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중립 위반 논란
청와대가 박근혜 대통령의 '유정복 장관 지지성 발언' 논란에 침묵하고 있다.
박 대통령이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의 인천시장 출마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청와대는 어떤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5일 유 장관은 국회에서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하며 "인천이 국가적으로도 중요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도
이재오 특임장관의 4.27 재보선 개입을 놓고 민주당이 총공세를 펼쳤다.
이춘석 민주당 대변인은 21일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를 규정한 헌법 제7조와 공직선거법 제9조를 근거로 “이 장관은 선거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는 공직자이기 때문에 해당 관련법의 적용을 엄격하게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특히 이날 오전 이 장관의 라디오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