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기간 중 '미디어아트 서울' 인스타그램 계정에 게재된 링크를 통해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들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서울로미디어캔버스'는 만리동광장 우리은행 건물 상단에 설치되어 있는 유리LED캔버스로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 중이다. 이달 19일까지 시간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공모전과 자연을 주제로 한 네이처 공모전, 문학가와...
자세한 소개와 상영표는 서울로미디어캔버스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인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은 "미디어아트 뿐 아니라 순수미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여 공공미디어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옥석 같은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공모전도 꾸준히 열어 작가에게는 전시 기회를, 시민에겐 의미 있는 미디어아트를 할 기회를...
시는 서울역 뒤편 만리동에 공공미술 작품 ‘윤슬: 서울을 비추는 만리동(2017)’, 시민과 예술가들의 영상작품을 선보이는 야외 전광판 ‘서울로미디어캔버스(2017)’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도킹 서울의 개장으로 시는 서울역 일대가 시민을 위한 공공미술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제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은 “도킹 서울 개장으로 만리동 광장에...
서울시는 지난달 27일부터 '평화의 빛' 캠페인을 시작해 시청사, 세빛섬, 서울로미디어캔버스, 남산서울타워에 우크라이나 국기를 상징하는 파란색과 노란색 조명을 표출했다.
지난달 28일 서울도서관과 양화대교에 이어 이날에는 DDP에 우크라이나 상징 조명을 밝힌다. DDP '평화의 빛'은 1일부터 매일 오후 8∼12시 미래로 출입로에서 볼 수 있다. 향후 민간...
서울시는 서울시청 본관, 세빛섬, 서울로 미디어캔버스(우리은행 중림동 지점), 남산 서울타워 등 4곳에 '평화의 빛' 캠페인을 추진해 평화의 메시지를 확산하는 데 동참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러시아가 침공한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응원과 반전의 의미가 담겨 있다. 뉴욕, 런던, 로마, 파리 등이 동참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 주요 시설은 물론 민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