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각 박물관, 전시관과 서울역사편찬원 등 각 기관별로 이루어지던 역사교육을 '서울역사교육네트워크' 구축으로 통합진행한다. 이를 통해 어린이, 직장인, 외국인 등 다양한 수요에 따른 '맞춤형 역사교육'을 실시한다.
최경주 서울특별시 문화본부장은 "이번 '제2기 역사도시 서울 기본계획'은 2천년 역사도시 서울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
서울역사편찬원은 역사가와 서울시민들이 서울의 한강 유역 8곳을 직접 답사한 경험을 담은 ‘서울역사답사기3-한강을 따라서-’를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역사가가 현장에서 했던 강의, 시민에게 받았던 질문, 소회 등이 담겨있다.
‘서울역사답사기3 –한강을 따라서-’는 △한성백제권역 △동호 △용산강 △서호 △잠실 △영동 △한강의 나루터와 섬...
서울역사편찬원은 포털사이트 다음 백과사전(100.daum.net)에서 ‘서울지명사전’ 검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지명사전’은 2009년 발간한 서울 지명을 종합․정리한 사전으로 모두 1만2779항목 A4판형 1554쪽에 달하는 방대한 정보를 담았다. 서울의 동명․자연명․가로명․시설명의 역사적 유래와 변천 등에 관한 내용을 집대성한...
서울역사편찬원은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 각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도보로 답사하는 ‘역사학자와 함께하는 서울문화유산 찾아가기’ 프로그램을 매월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역사학자들의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으로 시민들이 서울 문화와 역사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한성백제부터 근현대사까지 매월 다른 코스를 정해 서울문화유산을...
서울의 2000년 역사를 모아 놓은 모음집이 편찬된다.
2016년까지 ‘서울2천년사’ 총 40권을 발간한다는 계획을 세운 서울역사편찬원은 이번에 고려·조선·개항기편 발간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편찬원은 과거 서울시사편찬위원회가 20년에 걸쳐 발간한 ‘서울육백년사’ 1∼10권을 증보·수정하면서 서울2천년사 편찬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