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현재 국민의힘 시의원 중 전반기 김현기 의장(4선) 다음으로 최다선이다.
최 의장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딸로 이화여대 석사, 서울시립대 행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국민의힘 서울시당 여성위원장,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내 국민통합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현재 최 의장은 서초구 제4선거구인 서초2동·서초4동·양재1동·양재2동...
이에 따라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서울 지역 시의원과 구의원은 총 539명이 선출된다.
아울러 시의회는 서울시 4개 지역(서초구갑, 동대문구을, 성북구갑, 강서구을)에 기초의회 의원 중대선거구제가 시범 시행된다고 밝혔다. 중대선거구제는 구의원 등 기초의원을 3인 이상 5인 이하로 뽑는 방식이다.
서울시장이 제출한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원 선거구와...
지난해 용산구 한남3구역(1조7000억 원)과 서초구 반포주구1단지 3주구(8087억) 등의 대어(大魚)가 수주시장에 나오면서 일부 건설사들은 숨통이 트였지만 대부분의 건설사들은 수주난에 시달려야 했다. 건설사들이 지난해 지방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사업 쪽에 눈독을 들인 것도 이같은 이유에서다.
서울시의 부동산 정책 궤도 수정에 맞춰 정비사업 조합들의 움직임이...
대상을 받은 강남순환도로 주식회사는 금천구 독산동과 서초구 우면동간 12.4㎞ 구간 발주자 겸 사업시행자다.
서울시 관계자는 "남부순환도로에 집중한 동서방향 교통량을 분산해 서울 서남부 지역과 동남부 지역 간 교통난 해소와 통행시간 단축에 기여했다"며 "애초 협약 체결한 최소운영수입보장(MRG) 조항을 삭제하는 변경협약 체결에도...
이번에 재산을 신규 등록한 시의원 40명의 재산 총액은 653억원이었다. 구청장 중에서는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재산이 21억500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4억3000만원, 라진구 중랑구청장은 13억8000만원,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3억4000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딸로 알려진 최호정 의원은 54.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새정치민주연합 류은숙 후보(42.6%)를 누르고 서초구제3선거구 시의원에 당선됐다. 최호정 의원은 이대 대학원을 졸업했고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서울시당 수석 부위원장 직을 맡았다.
(지하철 5~8호선) 사장은 8억8000만원, 장정우 서울메트로(1~호선) 사장은 10억9000만원을 신고했다.
한편 서울시 고위공직자를 포함해 시의원 등 총 426명의 평균재산은 10억4000만원으로 작년 대상자의 평균(9억9000만원)보다 약 5000만원(5.11%) 증가했다. 서초구의회 최정규 의원이 45억5000만원 오른 104억4000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은 재산 상승폭을 나타냈다.
서울시에 따르면 박원순 시장을 비롯 서초구청, SH공사, 서초구 국회의원과 시의원 등 관계자들은 31일 오후 아우디 공사현장을 방문한다.
아우디코리아 딜러인 위본모터스는 내곡동 368 주차장 용지에 지하 4층, 지상 3층, 연면적 약 1만9440㎡(5,880평) 규모의 전시장 겸 서비스센터인 ‘아우디센터 강남’을 짓고 있다. 지하에는 425대 규모의 주차장, 1층에는 전시장, 2...
이날 증정식에는 스카피디 시장과 함께 서울을 방문한 퍼스 시의원들도 참석했으며, 아웃백 스테이크 본사에서 미국과 해외의 모든 마케팅을 총괄하는 스티브 닐슨 부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스카피디 시장은 “아웃백 스테이크 홍보 캠페인은 서호주 송로버섯이 한국에 진출하는 계기를 만드는 등 산업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며 “앞으로도...
서초구 출신 조 의원은 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변인 시절부터 재선의지를 숨기지 않았다.
서울 강동구에만 43년을 거주하고 12년간 시의원을 지낸 한나라당 임동규 의원도 의정보고서를 배포하는 등 관심을 갖고 있다. 미래희망연대 송영선 의원은 대구 출마가 확실시 되는 가운데 최근 지역민들과 스킨십을 늘려가고 있다.
민주당 비례대표들의 움직임도 바쁘다....
서울시 구청장 투표에서는 누구나 친여당 지역으로 얘기하는 강남구,서초구,송파구 외에 중랑구만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됐다.
중랑구도 강남구처럼 발전하지 않겠느냐는 우스갯 소리가 나올 정도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야당인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서울시장도 새벽까지 박빙의 승부를 펼치다 결국 오세훈 후보가 간발의 차이로 승리했고 경기도지사는...
민주당은 28일 최시중 현 방송통신위원장의 딸이자 서초 선거구 서울시의원에 출마한 한나라당 최호정 후보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초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고발했다.
최 후보는 전국으로 생방송되는 교회 예배 도중 목사의 소개로 인사를 해 ‘선거 운동을 위한 방송이용의 제한’(공직선거법 제98조)과 ‘지위를 이용한 선거운동 금지(공직선거법 제85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