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눈물의 이별식을 끝으로 중국에 도착한 푸바오는 약 2달이 흐른 6월 12일 중국 남서부 쓰촨성 워룽 선수핑기지에서 대중에 공개됐는데요. 수많은 한국팬과 중국팬이 푸바오의 하루 일상을 공유하고 있죠.
하지만 더는 한국에서 만날 수 없는 ‘푸둔둔’ 푸바오. 애틋함은 날로 더 커져만 가는데요. 이런 속상한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는 선물이 찾아왔죠....
전날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강 사육사가 푸바오를 만나기 위해 중국 워룽 선수핑 기지를 방문한 모습이 포착된 사진과 영상이 확산한 바 있다. 강 사육사는 관람객이 다수 빠져나간 시간대에 푸바오의 방사장을 직접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뿌빠TV'에 공개된 사진에는 푸바오가 강 사육사 근처 방사장을 돌아다니고...
'푸루후 할부지'로 불리는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주키퍼)가 푸바오를 만나러 중국 워룽 선수핑 기지를 방문했다.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국 SNS,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 사육사가 선수핑 기지에 도착한 사진과 영상이 여럿 게재됐다.
강 사육사는 관람객이 다수 빠져나간 시간대에 푸바오의 방사장을 직접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SNS...
12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중국 남서부 쓰촨성 워룽 선수핑기지 내 푸바오 방사장의 문이 열렸습니다. 푸바오는 야외 방사장 문이 열리자 한참을 입구에서 두리번거린 뒤 꽤 오랜 시간 방사장 주변과 나무를 탐색했는데요. 한참을 탐색하던 푸바오는 이내 준비된 죽순 먹방을 선보였죠.
푸바오는 판다 유치원 2호관에 있는 방사장을 새집으로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에 선수핑기지측은 관람을 일시 중단하고, 푸바오를 내부 방사장으로 데려가 관찰했다. 또한, 방사장 울타리 주변에 관람객이 접근하는 것을 막았다.
웨이보에는 “푸바오를 촬영하다 실수로 떨어뜨린 것으로 보인다”, “생김새로 보아 카메라 렌즈 후드로 보인다”는 글이 올라왔다. 또한, 네티즌들은 “방사장 주위에 보호 장치를 달아라”, “왜 푸바오에게는...
푸바오는 중국 남서부 쓰촨성 워룽 선수핑기지 내 판다 유치원 2호관에 있는 방사장을 사용하게 된다. 총면적은 약 300㎡로 푸바오는 동그란 구멍을 통해 실내외를 오가며 생활하게 된다.
푸바오 방사장에는 평상, 동굴, 작은 언덕, 작은 웅덩이 등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푸바오의 사육사인 쉬샹은 "푸바오가 한국에 있을 때 매우 사랑을...
푸바오는 중국 남서부 쓰촨성 워룽 선수핑기지 내 판다 유치원 2호관에 있는 방사장을 사용하게 된다. 총면적은 약 300㎡로 푸바오는 동그란 구멍을 통해 실내외를 오가며 생활하게 된다.
푸바오 방사장에는 평상, 동굴, 작은 언덕, 작은 웅덩이 등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푸바오의 사육사인 쉬샹은 "푸바오가 한국에 있을 때 매우...
중국 판다보존연구센터는 9일(현지시간) 공식 웨이보를 통해 "약 2개월의 격리·검역, 과도기 적응을 거쳐 푸바오가 12일 공개된다"라며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기지에서 정식으로 대중과 만난다"라고 전했다.
푸바오 관람 시작 시간은 12일 오전 9시 30분이다. 한국시간으로는 오전 10시 30분이다. 단 푸바오의 관람 시간은 안전보장을 위해 워룽...
9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자이언트판다보호연구센터는 웨이보에 “푸바오가 2개월간 격리와 적응을 마치고 12일부터 쓰촨성에 있는 워룽 선수핑기지에서 대중과 만난다”고 전했다.
연구센터는 “푸바오의 안전 보장을 위해 워룽 선수핑기지는 11일 정오부터 오후 5시, 12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폐쇄하고,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방문할 수 있다”며 관람객들에게...
중국 판다보존연구센터는 9일(현지시간) 공식 웨이보를 통해 "약 2개월의 격리·검역, 과도기 적응을 거쳐 푸바오가 12일 공개된다"라며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기지에서 정식으로 대중과 만난다"라고 전했다.
푸바오 관람 시작 시간은 12일 오전 9시 30분이다. 한국시간으로는 오전 10시 30분이다. 단 푸바오의 관람 시간은 안전보장을 위해 워룽...
더 페이퍼는 앞서 지난달 28일 '선수핑 기지 답사, 푸바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라는 제목의 생방송을 진행한 바 있는 매체다.
더 페이퍼는 한국 팬들의 주장과 중국 판다보전연구센터의 답변을 교차하며, 푸바오 학대 의혹에 대해 반박했다.
푸바오 탈모 의혹에 대해서는 '추론'일 뿐 경험적인 증거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털이 다소 없어졌지만, 테스트 결과...
또 중국 관영 CCTV는 이날 "푸바오는 이달 사이 격리·검역을 마치고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센터 워룽 선수핑기지 생육원으로 옮겨 환경에 더욱 적응하고 있다"라면서 "현재 푸바오는 적응 기간을 순조롭게 보내고 있으며 건강한 상태로 6월에 대중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중국 신화통신은 전날 웨이보를 통해 4일 격리를 마치고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워룽 선수핑기지 생육원에서 지내고 있는 푸바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1분 53초가량의 이 영상에는 푸바오가 철창을 붙잡고 사육사가 주는 사과를 받아먹는가 하면 방사장 안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공개된 영상을 본 한국 누리꾼들은 푸바오의 털 상태와 방사장 환경을...
중국 관영 CCTV는 이날 "푸바오는 이달 사이 격리·검역을 마치고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센터 워룽 선수핑기지 생육원으로 옮겨 환경에 더욱 적응하고 있다"라면서 "현재 푸바오는 적응 기간을 순조롭게 보내고 있으며 건강한 상태로 6월에 대중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관영 CCTV는 이날 "푸바오는 이달 사이 격리·검역을 마치고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센터 워룽 선수핑기지 생육원으로 옮겨 환경에 더욱 적응하고 있다"라면서 "현재 푸바오는 적응 기간을 순조롭게 보내고 있으며 건강한 상태로 6월에 대중과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관영 CCTV는 이날 "푸바오는 이달 사이 격리·검역을 마치고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센터 워룽 선수핑기지 생육원으로 옮겨 환경에 더욱 적응하고 있다"라면서 "현재 푸바오는 적응 기간을 순조롭게 보내고 있으며 건강한 상태로 6월에 대중과 만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최근 푸바오가 열악한 대우를 받고 있다는 의혹에 관한...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중앙TV(CCTV)는 이날 “푸바오는 5월 4일 격리·검역을 마쳤고 중국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센터 워룽 선수핑기지 생육원(繁育園)으로 옮겨져 한층 더 환경에 적응하고 있다”면서 “현재 푸바오의 적응 생활은 평온하고 정상적이며 상태가 양호해 6월에 대중과 만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CCTV는 선수핑기지 책임자 말을 인용해 외국에 있던...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 내 검역 장소에서 보내고 있는 푸바오의 영상이 일주일마다 게재되며 팬들을 안도하게 했죠. 깨끗한 내실에서 대나무와 사과, 당근, 워토우를 맛있게 먹는 푸바오의 모습을 보며 “다행이다”, “역시 우리 푸바오는 적응을 잘했구나”라며 안심했습니다.
하지만 푸바오가 검역 장소를 벗어나 바로 공개가 될 예정이라는 추측을 뒤로하고...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소셜미디어 웨이보에는 현재 쓰촨성 워룽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기지에 머무는 푸바오의 생활 환경을 걱정하는 게시글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중국 네티즌은 중국 적응을 위해 격리 중인 푸바오가 현지 전문 인력이 아닌 ‘외부인’에게 노출됐다고 의심했고, 외부인이 푸바오의 몸에 손을 대거나 먹이를 준 것일 수 있다는 의견도...
또 푸바오가 접객에 이용되고 있으며 주거 환경 또한 열악하다는 의혹에 대해 중국 측은 선수핑기지의 환경은 판다에게 최적의 장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관계자가 아닌 사람이 들어가 푸바오를 만지거나 먹이고 촬영한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번 입장은 불법촬영 문제로 경찰에 신고했다던 센터 측의 해명과 앞뒤가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