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동구 성수동의 산업단지는 준공업지역이자 소셜벤처·패션문화·첨단기술의 중심지로 관련 산업 인프라가 우수해 벤처·창업기업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서울시가 발표한 세계 최대 규모의 창업 지원 시설인 ‘서울 유니콘 창업허브’ 신설이 예정돼 스타트업의 창업 허브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기보는 첨단산업과 스타트업의 중심지에 성수지점을 마련해...
ESG 경쟁력 갖춘 입주기업 매출 2배↑지식재산권 출원 및 등록도 44건 달성
# 서울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 ‘에이엔폴리’는 사업개발비 지원을 받아 친환경 소재인 나노셀룰로오소 특성을 활용한 샴푸를 제작해 관련 박람회 출시 및 미국 등 해외시장에 납품했다. 본격적인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미국 캘리포니아 법인을 설립했고 기업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전날 서울 서초구 KB 이노베이션 허브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미래를 그리다', '미래를 만들다', '미래를 함께하다'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KB금융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KB스타터스' 지원을 받는 스타트업 40개사가 참여했다.
창업진흥원, 한국성장금융 등 정부 투자기관과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더인벤션랩 등 벤처캐피털과...
서울 성동구가 성수동 ‘소셜벤처 허브센터’ 일대를 글로벌 ESG 스타트업 밸리로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소셜벤처 허브센터 내 23곳의 입주사는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 1년간 매출 132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사들은 일자리 163개를 창출하고, 민간투자 등 41억 원을 유치했다. 현재 성수동 일대에는 이미 520곳의 소셜벤처 기업과 임팩트 투자사...
올해는 서울소셜벤처허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대성창업투자, SK브로드밴드가 추가로 참여해 총 25개 파트너들이 함께한다. SKT는 ‘ESG 코리아’의 총괄 운영을 맡았으며 스타트업과 전문가 집단, 투자회사 관계자, ESG 성과 측정 기관 등을 연결한다. 또 스타트업들이 ESG 목표 설정부터 서비스 개발·시장진입·글로벌...
서울시는 '서울소셜벤처허브' 신규 입주사 5곳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소셜벤처허브는 환경·돌봄 등의 '사회문제 해결'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이윤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3가지의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2019년 10월 서울시가 개관한 소셜벤처육성기관이다.
현재 입주해 있는 15곳 중 5곳이 입주 2년이 경과해 신규업체를 선정한다.
새로...
한편, KT&G는 2020년 성동구 성수동 소셜벤처밸리에 KT&G 상상플래닛을 열고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청년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초기 창업가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안정적인 기반 마련을 지원함으로써 KT&G 상상플래닛은 서울의 대표적인 청년 창업 허브로 자리 잡았다.
서울주택도시공사(SH)가 서울소셜벤처허브와 18일 '소셜벤처 지원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SH는 혁신 성장과 신규 고용 창출에 공헌하고 창의적인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해 ‘소셜벤처 지원사업’을 시작해 올해로 2년째 지속하고 있다. 서울소셜벤처허브에 지원하는 사업비 5000만 원은 8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제품 생산 및 홍보를...
또한 오는 11월18일에는 서울소셜벤처허브와 공동으로 소셜벤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소셜벤처 지원사업’의 시연회(데모데이)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총 9개의 기업이 올해 운영 성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밖에 SH어반스쿨(청소년부), 의료서비스 지원사업,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다.
김헌동 SH공사 사장은 “공기업의...
관악·구로·가산·마곡 등 서울 서남부권의 연구창업벨트 연결, 은평 서울혁신파크를 거점으로 하는 지식산업지구 조성, 창동~노원 일대의 문화·의료산업 중심지 육성 등이다.
또 마곡·구로·금천 G밸리는 정보통신기술(ICT), 양재는 인공지능(AI) , 홍릉·창동·상계는 바이오, 성수·마포는 소셜벤처 및 기술창업 클러스터, 여의도는 아시아금융허브 등 지역별 특화...
서울시는 '소셜벤처허브'에 입주한 기업들이 20개월 만에 매출 143억 원, 신규 채용 161명을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고 24일 밝혔다.
소셜벤처는 창의성과 기술을 바탕으로 돌봄, 일자리, 주거와 같은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통해 이윤을 얻는 기업을 말한다.
서울시는 청년창업 소셜벤처를 지원하고자 2019년 10월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장학재단...
더불어 발굴 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기업의 성장 동력 지원을 위한 ‘소셜벤처 투자’, 유망 인재와 소셜벤처 기업을 연결해 주는 ‘잡매칭 취업연계’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신한 스퀘어브릿지:서울을 ‘소셜임팩트 네트워킹 허브’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사회문제 해결을...
서울시는 소셜벤처허브를 통해 올 하반기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동 해 소셜벤처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생태계 활성화에 힘쓰겠다는 각오다.
예비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워크숍을 개최하고, 소셜벤처허브의 특화사업모델인 ‘에이블테크(Able-tech)’ 분야 메이커톤도 열 예정이다. 입주기업에 대한 사업비 지원과 ‘IR 라운드’ 등 자금 조달과 투자...
서울시는 6일 감염병, 건강, 안전, 환경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기업을 육성하는 ‘소셜벤처 육성 전문공간’인 ‘서울창업허브 성수(구 성수IT 종합센터)’가 문을 연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창업허브 성수’는 도시문제를 해결해 사회적 가치 창출과 기업 성장을 추구하는 기술 스타트업을 집중 발굴ㆍ육성하는 거점 공간이다.
모바일 소프트웨어...
이날 간담회에서 중기부는 소셜벤처가 전국적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소셜벤처 허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소셜벤처 지원현황과 소셜벤처 전국지도와 온라인평가를 하는 시스템인 소셜벤처 스퀘어를 설명하고 소셜벤처 관계자들에게 많은 활용을 당부했다....
벤처스 등과 함께 투자에 참여했으며 총 투자금액은 750만 달러(약 90억 원)다.
콜랩아시아는 이번 투자금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전 세계에서 150명의 직원을 채용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콜랩아시아는 서울, 도쿄, 자카르타, 홍콩, 마닐라에 이어 최근에는 싱가포르에 사무실을 냈다. 싱가포르 사무소는 동남아시아의 지역 허브로 사용한다.
MCN은 모바일 소셜네트...
3, 4층은 서울시와 캠코, 한국장학재단, 공공상생연대기금이 운영하는 ‘소셜벤처허브’가 입주한다.
목진건 스파크플러스 대표는 “청년들의 창업과 성장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스파크플러스는 정부 및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성장하는 창업가를 지원하며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창업허브가 조성되는 나라키움 역삼A빌딩에는 입주기업 사무 공간, 공유오피스형 창업 공간, IT테스트랩, 다목적홀, 네트워킹 공간 및 데모데이 개최 등을 위한 이벤트홀 등 약 1500평 규모의 청년 벤처ㆍ창업지원을 위한 특화시설이 포함되어 있다.
캠코는 지난해 11월 서울특별시, 한국장학재단, 공공상생연대기금과 ‘청년 소셜벤처 창업 활성화 지원을 위한...
소셜벤처허브는 서울시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장학재단, 공공상생연대기금 등과 협력해 운영하며, 90여 명의 소셜벤처 창업자에게 사무공간을 지원하고 벤처 창업·육성 교육프로그램 및 각종 컨설팅을 제공한다.
5층은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의 ‘이노포트(Inno Port)’가 입주해 글로벌 청년인재의 국내외 취·창업 지원과 개발협력 분야 사업참여...
특히 서울시는 소셜벤처허브를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보조공학 기기 및 서비스 개발과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에이블테크(Able-tech)’ 특화거점으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입주기업 14개 가운데 5개사를 에어블테크 관련 기업으로 선발했다.
‘에이블테크’는 장애인과 노약자 등 신체 일부가 기능하지 못해 직면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보조공학 기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