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보안기업 서틱이 ‘Hack3d: 2024년 2분기 및 상반기 Web3 보안’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보고서는 올해 상반기 동안의 온체인 보안 상태를 다루고 있다.
서틱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2분기 동안 동안 184건의 온체인 보안 사고가 발생했으며 손실 금액은 6억80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는 2024년 1분기 손실금액보다 37% 증가한 수치다. 그 중...
서틱, 알리바바 클라우드 활용해 보안ㆍ비용 효율↑“향후 안전하고 효율적 서비스 위해 지속 협력할 것”
웹3 보안 업체 서틱(CertiK)이 아시아 지역의 클라우드 인프라를 알리바바 클라우드로 이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클라우드 이전을 통해 서틱은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첨단 자원 관리 서비스를 활용해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의 보안성, 안정성 및 비용 효율을...
미국의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과 보안업체 서틱이 해킹 사고와 관련해 충돌했다. 전 세계적인 기후 이상으로 비트코인 해시레이트가 하락할 것이라는 소식도 글로벌 코인마켓에서 전해졌다.
미 SEC, 이더리움 조사 마쳐…"컨센시스의 승리"미국 SEC가 이더리움의 증권성 여부에 대한 조사를 중단한다. 19일(현지시간) 소프트웨어 개발사 컨센시스는...
엑스플라 재단 측은 이번 ISAE 3000 인증이나 지난해 진행한 글로벌 보안 감사업체 서틱(Certik)의 보안 인증 획득 등을 통해 시스템의 안전성과 내부통제 역량을 지속 확보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ISAE 3000 인증은 국제감사인증기준위원회(IAASB: International Auditing and Assurance Standards Board)가 제정한 비재무 보고에 대한 국제 인증 기준으로, 시스템의 설계와 운영...
서틱 “오르빗 탈취 자산, ETH·DAI 등으로 세탁”
약 1080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오르빗 브리지의 해킹 사고에 대한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해커들은 추적을 피하고자 탈취한 자산을 이더리움(ETH)과 다이(DAI) 등으로 교환하며 자금세탁을 거친 것으로 확인됐다.
웹3.0 보안 기업 서틱에 따르면, 1월 1일 발생한 오르빗 브리지 해킹...
글로벌 웹3 보안기업 서틱이 매달 발간하는 월간 가상자산 시장 보안사고 리포트에서 두 회사는 12월(오지스)과 1월(썸씽) 각각 피해 규모 1등을 차지했다. 오지스는 현재 내부자 연루 가능성을 사측에서 제기했고, 썸씽은 외부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썸씽과 오지스는 정보보호인증 체계를 받은 상태였다. 오르빗은 지난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ISMS...
“삼성 제품 보안에 기여한 성과 인정 받아”
웹3.0 보안 기업 서틱(CertiK) Skyfall 연구팀이 삼성 모바일 2023년 보안 보상 프로그램 '명예의 전당(Rewards Program Hall of Fame)'에 이름을 올렸다고 24일 발표했다.
서틱의 Skyfall 팀은 삼성이 개인 키를 관리하기 위해 개발한 '삼성 블록체인 키스토어'에서 총 7개의 취약점을 찾아냈다. 이 취약점들은 로컬...
서틱 'Hack3d 2023 Web3.0 보안 보고서' 발표해킹, 사기, 취약점 공격 등 피해 규모 18.4만 달러
지난해 해킹, 사기, 취약점 공격 등 총 751건의 보안 사건으로 약 2조 4000억 원대 손실이 발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웹3.0 보안 기업 서틱(CertiK)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4일 'Hack3d 2023 Web3.0 보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지난 1년 동안 Web3.0 분야에서...
기술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탐구’강 리(Kang Li) 서틱 CSO 인터뷰“웹3.0 생태계 보안 협력 키우면 모두가 윈윈”
“웹3.0 영향력은 웹2와 비교했을 때 결코 작지 않다. 웹3.0 지갑은 자산 규모에 있어서 웹2.0을 앞선다. 하지만 보안 부분에 있어서 아직 글로벌 페이 서비스 같은 웹2.0 수준에 이르지 못했다. 웹3.0이 더 많은 유저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는 업계...
해킹·스캠 취약 웹3 환경 개선하기 위해 협업 강화 강조“웹3 시장 보안성 개선 위해 웹2 방어전략 활용해야”
강 리 (Kang Li)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ertiK) 최고안전책임자(CSO)가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위협이 웹3 시장에 기회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았다.
강 리 CSO는 2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창간 13주년 기념행사...
강 리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ertiK) 최고안전책임자(CSO)가 26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창간 13주년 기념행사 '2024 테크 퀘스트; 기술의 미래와 혁신에 대한 탐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웹3.0의 창조적 파괴'를 주제로 이투데이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미래 기술의 글로벌 기준을 가장 빠르게 제시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업체인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와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CertiK)의 강 리 최고보안책임자(CSO)가 데이터가 오픈된 블록체인의 특성과 장ㆍ단점에 대해 발표한다.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2024 테크 퀘스트’ 오전 세션 첫 번째 연사로 ‘블록체인이 가져올 금융 데이터의 미래’라는 주제로 연단에 선다....
글로벌 보안 기업 서틱에 따르면 지난달 발생한 주요 보안 사고 7건 중 5건이 DEX에서 일어난 사고였다. 동시에 DEX는 자금세탁이 용이해 해커 및 범죄 자금의 동원에 이용됐다.
유럽증권시장청(ESMA)은 11일 발간한 보고서 'EU시장에서 디파이 개발과 리스크’에서 “디파이는 아직 투자자 규모가 많지 않고, 금융 안정성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다고...
강 리(Kang Li)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업체 서틱 최고안전책임자(CSO)는 기업들이 직면한 웹3.0 비즈니스 유틸리티에 최적화된 환경 요소를 소개합니다.
이 밖에 이현우 크로스앵글 대표와 최홍준 업스테이지 부사장, 김종환 (주)블로코 공동창업자, 조진석 한국디지털에셋(KODA) 최고운영책임자(COO), 강병하 (주)웨이브릿지 최고투자책임자(CIO) 등이 웹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