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이 불안정한 영농 초기에 필요한 정착자금 지원 대상자를 신규 5000명 선발하고, 농지구입 자금이 부족한 청년 대상 선임대·후매도 지원도 40헥타르당 171억 원에서 50헥타르당 193억 원으로 늘린다.
또한 지자체 부지를 활용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2개소 추가 조성하고, 새로 도입된 스마트농업 육성지구와 연계한 장기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4개소...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27일 논평에서 “모든 국가 체계 위에 자신들이 군림하겠다는 의도를 담은 헌정 파괴 행위”라고 반발했다.
민주당은 또 정부에서 추진하는 전력계획 수정과 연구개발(R&D) 예산조정까지 국회의 ‘동의’를 거치도록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김성환 민주당 의원은 정부가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만들거나 수정할 경우 소관 상임위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검사에 대한 탄핵, 법원의 영장 발부권을 제한하려는 형법 개정 시도, 법관도 선출하자는 터무니없는 주장 등 민주당은 ‘이재명 방탄’ 이라는 단 하나의 목적을 향해 폭주하고 있고, 이제는 언론을 ‘검찰의 애완견’이라고 비하하며 윽박까지 질렀다”며 “법치를 산산조각 내고 언론을 길들이면서 권력을 동원해 감옥행을...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찬 바다에서 조국을 지킨 영웅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잊지 않고, 자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또 “조국을 지킨 모든 영웅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윤 선임대변인은 “오늘은 6·15 남북공동선언 24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지만 이어 "포병대대 선임대대장인 포 11대대장이 포병의 위상을 높이려는 의욕에서 작전대상 지역을 자의적으로 확대한 작전 지침을 전파한 것"이라며 "포 7대대장은 의욕 또는 과실로 이 작전 지침을 오해해 작전 대상 지역이 수변에 국한됨에도 허리까지인 경우에는 수중도 포함된다고 오판해 부하들에게 하천 본류까지 들어가 작전하도록...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순직 해병대원 사안은 정치적 사안이 아니라 공정하고 엄정한 수사가 필요한 사법의 영역”이라며 “한창 수사가 진행 중인 사건에 특검만을 고집하는 건 정국 주도권을 잡겠다는 정치적 속셈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이날 오후 국민의힘 지도부와 대통령실 참모진이 새로 들어선 후 두 번째로 열리는 당정대...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특검법의 재의요구를 두고 (민주당이) 장외 집회, 국회 내 농성을 검토 중이라는 말이 흘러나오는 등 대여 투쟁 공세의 고삐만을 조이고 있다”며 “더욱이 22대 국회 시작과 함께 재의요구권이 행사된 모든 법안을 재발의하겠다는 겁박마저 서슴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화와 타협이 아닌 공세와 협박을...
국민의힘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여야 간 초당적 협의를 기반으로 5·18 정신이 헌법 전문에 수록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앞서 국민의힘 황 비대위원장이 “5·18 민주화운동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은 매우 마땅하다”며 개헌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개헌 논의에 급물살을 탔다.
더불어민주당 이 대표 역시 페이스북에 “더 이상의 5·18...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소외된 이웃을 세심히 보듬으며 국민통합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올해의 봉축 표어는 ‘마음의 평화, 행복한 세상’이라고 한다. 온 국민이 마음의 안정을 찾고 평화 속에서 행복을 누리기를 국민의힘이 함께...
국민의힘은 윤희석 선임대변인 논평을 통해 "열정과 헌신으로 대한민국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모든 선생님께 감사와 경의의 마음을 표한다"며 "교권 회복을 바라는 선생님의 간절한 외침에 귀 기울이면서 '교권 확립'을 위해 더 세밀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논평에서 윤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
윤희석 당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드리며, 빛나는 연등처럼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누리를 환히 비추기를 기원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이같이 밝혔다.
논평에서 윤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화합과 소통의 정신이 담긴 '원융회통(圓融會通)' 정신을 되새기며, 우리 사회가 갈등과 대립을 뛰어넘어 평화와 화합으로...
윤희석 선임대변인, 김혜란·정광재·호준석 대변인도 각각 내정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언론 공지를 통해 황 위원장의 당 대변인단 내정 사실에 대해 전했다. 황 위원장이 지명한 당 대변인단은 차기 개최되는 비대위에서 임명 협의 절차를 거칠 예정이다.
이번에 지명한 당 대변인단에서 윤희석 선임대변인과 정광재·호준석 대변인은 한동훈 전 비대위를 이어...
관련해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일하는 비대위를 하려는 부분이 가장 많이 고려됐고, 지역 안배가 골고루 됐다”고 인선 배경을 설명했다. ‘황우여 비대위’가 당연직 위원 3인까지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된 데 대해선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관리형 비대위여서 신속하게 하기 위해 숫자를 줄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인력을 채운 당 지도부는 이번 주 윤석열...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1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이같은 비대위원 등 주요 당직 내정자를 발표했다.
신임 비대위원으로는 22대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엄태영(충북 제천·단양)·유상범(강원 홍천· 횡성·영월·평창) 의원과, 원내대변인인 전주혜 의원을 내정했다. 김용태(경기 포천·가평) 당선자도 포함됐다.
정책위의장과 사무총장은 3선 고지에 오른 정점식(경남 통영...
이동영 새로운미래 선임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오늘 국민 여러분의 투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결정한다”며 “사법 리스크 없는 당당한 정권 심판에 투표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새로운미래는 국민 여러분께서 제시해주신 방향과 목표, 그리고 그 의지를 받들어 정치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개혁신당 정인성 대변인도 “소중한 한 표에...
이를 두고 제3지대에선 "또 민주당에 기생해 의석을 약탈하는 여의도 기생충"(이재랑 개혁신당 부대변인), "비례 2대 세습이자 유권자 기만"(김효은 새로운미래 선임대변인)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새진보는 후보 3명 중 용 의원을 가장 높은 순번에 배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구체적인 할당 순번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비난 여론을 의식한...
김효은 새로운미래 선임대변인도 논평에서 "용혜인식 정치가 거대정당의 위성정당을 활용해 대대로 국회의원이 되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며 "위성정당 비례대표가 다시 위성정당의 비례대표로 출마하는 것은 정치인의 세금 도둑질, 유권자 기만"이라고 비판했다.
헌법재판소가 2014년 "폭력 혁명으로 북한식 사회주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
올해 청년 대상 공공임대와 임차임대, 선임대-후매도 등 다양한 방식의 농지 공급을 예산은 지난해 8577억 원에서 올해 1조2413억 원으로 45% 늘렸고, 영농창업 지원 대상은 4000명에서 5000명, 청년농 우대보증 한도는 1인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확대한다.
식품가공, 관광, 외식 등 농업 전후방산업 분야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한 서비스 지원 체계를 6월...
강동갑은 전주혜 의원(비례)과 윤희석 선임대변인이 맞붙는다. 광명갑은 최근 최승재 의원(비례)이 경선을 포기하면서 권태진·김기남 전 광명갑 당협위원장인의 2인 경선으로 실시된다.
당은 이들 지역을 비롯해 총 21개 선거구를 4차 경선 선거구에 포함시키고, 7~8일 양일간 여론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선 결과는 이번주 토요일인 9일 발표할 예정이다.
4차 경선...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18일 논평을 내고 “의대 정원 확대는 반드시 해야 할 ‘필수’ 과제다. 국민의 생명, 국가의 의료 시스템 수호를 위해 의대 정원 확대를 꼭 이뤄내야 할 것”이라며 “의사 단체들이 만에 하나 불법 행위를 벌일 경우 국민의힘과 정부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 반드시 이를 바로 잡을 것”이라고 했다.
앞서 복지부 등에 따르면 전국 23개 병원 715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