성장지원대출', '특화산업단지 대출', '기술평가(TCB) 우수기업대출', '장기시설자금대출/중기 설비투자지원 기업대출' 등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략적 인수합병(M&A)이 이뤄지는 정체기와 재도약기에는 성과공유형 사모전환사채 인수나 장기거래 우대를 통해 기업을 돕는다.
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