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은 학회지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2017년 8월호에도 실렸다.
신 씨는 “학부부터 박사과정까지 성심성의껏 지도해주신 교수님이 계셨기에 수상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 더욱 발전해가는 생태학자이자 자랑스러운 성신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성신여대가 16일 돈암동 수정캠퍼스에서 ‘성신이 기억할 성신인’ 고(故) 전상운 교수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성신여대는 성신을 빛낸 자랑스러운 성신인을 기억하고, 성신의 역사를 정립해 나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고(故) 전상운 교수는 한국과학사 연구자, 한국의 전통과학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왔다. 성신여대 화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성신여대가 2014학년도부터 새롭게 진행하고 있는 ‘성신인’ 강좌는 ‘정성(誠)과 믿음(信)으로 공동체 사회와 미래를 품는 여성’을 성신여대생의 아이덴티티(Identity)로 규정하고, 그에 맞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誠信人’ 강좌는 학기 중 세가지 미션을 학생들에게 부과한다. 첫째가 ‘박물관에서 만나는 성신’, 둘째가 ‘난향차와 함께 하는 너와 나의...
특강, 홍보대사 포러스와 함께하는 캠퍼스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심화진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만난 선배들처럼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노력하는 당찬 성신인으로 성장하라"면서 "각자 다른 꿈을 가지고 성신에 입학했지만 그 꿈이 성신에서 완성될 수 있도록 총장도 여러분과 함께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를 대한민국 영토를 지키는 독도수비대에 전달함으로써 우리 성신인의 나라사랑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과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성신여대는 2004년부터 매년 겨울이 되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학생들과 교직원이 참가하는 김장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아동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아동그룹홈 시설과 노인복지 시설 등에도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성신여대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직접 담근 대한민국 대표 음식인 김치를 대한민국 영토를 지키는 독도수비대에 전달함으로써 우리 성신인의 나라사랑 마음을 전달하고,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과도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나누고 싶었다”고 밝혔다.
성신여대는 지난 19일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수정캠퍼스에서 미국 실리콘벨리의 신화로 알려진 김태연 회장을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300여명의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성신인들의 국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세계시민으로서 소양을 넓히고자 하는 강좌의 일환으로 진행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김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