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계통 안정을 위한 ESS 사업 선제적 도입으로 미래 전력 설비 선도ESS 화재안전기술 강화로 설비 신뢰도 향상 및 대규모 탄소중립 사업 이행
한국전력이 국내 최초로 336MW(메가와트) 규모의 대용량 에너지저장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를 건설하고, 현장에 투입했다. 한전은 이번 ESS 건설에 따라 계통 안정화 자원을 확보, 발전제약을 줄이고 전력 수요·공급...
박 장관은 또 “부동산 거래 투명화, 리츠 활성화 등 부동산 산업의 선진화에도 적극적으로 힘쓸 것”이라며 “동시에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해 나갈 초광역 메가시티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철도지하화 사업 추진과 건설업계 해외 수주 ‘400억 달러’ 목표도 언급했다. 박 장관은 “도시의 성장과 발전을 가로막는 철도와 도로를 지하화하고, 노후 도시공간은 뉴...
우선 정부는 바이오 특화단지 공고기간 동안 신청한 총 11개 지역을 대상으로 첨단전략산업 관련 선도기업 및 투자규모, 산업생태계 발전 가능성과 지역 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인천‧경기(시흥), 대전(유성), 강원(춘천‧홍천), 전남(화순), 경북(안동‧포항)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했다.
인천‧경기(시흥) 지역은 2035년까지 25조 6908억 원을...
특히 경북의 경우 1호 프로젝트로 선정된 구미 국가산단 구조고도화에 이어 수소 배관망 구축, 호텔·리조트 건립 등 여러 후보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 중인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선도 지자체다. 기재부 관계자는 "다양한 경북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필요한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한울 3, 4호기를 차질 없이 건설해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과 신(新)산업화에 경북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7월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구미산단을 반도체 소재부품의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고, 1차로 2026년까지 시스템반도체 설계 검증을 위한 ‘R&D실증센터’를 만들 예정이다.
경북을 스타트업...
30대 선도프로젝트로 시작된 포항~영덕 고속도로 사업의 일부 구간이다.
현재 영일만 구간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건설 중이며 영일만 대교 건설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수립한 사업계획에 대해 전문기관(KDI)이 적정성을 검토 중이다. 국토부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KDI, 기획재정부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완공 시 포항국가산단...
경북이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7월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된 구미산단을 반도체 소재부품의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고, 1차로 2026년까지 시스템반도체 설계 검증을 위한 ‘R&D실증센터’를 만들 예정이다.
또 1500억 원을 투입해 경산에는 ‘스타트업 파크’, 포항에는 ‘첨단제조 인큐베이팅센터’ 등을...
지난해 3월 국토부는 미래첨단전략산업 분야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해 15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를 선정·발표했다.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는 국내 유일한 우주발사체 발사장인 나로우주센터가 위치한 전남 고흥군에 153만㎡(약 46만 평) 규모로 조성된다. 우주발사체 제작‧개발을 위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이노스페이스 등 앵커·스타트업 기업이 입주할...
△ 산단·테크노밸리·공공주택지구·산업지구 조성…기업유치 효과 18조 원
테크노밸리와 공공주택지구를 통한 투자유치도 꾸준히 이어졌다. 경기도는 산업단지·테크노밸리·공공주택지구·산업지구 조성에 따른 기업유치 효과가 총 18조 1000억 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판교제2테크노밸리 등 14개 시군, 36개 산업단지 242만5000㎡ 용지 분양으로 9조 6528억 원에...
국가산단 수출기업 애로해소를 위한 원스톱 수출 119 개최
△김윤상 2차관, 미래차 현장방문
30일(목)
△기재부 2차관 10:00 개인투자용 국채 업무 시스템 오픈 행사(비공개)
△개인투자용 국채 업무시스템 개통 및 6월 발행계획
△2023년 축산물생산비조사 결과
△경제교육단체협의회 워크숍 개최
△애니메이션분야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31일(금)
△기재부...
세계 최대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선도지구인 용인반도체 국가산단사업단 신설과 3기 신도시 조기 보상 및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인력 투입 등에 해당 인력을 배치해 정책 수행에 집중할 계획이다.
LH는 “올해 하반기 본사 슬림화를 통해 조직을 현장 중심으로 운영하고, 주택공급 등 핵심사업 인력배치를 통해 방만 경영을 예방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우선,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신속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이를 통해 통상 7~8년이 걸리는 기간(후보지발표~부지착공)을 대폭 단축해 2026년 부지조성공사 착공을 목표로 한다.
또 국토종합계획과 국가환경계획을 통합 관리하고 우수모델 창출에 나선다. 공동의제 발굴 등 두 계획의 통합관리를 강화하고, 탄소중립 선도도시를 공동 지정(1개소)하여 개발과 보전이...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동향',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추진현황'을 발표한 뒤 이정배 삼성전자 DS부문 사장은 "우리 경제 버팀목인 반도체가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한민국이 반도체 중추 국가가 될 수 있도록 투자 인센티브와 같은 적극적인 지원 정책 도입이 시급하다"며 "정부에서 추진 중인 용인 국가산단이...
롯데SK에너루트와 울산시는 총 1000억 원을 투자해 울산·미포국가산단 내 1만5431㎡ 부지에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2025년 연말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신설을 통해 생산되는 전력은 약 16만 메가와트시(MWh) 규모다. 울산시민 약 4만 가구(4인 기준)에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이 가능한 수준이다.
롯데SK에너루트는 발전소 신규 투자 외에도 향후...
‘반도체산업선도도시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용인특례시는 지난해 3월 처인구 이동읍과 남사읍에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했다. 이곳에는 삼성전자가 향후 20년 동안 약 36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7월에는 국가산단과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 등 세 곳을 국가첨단전략산업...
기존 영일만산단을 중심으로 조성된 2차전지산업이 급격히 성장해, 선도사업 참여기업들의 공간 확장 및 인재 수급을 위한 투자계획 등이 제안서에 반영됐다. 한동대학교와 기업들이 산학협력 모델을 통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혁신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등 선도사업의 구체성, 실현가능성에 있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토부는 29일...
△이상일 시장, 경기도 부지사에게 “도의 지방산단 심의 권한을 산단 승인권자인 특례시에 넘겨라”
‘대한민국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특례시’ 세션에선 출범한 지 2년이 지났으나 특례권한 이양 부진으로 특례시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문제점들이 제기됐다.
국토부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수립이나 51층 이상 건축허가 등 건축 관련 규제 권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