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 같은 미소는 물론이고 브랜드 행사장 같은 자리에서도 판에 박힌 가면을 뒤집어쓰기를 거부하는 그녀의 태도. 논란 덩어리인 내 허리 위로 겁 없이 손을 올리며 포즈를 취하던 당당함이 좋았다"라며 "그럼에도 그녀는 '설리'라는 작자 미상의 가면을 쓸 수밖에 없던 깨끗하고 맑은 영혼의 소유자였다. 모두가 버거운 이름을 가진 존재로 살아가는 것처럼...
설리, 노출 논란 재점화
설리가 또다시 '가슴 노출'로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노출'이란 자극적인 문구를 들이밀기엔 사소하디 사소한 노출이다.
지난 28일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해당 방송 중 머리를 손질하던 그는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상의 차림으로 가슴 부위 일부를 드러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설리 또 태도 논란"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19·본명 최진리)가 또 다시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에는 행사장 무대에서 안무를 제대로 소화하지 않고 치맛자락만 붙잡고 있었다는 지적이다.
설리의 태도 논란은 지난 주말부터 인터넷 연예 전문 커뮤니티에 한 편의 유튜브 동영상이 나돌면서 불거진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유튜브 동영상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