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군 내부에선 아예 민간 업체에 외주를 맡기는 방안도 나오고 있다. 국방부는 이와 관련해 최근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외주화 검토에 착수했지만, 예비역 장성 모임인 성우회는 26일 “민간 위탁 급식을 하겠다는 발상은 전투를 기본으로 생각하는 군인들의 의식으로 볼 수 없다”며 반대 의견을 냈다.
△현대제철, 유정한 교수·장금주 교수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
△한화시스템, 방효복 성우회 사무총장 등 사외이사 4명 재선임
△광주신세계, 한동연 전 광주지방국세청장 사외이사 신규 선임
△방림, 구미공장 부지 중 일부 30억에 처분 결정
△드림텍, 62만9572주 자사주 소각 결정
△대한제당, 주당 보통주 1주ㆍ기타주 1주 무상증자 결정
△아시아나항공...
이번 주총으로 한화시스템은 김연철 대표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임주재 김앤장 고문ㆍ방효복 대한민국성우회사무총장ㆍ홍성칠 법무법인 클라스 파트너변호사ㆍ홍성수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 등을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김연철 대표는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방산부문의 대형사업 수주, ICT(정보통신기술) 부문의 안정적인...
비가 내리는 가운데 대전현충원 장군 2묘역에서 열린 안장식에는 유족을 비롯해 서욱 총장과 에이브럼스 연합사령관,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예비역 장성단체(성우회) 회장단, 역대 참모총장 등이 참석했다. 안장식에서 경북 다부동 전투 참전용사와 장병 등이 백 장군 묘에 허토했다. 허토용 흙은 고인이 생전에 ‘의미 있다’고 생각한 다부동 등 6·25 격전지...
문 대통령은 이날 재향군인회·성우회·육사총동창회 등 예비역 군 원로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최근 벌어진 몇 가지 일로 우리 군의 기강과 경계 태세에 대해서 국민들께서 우려하고 있다”며 “국방부 장관과 합참의장을 중심으로 엄중하게 대응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6월 임시국회 막바지까지 정경두 국방부 장관의 거취를...
예비역 단체인 ‘성우회’가 지난 6월 정부 예산을 지원 받아 중국 예비역 장성 초청·교류사업을 벌이면서 전 전 대통령을 방문한 사실이 밝혀졌다. 당시는 정치권과 검찰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에 대한 추징금 환수 움직임이 본격화되던 때다.
민주당 홍익표 의원이 8일 외교부 산하단체인 한국국제교류재단(KF)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성우회는 지난 6월...
삼성그룹 성우회, 현대종합상사 하이코 드림, 두산그룹의 두산회, SK그룹의 유경회, LG그룹 LG클럽, 전국경제인연합회의 경영자원봉사단. 이들 모임은 모두 대기업을 나온 은퇴자들이 결성한 모임으로 구성원은 무려 2400명이 넘는다. 무방비 상태에서 사회에 쏟아져 나오는 고급 인력들, 제2의 인생을 열어줄 수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한...
◇ 성우회 활동 통해 ‘삼성맨’ 유대 이어가= 이렇게 물러난 삼성그룹의 퇴직 임원들은 ‘성우회’라는 퇴직임원 모임에 가입, 삼성과의 유대관계를 이어간다.
지난 1992년 조직된 성우회는 삼성 퇴직 임원들이 등산, 골프 등 다양한 친목도모 행사와 자원봉사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성우회’ 홈페이지 주소(www.samsungforever.com)를 보더라도 이들이...
공조해 원인을 규명하고 있기 때문에 머지않아 천안함 침몰원인의 1차 결과가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때까지 참고 기다려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찬에는 박세환 재향군인회장, 백선엽 육군협회장, 김종호 성우회 회장 등 군 원로 22명이 참석했으며 김태영 국방부 장관과 김태효 청와대 대외전략비서관, 김병기 국방비서관 등도 자리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