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와 협업해 서세옥, 손재형, 송영방 등 성북을 예술 터전으로 삼고 활발하게 활동했던 작가들의 작품 18점을 전시한다.
유하정은 시냇물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팔각모양의 정자로 교육체험 장소로 활용한다. 한국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과 와인 강좌가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 외부 잔디마당과 연결돼 있는 청천당은 실내·외 공간을 활용한 전통혼례...
정부는 지난해 11월 29일 별세한 고(故) 서세옥 화백(향년 91세)에게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8일 대한민국예술원에서 정부를 대표해 유족에게 훈장을 전달했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에 공을 세워 국민문화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금관'은 1등급 훈장에 해당한다.
이번...
△한국화 분야 이종상, 서세옥, 송영방 △서양화 분야 이준, 오승우, 윤명로, 유희영, 박광진, 김병기, 김숙진, 정상화 △조각 분야 전뢰진, 최종태, 엄태정, 최의순 △서예 분야 권창륜 △공예 분야 이신자, 한도용, 강찬균 △건축 분야 윤승중 등 회원들이 최근 작품과 미발표작을 선보인다.
아울러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유명을 달리한 고(故) 문학진 회원과 고...
이응노가 말년에 선보인 작품인 ‘군상’과 서세옥이 함축적으로 인간의 모습을 표현한 ‘사람들’도 눈길을 끄는 작품들이다. 현존하는 여성작가 중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쿠사마 야요이의 1989년작 ‘호박’과 ‘인피티니 네트’도 출품된다.
이번 경매에는 고려시대 불화와 조선시대의 보물 등 다양한 고미술품도 선보인다....
소설가 김원일, 시인 신달자, 한국화가 서세옥, 서양화가 김창열, 대한민국예술원 음악분과 회원 이영자, 연극배우 손숙 씨 등이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은관문화훈장을 받는 6명을 포함해 문화훈장 대상자 20명을 15일 발표했다. 보관문화훈장 수훈자는 광주시립미술관 명예관장, 김치수 이화여대 학술원 석좌교수, 김복희 한양대 예술학부장 등...
포스코미술관의 주요 소장품은 백남준·박서보·이우환·하종현·이종상·서세옥·프랭크스텔라 등 국내외 대표적 현대작가들의 작품이다. 회화작품 461점과 조각 38점, 도자기 19점 등을 포함하여 600여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포스코 센터에 있는 미술 소장품은 960여점으로 평면작품이 830여점, 입체품이 80여점이 있다. 대표 소장품으로 기괴하게 생긴 모습의 이마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