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희가 신인그룹 하트비를 응원했다.
최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비 선택해줘. 신인보이그룹 하트비의 음원 ‘선택해줘’ Narr by 최희. 선택해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최희는 손을 얼굴에 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희는 이날 정오 첫 데뷔 싱글앨범을 발표한 하트비의 ‘선택해줘’에서 내레이션을 맡았다. 최희의
최희 하트비
최희 전 KBS N 아나운서가 신인 남성그룹 하트비의 신곡 ‘선택해줘’에 나래이션으로 참여했다.
최희는 2일 오후 자신의 SNS계정을 통해 “신인남성그룹 하트비의 곡에 나래이션으로 참여했다”며 “노래가 진짜 좋아요. 하트비 멤버들도 훈훈…내일 공개되는 곡, 꼭 들어주세요”는 글을 남겼다.
3일 공개된 하트비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선택해
신인 그룹 하트비가 이색적인 홍보로 주목받고 있다.
하트비는 2일 ‘하트비가 쏜다’라는 이름으로 이벤트를 열어 서울 강남 일대에서 운행한 하트비의 택시에 탑승한 모든 승객에게 택시비를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하트비는 탑승객 전원에게 아직 미공개된 ‘선택해줘’ 음원을 미리 들어볼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트비는 지난달 28일 방송인 최희의 목소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