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납토성의 오랜 역사와 지역문화 보전을 위한 역사, 문화 중심의 커뮤니티 시설을 공공보행통로변으로 배치하고 일반 시민에게 개방하는 시설로 만들 예정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기획안은 한강, 풍납토성 등 지역자원의 강점을 살리고 주변단지와 통합계획으로 창의적 경관을 창출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반포자이 실거래가는 최근 서울 아파트값 약세에도 굳건하다. 지난 6월에는 전용 216㎡형이 72억 원 신고가에 거래됐다. 지난해 12월 같은 평형이 59억5000만 원에 거래된 이후 반년 만에 12억 원 이상 오른 셈이다. 현재 가장 큰 평형인 전용 244㎡형 매도 호가(집 주인이 팔기 위해 부르는 가격)는 77억 원에 형성됐다.
또 오피스텔의 경우 내부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최대 2.8m의 천정고가 적용된다. 일부 타입은 양면 개방형 2면창이 설치돼 도산대로변의 탁 트인 뷰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피스텔 입주민만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오픈 테라스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루시아 도산 208이 들어서는 논현동에는 아펠바움 1~2차를 비롯해 아크로힐스...
카페는 모든 면을 통유리로 마감해 개방감을 강조했다. 카페 운영은 인터파크 씨어터(블루스퀘어)가 맡았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다.
서울시는 2017년부터 방치된 고가 하부를 활용하는 ‘고가 하부공간 활용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6곳의 고가 하부를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바꿨다. 내년까지 성북구 종암사거리 고가와 금천구 금천고가...
(공공자원 개방ㆍ민간활용 7건) 등 5개 분야 46개 과제를 개선한다.
우선 외국인만 민박객으로 받을 수 있는 도시민박업이 허용을 내국인 민박객까지 확대한다. 서울 지하철역 반경 1㎞ 이내 거주자에게 2년간 한시 허용한 뒤 법령 정비를 거쳐 영입일 연 100일, 민박사업자 상시 거주, 위생·안전 준수 등의 조건하에 확대할 계획이다.
정부가 2015년부터 96개 분야 국가...
내년 말부터 고가보행로인 서울로7017를 통해 서울역 대합실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16일 서울로7017과 옛 서울역사 옥상을 바로 연결하는 길이 40m, 폭 6m의 공중 보행교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행교 신설과 함께 현재 주차장으로 쓰이고 있는 옛 서울역 옥상은 약 2300㎡(700평) 규모의 정원식 문화ㆍ휴게 공간으로 변신한다. 또 20여...
총 사업비 300억 원을 투입, 연내 설계를 완료하고 2021년 6월 시민에게 개방한다는 목표다.
서울시는 낙후한 한강대교 남단 하부 수변공간 재생을 본격화 한다. 한강대교 보행교 설치와 연계해 상대적으로 협소하고 낙후된 한강대교 남단 수변공간 재생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2020년까지 노들섬과 한강대교를 중심으로 동-서로 이어지는 ‘한강변 보행 네트워크’...
서울시는 2015년 ‘서울로 7017 프로젝트’를 공식 발표한 후 서울역 고가 교량 바닥판 철거 공사, 교량 보수·보강 및 조경공사, 건축공사 등을 거쳐 2017년 5월 20일 시민에 개방했다. 서울시는 개장 이후 1223만5836명이 서울로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와 함께 서울시 중구 중림동, 회현동, 소공동, 용산구 남영동, 청파동 일대의 도시재생이 추진된다. 국가 차원의...
서울시는 20일 오전 10시 서울로 7017 전면 개방을 시작해 오후 10시 기준 약 15만1000여 명이 찾았다고 밝혔다.
서울로 7017에서는 서울역 고가를 비롯한 만리동 광장, 서울역 광장 등 일대에서 다채로운 개장기념 행사가 열렸다.
한편, 박원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로 7017의 준공과 개방을 기점으로 서울시가 자동차 중심 도시에서 사람 중심 도시로...
진짜 좋다!!!”
안전등급 D등급의 서울역 고가도로를 서울시가 3년을 공들여 도심 속 공중정원으로 재생시킨 ‘서울로 7017(이하 서울로)’. 20일 시민에게 처음으로 개방한 서울로 위에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자 기자의 입에선 절로 탄성이 나왔다. 기자 뿐만 아니라 개방을 맞아 방문한 대다수의 시민들 역시 처음 서울로에 발을 디디는 순간에는 “와!”라는 탄성을...
‘서울로 7017’은 1970년 개통된 낡은 서울역 고가도로를 철거하지 않고 공원으로 활용한 고가 보행길로, 3년간의 공사 끝에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면 개방한다.
인기가수의 축하 공연부터 퍼레이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까지. 서울로 7017 개장을 축하하며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를 소개한다.
서울로 7017 개장 당일인 20일부터 21일 동안 서울로 2017 일대에서는...
오는 5월 20일엔 국내 첫 고가공원인 ‘서울로 7017’이 정식 개장하고, 70년대 마포 석유비축기지를 공원화한 ‘문화비축기지’도 상반기 중에 문을 연다. 폐철길을 대규모 선형공원으로 조성한 ‘경춘선숲길’은 하반기에 6.3㎞ 전 구간(광운대역~서울시-구리 경계)이 개방된다.
단절되거나 버려진 녹지를 잇거나 재활용하는 사업으로는 ‘녹지연결로’가...
서울역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이 당초 예상보다 한달 늦어진 5월 20일 시민의 품에 안긴다.
서울시는 5월 20일 보행길로 재탄생한 서울로를 본격 개방하며, 현재 공정률 70%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충열 서울역일대종합발전기획단장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개장 시기는 서울로 내 645개 화분에 있는 228종...
서울시는 10일 2017년 새롭게 개관·개장하는 교통, 복지, 문화, 환경 각 분야의 시설 10곳과 주요 시내도로 교통예보 서비스 확대, 마을노무사 서울 전지역 시행 등 달라지는 주요 시책 7가지를 발표했다
우선 서울역 고가도로에 조성 중인 '서울로 7017'이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4월 개방된다. 폭 10.3m, 길이 1천24m 도로가 시민·관광객을 위한 보행길로 바뀌고...
일반 아파트의 천장고가 2.3m~2.4m인 것에 비해 60cm~70cm 이상이 더 높아 개방감을 극대화하면서도 공간의 효율을 높였다.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가 들어서는 서판교 지역은 무엇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타운하우스와 단독주택단지가 모여 있어 인근이 여유롭고 한적한 고급 주거지로, 상업시설과 분리되어 있어 주변이 조용하고 깨끗하다....
이 경우 서울역고가가 시민에게 개방되는 2017년 4월부터는 고가 하부로 내려가지 않아도 남산공원과 남대문시장까지 걸어갈 수 있게 된다. 브릿지 연결 작업은 오는 7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브릿지가 설치되면 서울역고가에서 대우재단빌딩 2층과 연결된 힐튼호텔 샛길을 통해 남산공원으로 연결된다. 또 호텔마누 2층을 통해서 남대문, 남대문시장 방향으로 보행길이...
한 세기 넘도록 고립됐던 남산 예장자락이 보행공원으로 변신해 시민들에 개방된다.
서울시는 도심과 남산을 잇는 예장자락을 보행자 위주로 개선해 명동·남산한옥마을·남대문시장·서울역고가·세운상가 등 명소와 보행로로 연결하는 방침을 22일 발표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설계를 공모, 접수된 14개 작품 중 시아플랜건축사무소 조주환씨의 '샛·자락공원'을...
서울역 고가, 25일 오후 12~3시까지 마지막 개방… 26일 철거
[카드뉴스] "'팔달산 토막살인' 박춘풍, 사이코패스 아니다"
'팔달산 토막살인' 사건의 피고인 박춘풍(55·중국 국적)씨가 사이코패스가 아니라는 뇌 영상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22일 박씨의 항소심 속행 공판에서 김지은 이화여대 뇌인지과학연구소 교수는 "사이코패스 경향이 있는...
시민들에게 서울역 고가를 개방합니다. ‘크리스마스의 마지막 고가 산책’이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행사도 열리는데요. 서울역 고가 기본 설계안 실물 크기 거리예술 작품 설치, 시민 산책 및 의견 수렴, 가이드투어 ‘산책버스’ 운영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또 인근 지역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커피, 차 등 음료와 간식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서울역 고가는...
이번에 개방된 구간은 1단계 구간이다.
시는 경춘선에 서울에서는 볼 수 없는 철길의 원형이 남아 있는 만큼 최대한 이 점을 살려 공원을 조성했다고 설명했다.
1단계 구간은 총 4만8170㎡ 넓이다. 시는 기존 철길과 신호기 등을 보전하면서 산책로와 주민 커뮤니티 공간, 자전거길 등을 만들고 철길을 형상화한 의자 등도 설치했다.
시는 내년 9월까지 2단계 구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