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건강서울페스티벌에 참여해 ‘약사에게 물어보세요’라는 주제로 서울시약사회와 함께 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올바른 약 복용을 통한 건강 증진 방법을 알리고 있다.
또한 각 지역 약사회와 협력해 청소년 대상 진통제·마약류 오남용을 방지하는 ‘알려주고 싶은 약 이야기(알약) 캠페인’도 지속적해서 펼치고 있다.
서울 성동구가 마약류 등 약물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복지관 등 26곳에 대한 방문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성동구 약사회, 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의 전문 강사가 맡아 진행하며, 12월까지 총 61회에 걸쳐...
서울대병원 문전 정문약국과 강남세브란스병원 문전 도곡메디칼약국을 거쳐 삼성서울병원에서 업무를 수행한 후 약물 정보회사인 킴스에 학술팀 팀장으로 합류했다. 2018년부터는 알피바이오 입사해 현재는 OTC부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한국약사교육연구회(KCPE)에서 약사공론 신문, 서울시약사회지 등에 활발한 집필활동을 했으며, 서울시약사회 및...
1일 의료계에 따르면 올해 의협을 비롯해 대한한의사협회(한의협), 대한병원협회(병협), 대한약사회(약사회) 등이 각각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한 의료계 직능단체 관계자는 “보건의료 정책에 변화가 많은 시기에 의약계 주요 리더십 교체와 총선까지 맞물려 의료계 안팎으로 긴장감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가장 먼저 선거에 돌입하는 단체는 의협이다....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과 김대원 대한약사회 부회장, 이정근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장지호 닥터나우 대표 등이 비대면진료 시범사업과 관련해 참고인으로 출석한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진료는 매년 국감에서 주요 이슈로 등장했다. 2021년에는 비대면진료로 인한 마약류 및 오남용 우려 문제가 지적됐고, 2022년 전문의약품 광고 논란 등이 다뤄졌다.
코로나19...
서울시약사회가 주최하고 대한약사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해 매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는 11회로 약사회 부스 12곳과 제약사 부스 32개가 들어섰으며 주최 측 추산 약 5만 명이 참가했다. 행사에서 대원제약은 대표 제품인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과 콜대원키즈 시리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3종의 콜대원 시리즈를 증상에 따라...
국내 마약범죄의 평균 암수율(28.57배) 적용시 서울시에 약 13만명의 마약사범이 있다고 추정된다. 재범률도 40%에 육박한다.
시는 과거 유명 연예인, 범죄자 등을 중심으로 퍼졌던 마약이 이제는 직장인, 주부, 청소년 등 일반 시민에게 급속하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기존 감시·단속만으로는 마약을 차단하고 재범률을 낮추기 어렵다고 봤다.
전국 최초 '서울형 마약류...
서울시의사회와 서울시약사회, 서울시내과의사회는 지난달 21일 공동성명에서 비대면 진료와 조제약 배달 제도화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국회 논의도 변수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의사·환자 간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는 법안이 발의돼 있지만, 그 대상은 도서벽지 거주자, 교정시설 수용자, 군인, 재진 만성질환자 등으로 제한된다. 정부는 여기에 더해...
서울 자치구들은 이처럼 급증하는 치매 환자들의 돌봄과 치유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성북구 치매안심센터는 성북구약사회와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월곡1, 2동 내 20개 약국을 시작으로 성북구 관내 200여 개 약국을 '치매안심약국'으로 지정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약국이란 약사 및 구성원 전체가...
올해는 서울시 거주 저소득 국가유공자 어르신 1220명에게 안티푸라민 5개 제품을 담은 나라사랑 나눔상자를 서울보훈청, 서울남부보훈지청 등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소속 약사들이 가정을 방문, 전문적인 복약지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10일 열린 협약식에서 조민철 유한양행 ESG경영실 상무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지난 2019년 수석문화재단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서울아동복지협회’, ‘서울시약사회’ 3개 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2020년에는 더 많은 대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사단법인 물망초’와도 업무 협약을 맺었다.
각 단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계속 이어갈 의지가...
오 시장은 간호협회와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서울특별시약사회 등 보건의료단체의 릴레이 만남을 통해 현장 목소리를 듣고 코로나19의 노고를 격려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대표도 만났다. 자리에 참석한 대표들은 예산 증액과 서울시의 적극적인 제도 활용을 제안했고 오 시장은 이를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오 후보는 31일 오후 중소기업·소상공인 타운홀 미팅을 시작으로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서울시약사회, 한국주민자치중앙회와 정책건의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어 충청향우회 회장단 간담회, 서울지역 장애인단체 간담회, 한국노총 서울본부 간담회를 통해 시민단체와 만남을 이어갔다.
오 후보는 선거 일주일 전 각종 간담회를 진행하며 유리한 흐름을...
NH농협은행은 지난 9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약사회 회관에서 대한약사회와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약사회 회원들을 위한 'NH 메디칼론' 금리우대 및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약사회는NH 메디칼론상품을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대한약사회 소속지회, 분회 등을 활용한 홍보 등...
약사회 간 논의를 통해 마련한 것”이라며 “정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마스크가 꼭 필요한 곳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식약처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지자체의 수요를 반영해 서울·경기·인천지역의 취약계층, 의료기관, 학원가를 중심으로 공적 마스크 1742만 개를 특별 공급한다.
서울시에는...
중구청, 중부경찰서, 동국대학교, 숭의여자대학교, 금호여자중학교, 성동글로벌경영고등학교, 파란마음 장애인 주간보호센터, 신당꿈 지역아동센터, 양실 가정상담센터, 나무여성인권상담소, 서울이주여성 상담센터, 서울중부 해바라기센터, 중구 약사회, 구립 중구 노인요양센터 등이 협약에 참여했다.
협약에는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대상 피해 신고 시 초동조치 및...
교통사고로 아들 태호를 잃은 이소현(37) '정치하는엄마들' 활동가는 11번, 권지웅(32) 서울시 청년명예부시장은 12번, 박명숙(60) 대한약사회 정책기획단장 및 국제이사는 13번을 받았다.
아울러 이상이 복지국가소사이어티 공동대표(14번), 강경숙 원광대 교수(15번),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16번), 백혜숙 서울시 농수산식품공사 전문위원(17번)...
서울시는 이날 서울시 약사회를 통해 수요 조사를 진행한 후 혼자서 운영하거나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약국을 중심으로 2500여 곳을 지원한다. 약국 1곳당 3시간의 단시간 근로 인력 1명이 투입되며 총 14일 간 지원한다.
방역은 시민 접촉이 많은 출입구 손잡이와 대기 공간까지 촘촘하게 실시해 감염 우려를 해소한다.
이번 인력ㆍ방역 지원은 서울시 약사회의...
동아에스티가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복지약국에 이동 약자들을 위한 이동 경사로 설치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동 경사로 설치는 이동 약자들의 접근성을 향상시켜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아에스티와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월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아에스티와...
서울시약사회는 “연이은 발사르탄 고혈압치료제 사태로 의약품의 안전성을 무시한 무분별한 규제 완화정책이 불러온 제네릭의약품 정책과 시장의 민낯을 여실히 보여줬다”며 “무분별한 제네릭의약품의 난립과 보험급여, 의료기관 영업에 모든 역량을 쏟아붓는 제네릭의약품 시장의 행태가 변하지 않는 한 제2의 발사르탄 사태는 다시 일어난다는 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