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기존 내부 위원이었던 성인희 위원은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에게 위원직을 넘겼다.
이번 3기에는 다양한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2기에 완성하지 못했던 지배구조 개선과 컨트롤타워 부활 등에 운영 방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이 위원장은 연임이 확정된 지난달 31일에도 “지배구조 개선, 컨트롤타워 부활 등 2기에서 다루지 못했던...
소위원회 위원장은 권익환 위원이 맡고 윤성혜 위원, 성인희 위원, 이찬희 위원장이 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다.
노동인권 소위원회의 첫 번째 안건은 삼성전자와 삼성 전자노동조합 공동교섭단의 갈등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회사를 고용노동부에 근로자참여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는 등 노사 갈등이 심해졌기 때문이다.
준법위는 앞서...
삼성 준법위 2기는 이달 5일 출범했으며 이 신임 위원장을 비롯해 1기 위원이었던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학원 교수, 성인희 전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 원숙연 이화여대 교수와 함께 권익환 변호사, 윤성혜 전 하남경찰서장, 홍은주 전 iMBC 대표이사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삼성 준법위는 앞으로 △인권 우선경영 △공정ㆍ투명 경영 △ESG 중심 경영 등 3대 과제를...
1기에서 활동한 김우진 서울대 경영대학원 교수,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은 연임됐고, 임기가 남은 원숙연 한국행정학회 회장은 1기와 2기에 걸쳐 활동한다.
신임 위원으론 권익환 전 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과 윤성혜 전 경기 하남경찰서장, 홍은주 한양 사이버대학 경제금융학과 교수가 임명됐다. 이들의 임기는 이 위원장과 마찬가지로 다음 달부터 2년이다.
삼성글로벌리서치는 이달 초 진행된 임원인사에서 현 사회공헌업무총괄을 맡아왔던 성인희 사장을 조직문화혁신담당으로 이동시켰다. 성 사장은 그룹 내에서도 손꼽히는 인사통이다. 삼성전자 인사팀장, 삼성인력개발원 부원장 등을 거쳤다. 그는 최근 발표된 삼성전자의 '미래지향 인사제도'를 바탕으로 조직 및 근무문화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LG경제연구원도...
삼성경제연구소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성인희 사장은 삼성경제연구소 조직문화혁신담당 사장으로, 삼성화재 대표이사 최영무 사장은 삼성경제연구소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으로 각각 위촉 업무 변경됐다.
승진한 김완표 사장은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원, SDI 상생협력센터장 등을 역임한 상생협력분야 전문가다. 이번 승진과 함께 상생연구담당을 맡아 선진...
삼성은 1일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조흥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삼성전자 사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 소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연말 이웃사랑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성인희 사장은 성금 전달식에서 "삼성과 모금회의 변함없는 협력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연말...
30%대인 청소년 사이버폭력 경험률을 3%대로 낮추고 청소년들의 친사회적 역량(정직, 약속, 용서, 책임, 배려, 소유)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은 “푸른코끼리 포럼을 통해 청소년의 사이버폭력에 대한 현실적 대안을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삼성이 함께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대표하는 기업 삼성과 함께 청년 일자리 확대를 발표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깊다”며 “국민의 기업다운 삼성의 과감한 투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정부 측은 김 총리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이, 삼성그룹 측에서는 이 부회장과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 측에서는 김 총리와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이, 삼성그룹 측에서는 이 부회장과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이 각각 자리했다.
이 부회장의 공식적인 대외활동은 지난달 13일 출소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간담회에서는 "'청년들의 희망'을 위해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했다....
성장한 청소년들도 우리 사회의 주역이 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격려했다.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업무총괄 사장은 “개편된 드림클래스는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장래 희망을 설계해 나가는 ‘꿈의 여정’에 중점을 뒀다”라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청소년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삼성이 언제나 함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노동소위원회는 관계사의 노동 안건 논의를 위해 김 위원장, 고계현 위원, 성인희 위원이 별도로 구성한 준법위 내부조직이다.
그룹 차원에서도 준법경영 전략과 노사관계 발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6월과 올해 5월, 2년 연속으로 삼성그룹은 자체적으로 삼성그룹 사장단과 인사팀장을 대상으로 발전적 노사관계 구축을 위한 강연회를 개최했다.
작년의 경우...
이날 기부 약정식에는 김연수 서울대병원장, 김한석 서울대어린이병원장, 성인희 삼성 사회공헌총괄 사장, 이인용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이 참석했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기부사업을 '이건희 소아암·희귀질환 극복사업'으로 명명하기로 결정하고 유가족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병원은 김한석 서울대어린이병원장을 사업단장으로 임명했다. 향후 서울대는 물론...
전임 재단 대표이사인 성인희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위원, 장충기 전 삼성 미래전략실 차장, 삼성전자 사장 출신 황창규 전 KT 회장이 각각 5000만 원씩 기부했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1982년 설립된 삼성의 대표적인 복지 재단으로 공익 재단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를 갖고 있다. 삼성서울병원과 삼성노블카운티 등을 운영하면서 의료·노인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노동소위원회는 관계사의 노동 관련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김지형 위원장, 고계현 위원, 성인희 위원으로 구성된 준법위 내 별도 위원회다.
당시 간담회에선 위원회 및 관계사 노사관계 자문그룹의 주요 활동 내용을 다뤘고, 향후에도 양측이 서로 교류하고 협조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삼성그룹 내 활발해진 노조 활동을 의식한...
성인희 삼성사회공헌총괄 사장은 “지방자치단체, 사업수행NGO,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삼성 희망디딤돌’ 이 보호종료 청소년의 사회 진출에 든든한 디딤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CSR 비전 ’함께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 아래 삼성 주니어·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삼성드림클래스, 삼성스마트스쿨 등...
이날 회의에는 신임 위원인 성인희 삼성생명 공익재단 대표이사도 첨석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회는 위원회와 관계사 컴플라이언스팀 간 소통 강화 및 위원회 활동과 준법 체계에 대한 의견 공유를 위해 워크숍을 갖기로 했다.
워크숍은 2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용인 인력개발원(창조관)에서 개최된다.
워크숍에는 위원회 위원과 사무국 직원 그리고...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7개 관계사는 11일 이사회를 열어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성인희 삼성생명 공익재단 대표이사 겸 삼성 사회 공헌업무 총괄을 선임했다.
이인용 삼성전자 CR담당 사장이 4일 사임의사를 표명한 데 따른 후속조치이다.
김지형 위원장이 추천한 성 신임 위원은 삼성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