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는 최대주주가 선포커스에서 위드윈네트웍으로 변경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기존 최대주주였던 선포커스가 보유 중인 신우 주식 1422만8465주를 장외매도하고, 위드윈네트웍이 신우 주식 910만0018주 신규로 취득함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로 오른 위드윈네트웍은 신우 지분 14.71%를, 선포커스는 6.09%를 보유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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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8월 매출액 2882억… 전년동比 7.9%↓
△금양, 발포제 및 관련제품 생산·판매 中 계열사 청산 결정
△동부 “동부팜한농 지
△윤장섭 유화증권 명예회장, 윤경립 대표에 13만주 증여 취소
△대한해운, 회생 채권자 대상 신주 9644주 발행
△日 타이헤이요시멘트, 쌍용양회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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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쓰리, 6억 규모 인도네시아 공장 처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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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윈네트웍은 2015년6월24일 양수인 장노미에게 선포커스 지분 100%(30만주)를 165억원에 처분하는 계약을 체결했으나, 가격 조정 실패로 합의에 의해 계약을 해지했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계약 후 양수인은 당사에게 계약금으로 8월 19일 계약금 8억2500만원을 지급했으나 9월 8일 계약금을 다시 환급했다"고 밝혔다.
경원산업은 종속기업 선포커스의 신우 인수 관련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의 종속회사인 선포커스는 지난 9월 17일 공시한 바와 같이 인수대상인 신우는 수원지방법원의 회생절차중에 있는 회사로서 본 계약과 관련해 법원의 허가를 요청했다"며 "허가일 또는 3개월 이내에 동 사항에 변동사항이 발생시 공시하도록 하겠다"고 17일 답변했다.
[공시돋보기]경원산업이 사명을 ‘바이오싸인’으로 변경함과 동시에 의료 관련 사업 진출 등 신성장동력 확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14일 경원산업은 공시를 통해 오는 29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주주총회 안건은 사명변경과 사업목적 추가, 이사선임의 건 등이다.
휴대폰 제조업체인 경원산업은 주요 사업의 부진으로 3년 연속 영업손실이
코스닥지수는 지난주 외국인의 매수세를 중심으로 연중 최고점인 580선을 돌파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월 셋째 주(9월 15일~19일) 코스닥지수는 전주보다 1.88%(10.73p) 오른 581.38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가 580선을 넘은 것은 지난해 5월30일 이후 1년4개월 만이다.
코스닥지수는 지난주 초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
경원산업은 17일 종속회사인 선포커스의 신우 인수설 조회공시 답변으로 “신우를 인수하는 인수·합병(M&A) 계약을 컨소시엄 대표자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신우는 현재 회생절차 중에 있기 때문에 이번 계약과 관련해 수원지방법원의 허가를 요청했다”며 “허가일 또는 1개월 이내에 변동사항이 발생하면 재공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