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은 아시안게임 출전에 대해 "열심히 하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가능성을 드러냈다.
한편 이시영은 2010년 복싱을 시작, 이듬해 47회 신인 아마추어 복싱전 48kg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난해 열린 제 41회 서울 시장배 아마추어복싱대회 겸 제 93회 전국체전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7월 열린 제41회 서울시장배 아마추어 복싱대회 겸 제93회 전국체전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에서도 우승했다.
우리나라에서 여배우가 복싱 국가대표에 오른 것은 이시영이 처음이다.
이시영 국가대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시영 드디어 태극마크 다네" "얼굴도 예쁜데 근성이 대단하다" "이시영 태극마크, 다시 봤어" 등의...
그래서 세상에 무서운 일이 없는 것 같다. 또 하나의 꿈이 된 것 같다"고 복싱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한편 서울시대표인 이시영은 11일 울산 울주군 울산경영정보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66회 전국아마추어복싱선수권대회 겸 2013 복싱 국가대표선수 1차 선발대회' 여자 48㎏급 결승에서 전남 대표로 출전한 박초롱(전남기술과학고)에게 4-10으로 판정패했다.
그는 앞서 7월에 열린 서울시선발전 여자 48㎏ 이하급에서 우승하며 서울시대표선수 자격을 얻고도 전국체전에 체급이 없어 출전하지 못했다.
이시영은 2010년 여자 복싱선수를 주인공으로 한 단막극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복싱과 인연을 맺었다. 이어 2010년 11월 사회인 복싱대회인 KBI 전국 생활체육 복싱대회에 출전해 우승했다.
지난해 2월 서울지역...
지유진 선수는 지난 2011년 전국 여자 복싱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국가대표선발전에서 3위를 차지한 실력파로 유명하다.
한편 이시영은 새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로 인해 복싱은 잠시 미룰 예정이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열린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복싱대표 선발전 48㎏급 결승전에서도판정승을 거두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시영(잠실복싱)은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국체육대학에서 열린 서울시 복싱대표선발전 48kg급 결승전에서 조혜준(올림픽복싱)을 21대 7 판정승으로 이겼다. 이시영은 앞서 지난 6일 가진 준결승전에서는 홍다운(천호복싱)을 상대로 20대 0 완승을 거뒀다.
한편 이시영이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선발전을 겸한 이날 대회에서 우승함에 따라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