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소자들의 학업 중단 위기 극복을 위해 남부교도소를 별도 고사장으로 지정 운영 중인데, 41명의 응시자중 40명이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중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박종희(86) 씨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를 치른 서지효(11세) 양이다.
합격증서는 9~10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서울시교육청 보건안전진흥원 2층 회의실에서 교부한다.
배우 서효림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정산금 미지급 관련 소송에서 승소했다.
26일 서효림 소속사 이뉴어엔터테인먼트는 서효림이 전 소속사였던 마지끄 대표 A씨를 상대로 낸 미지급 정산금 청구 소송과 관련해 “더 이상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고 판단, A대표를 특정경제범죄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으로 고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