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역별로는 강원 양구군 수입천 다목적댐 등 한강권역 4곳, 경북 예천군 용두천 홍수조절댐 등 낙동강권역 6곳, 충남 청양군 지천 다목적댐 등 금강권역 1곳, 전남 화순군 동복천 용수전용댐 등 영산강·섬진강권역 3곳 등이다.
세부적으로 한강권역의 수입천(강원 양구)·아미천(경기 연천) 다목적댐, 산기천(강원 삼척)·단양천(충북 단양) 용수전용댐, 금강권역의...
한화진, 물관리 '최북단' 군남댐 현장점검…19일 섬진강댐 방문21일부터 홍수기…예년보다 강수량↑전망 속 현장行 빈도 상향
환경당국이 여름철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를 앞두고 물관리 기능을 담당하는 주요 댐, 하천 정비 현장 등 전국 곳곳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예년보다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현장 대응태세를 정비해 수해를...
이번 국가하천 시설 일제 점검은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섬진강 등 5대강과 국가하천은 환경부 소속기관인 유역 환경청이 맡는다.
지자체는 5대강 외 국가하천을, 수자원공사는 다기능 보를 확인하고, 하천 수문조사시설은 홍수통제소에서 주관한다.
이번 점검은 △제방·호안 등의 유지관리 상태 △제방에 딸린 수문·통문 등 공작물의 정비(작동) 상태...
해양수산부는 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한강, 낙동강, 금강, 영산강, 섬진강 등 5대 하천‧하구별로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는 하천 권역별 실무협의회를 구성ㆍ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나라 해양 쓰레기 발생량은 연간 14.5만 톤 수준이며 이 중 하천을 통해 바다로 유입되는 쓰레기는 약 65%에 해당하는 연간 8.7만 톤으로 추정된다.
최근...
이들 대상지는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지난해 4월 25일에 의결한 ‘영산강·섬진강유역 중·장기 가뭄대책’과 환경부가 그해 6월 23일에 공고한 '제4차 지하수관리기본계획(2022~2031)' 등에서 지하수저류댐 설치사업 유망지점으로 제안된 곳들이다.
한편 환경부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지하수를 활용하기 위해 ‘지하수자원확보시설 중장기전략’을 최근 수립했으며...
아울러 한국의 산업과 문화, 역사와 자연을 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하라는 대통령 지시에 맞춰 코레일 관광개발을 통해 잼버리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관광 열차를 활용한 국내 여행을 지원하고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정선 레일바이크 등 철도 관련 관광 상품 마련을 검토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또 최근 제2의 중동 붐이 본격화되고 있고 세계 각국에...
구체적으로 한강, 금강, 영산강·섬진강, 낙동강 등 4개 유역에 위치한 병입 수돗물 생산설비를 상시 가동하고, 재해 발생 시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비상 식수를 제공한다.
공사는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전국의 18개 시·군에는 병입 수돗물 10만 병(79톤)과 급수차 79대(8107톤) 등 약 8200톤의 비상 급수를 지원 중으로, 집중호우로 파손된 수도시설의 복구...
당시 비가 누적되면서 섬진강이 범람했고, 4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지난해 8월 서울 반지하 참사를 초래한 집중호우 역시 ‘대기의 강’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도 ‘대기의 강’ 영향으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1월까지 미국 서부에는 기록적인 물폭탄이 쏟아졌는데요. 미국 국립기상청(NMS)에 따르면 당시...
임 차관은 이날 논산시 논산천 하천 제방 유실 현장과 섬진강댐 방류현황, 댐 하류 임실군 주민 임시대피소 등을 찾아 홍수 피해 복구 현장을 점검했다.
임 차관은 "초기 호우 상황과 현재 상황이 다르다"라며 "계속된 비로 지반이 무척 약해져 있다. 어디서든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안전했던 지역도 두 번, 세 번식 점검하고 대비해달라"고...
지난 12일부터 섬진강댐이 방류를 시작했는데, 전날 오후 11시 30분께 추가로 초당 1천500톤까지 방류량을 늘리면서 마을을 잇는 도로를 완전히 삼켜버렸기 때문이다.
사흘간 342㎜의 비가 쏟아진 완주군에서도 하천물이 곳곳이 급격하게 불어나면서 주민들이 고립된 채 전전긍긍하고 있다.
16일까지 도내에 100∼200㎜, 많은 곳은 300㎜ 이상의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영산강·섬진강 유역의 최대 미래 물 수요를 예측해 2단계에 걸쳐 하루 61만 톤의 물을 추가 공급하는 내용이다.
1단계 대책은 △물 공급체계 조정 △대체 수자원 확보 △비상연계 △보 활용 △신규 수자원 개발 등을 통해 하루 최대 45만 톤의 물을 추가 확보한다.
구체적으로 주암댐에서 광주‧목포 등 영산강 유역 6개 시‧군에 공급하는 물량 일부를 장흥댐에서 대체...
'1단계 기본대책'은 영산강·섬진강 유역 댐인 주암댐, 수어댐, 섬진강댐, 평림댐, 장흥댐, 동복댐 별로 과거에 발생했던 가장 큰 가뭄이 동시에 발생할 것을 가정해 생활‧공업 용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하루 45만 톤의 용수를 추가로 확보하는 내용이다.
'2단계 비상대책'은 기후변화로 과거 최대 가뭄을 뛰어넘는 극한 가뭄이 발생할 것을 가정, 최소한의 생활...
다만 전라남북도의 주암·수어·평림·섬진강댐은 저수율이 낮아 댐 관리기준은 '심각' 단계이며 경남의 합천댐은 '주의' 단계에 들어섰다.
정부는 남부지방 가뭄 극복을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1월 중 가뭄 진입이 예상되는 안동·임하·영천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 가뭄대책 태스크포스에 광주, 전남, 경남, 전북에...
이번 종합상황실 개소에 앞서 한강, 금강, 영산·섬진강, 낙동강 등 4개 유역별로 운영 중이다.
환경부는 이번 종합상황실 개소로 수자원공사에서 운영하는 광역상수도와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지방상수도의 운영정보를 통합·관리해 수도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의사결정과 체계적인 사고대응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까지 161개 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스마트...
환경부는 영산강 및 섬진강 유역의 가뭄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라남·북도, 광주광역시 등 지자체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기관과 함께 '가뭄대책 관계기관 회의'를 열었다.
정부가 가뭄대책 마련에 나선 것은 이례적으로 남부 지방 가뭄이 극심하기 때문이다.
올해 들어 지난 17일까지 전남에 내린...
경기 4곳(안성, 이천, 용인, 화성), 전남 4곳(섬진강, 백양사, 보성녹차, 함평천지), 경남 1곳(통도사)에 마련되며, 운영 기간은 7일부터 15일까지 총 9일 기간 중 지역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추석 연휴인 9일부터 12일은 모두 운영한다.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면 약국과 편의점에서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사거나 원스톱 진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전남은 집중호우에 대비해 22개 시·군 재난부서장과 취약계층이 사는 반지하 주택 및 저지대 등을 긴급 점검하고 있다.
특히, 전남은 2020년 집중호우로 인한 섬진강 범람으로 인근 지역이 물에 잠기는 등 큰 피해를 본 적이 있어 재해예방 활동에 더 신경 쓰는 모습이다.
도는 날씨에 따라 예·경보시설을 활용한 기상 상황 수시 전파, 산사태·침수 우려 저지대 등...
또 역대급 장마라는 천재지변으로 불가피하게 피해가 발생한 부분을 반영하고 수해 관련 판례, 지구별 피해 원인, 유역별 강우빈도 등을 고려해 부담 비율을 섬진강댐 48%, 용담댐 64%, 대청댐 51%, 합천댐 72%, 남강댐 64% 등 댐별로 차등 산정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조정금을 법원의 판례보다 약 30% 증액했다.
당사자가 동의한 조정 결정은...
학년별로 1·2학년은 지리산 둘레길 탐방, 3·4학년은 섬진강 길 따라 자전거 타기, 5·6학년은 마을 역사를 주제로 프로젝트 수업을 을 진행을 진행한다.
서울에서 두 아이를 데리고 유학온 학부모 이지은 씨는 “프로그램이 마냥 좋다고 해서 아빠 없이 아이들만 데리고 오는 일이 쉽지 않았다"면서도 "구례에 예술인마을이 형성돼 있다는 것이 주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