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미사 집전’이 열린 대전 월드컵경기장에 5만여명이 운집하면서 인근 점포 매출이 전주 대비 58.2% 늘었다.
특히 잘 팔린 상품은 생수(119.2%), 탄산음료(103.4%), 커피음료(101.8%), 아이스크림(108.4%) 등으로 조사됐다. 식사를 거르고 일찍부터 자리잡은 사람들이 많아 김밥(68.9%), 샌드위치(32.4%), 빵(21.4%), 유음료(63.4...
2014-08-17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