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도록 이송 단계의 중증도 분류기준(Pre-KTAS)을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
이 밖에 추석 연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증가에 대비해 연휴 기간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응급진찰료수가 가산을 기존 응급의료기관 408개에서 응급의료시설로 확대 적용하고, 코로나19 환자가 적기에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과 동네 병·의원 등에...
지역응급의료센터를 이용할 때는 외래진료 본인부담분을 현행 50~60%에서 추가 인상한다.
아울러 중증·응급환자 수용률, 병원 간 전원 환자 수용률 등 비상진료 기여도를 평가해 우수 기관에 추가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응급실 진료 외 입원 후 수술, 처치, 마취 등 수가를 인상해 후속진료를 강화한다. 또 이송 단계에서 환자중증도에 적합한 병원을 결정할 수 있도록...
경기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경기남부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실제 경기권역 의료 현장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공공의료 사업의 책임자들이 직접 협력 사업의 현황과 방향성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틀간의 교육 이후 기관별 사업 실무자들은 분당서울대병원 권역책임사업팀으로부터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중증응급 이송전원...
센터에 사후 보상을 추진하며, 지방의 신생아 중환자실 전담 전문의에 공공정책 수가를 도입해 가장 시급한 분야부터 보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도 조속한 시일 내에 출범시켜 공론화가 필요한 과제들을 논의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소위 빅5 병원(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이 중증...
윤 대통령은 최중증 응급환자를 수용하는 권역 응급의료센터에 대해 "구급대를 통한 환자이송과 다른 병원 전원 환자 중심으로 수용해 중증 응급환자가 필요할 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도 했다.
이 같은 대응 방안과 관련 윤 대통령은 보건복지부 장관에 "관계 부처와 협의해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고, 국민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보건복지부 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는 총 189건으로 조금씩 늘어나는 추세다.
한 총리는 이날 "공공의료기관 가동수준을 최대치로 올리겠다"며 "모든 공공의료기관의 평일 진료시간을 가능한 최대로 연장하고 주말과 휴일 진료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중증‧위급환자의 이송과 전원을 컨트롤하는 광역응급상황실을 3월초 4개...
위한 후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의료 돌봄 시설 부재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와 가족이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서울대병원은 국가중앙병원으로서 넥슨어린이통합케어센터 운영을 통해 공공의료의 지평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서울대병원, 서울중증환자 공공이송센터 전국 확대 필요내년 중증환자 공공이송센터 사업 전국 확대 시범사업 예정
“중증외상환자의 골든 타임 내에 적정한 치료를 제공해 예방 가능 외상 사망률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 간 전원되는 중증 외상 환자에게 수술과 최종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중증환자 신속 이송체계가 마련돼야 합니다.”...
중증외상 환자이송은 ‘달리는 중환자실’로 불리는 특수구급 차량인 ‘SMICU’(Seoul Mobile intensive Care Unit, 중증 응급환자 공공이송체계)로 신속하고 이뤄진다.
서울시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골든타임 내 이송ㆍ치료 강화를 위한 추가 지원에도 나선다. 서울시와 중앙응급의료센터, 서울소방재난본부, 4개 최종치료센터가 참여하는 ‘서울시 중증외상...
생활치료센터에는 주로 경증환자들이 머물게 되며, 센터에서 중증환자가 발생하면 상급종합병원 등으로 이송된다.
한편, 김 부본부장은 현재 대구·경북의 상황에 대해 “수치상으로 볼 때 지역사회 감염이 일정 수준 이상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단 대구·경북 외 지역에서 신천지 신도들에 의한 코로나19 전파는 제한적이라고 평가했다. 현재 대구지역에서...
다만, 현재 권역외상센터 개소를 준비하고 있는 서울권역은 2015년 30.8%에서 30.2%로 0.6%P 개선에 그쳤다.
조사연구 결과 중증외상환자의 권역외상센터로 신속한 이송 여부 등 크게 2가지 요소가 예방 가능한 외상 사망률과 긴밀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먼저 다른 병원을 거치지 않고 권역외상센터에 직접 찾아간 경우 사망률은 15.5%로, 다른 병원을 한...
아울러 정부는 진료기능 강화가 필요한 지역에 공공병원 기능보강을 통해 진료시설과 응급·중증진료 기능 등을 확대한다. 내년 예산으론 1026억 원을 편성했다. 주로 지역우수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를 지정해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현재 14개)로 즉각 이송하기 어려운 환자의 1차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공주권, 영주권 등...
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문 후보는 생활권별로 응급의료센터와 중증외상센터를 확충하고 응급환자의 이송체계를 크게 강화하기로 했다. 농어촌 지자체마다 노인종합건강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장애인을 위해 지역 거점 공공병원을 장애인 진료 거점병원으로 지정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아울러 계층간의 의료격차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저소득층의 건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