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지난달 30일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본부와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시 남태령 전원 마을 인근에서 진행했고 주건협 서울시 회장단과 임직원 25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탄 3만 장과 쌀 60여 포대를 전달했다.
홍경선 주건협 서울시회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대한건설협회 제29대 신임 협회장 선거 후보로 나기선 전 건설협회 서울시회장과 한승구 전 건설협회 대선시회장 두 명이 등록했다.
5일 건설협회에 따르면 회장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전날까지 후보자 등록 접수를 진행한 결과 나기선ㆍ한승구 대표가 후보자로 등록했다. 기호 추첨을 통해 기호 1번은 나기선 후보, 2번은 한승구 후보로 결정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 서울시회는 서울 영등포구 주택건설회관에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은 기본 식재료 및 부식류,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제작 서울시 25개 자치구 약 120가구의 긴급·위기가정에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홍경선 주건협 서울시회장은 "기부금이 긴급·
대한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는 30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제25대 시회장에 허숭 청광종합건설 대표이사를 대표회원 만장일치로 보궐선출하고 2016회계연도 결산(안)도 원안 승인했다.
제25대 서울시회장으로 선출된 허숭 대표이사는 그동안 시회 운영위원·대의원·감사와 부회장을 역임해 왔고 지난 3월 전임 박종웅 회장이 사임함에 따라 회장 직무대행을 맡아 왔다.
건설업계를 대표하는 대한건설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2곳의 협회가 신임 회장 선거를 앞두고 뒤숭숭한 분위기다. 특히 오랜만에 경쟁구도가 갖춰지며 신임 회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한건설협회는 13일부터 19일까지 선거관리위원회를 통해 회장 후보 등록 신청을 받고, 오는 29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선거를 치를 예정이다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달 31일부터 9월1일까지 네팔 카트만두에서 개최되는 제39차 이포카(IFAWPCA, 아시아·서태평양지역 건설협회 국제연합회) 중간이사회에 박종웅 서울시회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을 구성해 참여했다.
이포카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호주, 홍콩, 인도, 뉴질랜드, 네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스리랑카, 태국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이 국내 대형건설사 CEO를 대상으로 표준근로계약서 이행 준수와 하도급업체에 대금 지급을 원활히 해달라고 요청했다.
정 위원장은 13일 오후 대한건설협회에서 건설업계 CEO 초청 정책간담회를 열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현장과 정부 정책 사이 괴리를 없애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공정위가 올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부정거래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은 13일 “국내 건설 표준하도급계약서의 사용율이 약 75%에 달하는 반면 해외건설 표준하도급계약서는 아직 활용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대한건설협회에서 열린 대형 종합건설사 대표 및 건설협회 회장단과 간담회에서 “해외건설시장에서 불공정하도급 거래관행 개선을 위해서는 대형 건설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소 종합건설업체들이 최근 정부가 발표한 소규모 복합공사 확대 방침에 반발해 대규모 항의 집회를 열었다.
대한건설협회 소속 중소 종합건설업체 3000여명은 13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에서 정부의 소규모 복합공사 확대 방침에 대한 규탄 시위를 했다.
이날 집회에서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은 "지난 70년간 우리 종합건설업계는 정부의 시책에 적극 부응하며 충실
대한건설협회와 건설공제조합이 연말을 맞아 공동으로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 행사를 실시했다.
협회와 조합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일 오전 역삼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20kg 1770포대와 현미 4kg 100포(1억원 상당)를 지원하고, 임직원 공동으로 급식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삼규
대한건설협회 신임 회장에 최삼규(73) 이화공영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대한건설협회는 24일 정기총회를 열고 최삼규 이화공영 대표이사를 제 2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 회장은 향후 3년동안 총 18개 건설단체 대표인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도 당연직으로 겸직하게 된다.
최 회장은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용산고와 중앙대 약학과를 중
최삼규(73) 이화공영 대표이사가 대한건설협회 제2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대한건설협회는 24일 정기총회를 실시하고 협회 추대위원회에서 추대된 최삼규 이화공영 대표이사를 제2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건설협회 서울시 회장을 맡고 있는 최삼규 이화공영 회장은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중앙대 약학과를 중퇴한 후 1971년부터 건설산업에 몸담고 있
대한건설협회 차기 회장에 최삼규(71) 이화공영 대표이사가 추대후보로 추천됐다.
19일 대한건설협회 등에 따르면 28인으로 구성된 추대위원회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제25대 회장 후보로 최삼규 이화공영 대표이사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대한건설협회 서울시 회장을 맡고 있는 최삼규 이화공영 회장은 경기도 화성 출신으로 중앙대 약학과를 중퇴한
제40대 대한한의사협회 회장 선거가 김정곤 전 서울시한의사회장과 이범용 전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 의장 2파전으로 벌어진다.
4일 대한한의사협회는 최근 제4차 회의를 열고 오는 21일 개최하는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선출하게 될 중앙회 제40대 회장 후보로 김정곤 전 서울시회장과 이범용 전 대의원 의장이 확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들과 함께 뛸 김정곤
건설업계가 고(故)김대중 전대통령 빈소를 찾아 조문한다.
21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건설단체총연합회 산하 협회장들은 22일 토요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마련된 김 전대통령 분향소를 찾아 조문할 예정이다.
이날 조문 행사에는 대한건설협회 권홍사 회장과 최삼규 서울시회장, 김한주 경기도회장, 황규철 인천시회장 등 10여명의 건설협회
아파트 브랜드 '에쉐르'를 사용하는 중견건설사 우정건설이 상환 어음을 막지 못해 1차 부도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건설업계와 금융계에 따르면 우정건설은 어음 만기시한인 지난 31일 제일은행 123억원, 신한은행 104억원을 막지 못해 1차 부도를 맞았다. 이 회사는 1일 오후까지 되돌아오는 어음을 막지 못할 경우 최종 부도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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