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IT그룹장을 역임한 경험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할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서 내정자가 IBK투자증권 대표로 선임될 시 임기는 2년이며, 최대 1년 연장할 수 있다.
한편 IBK투자증권은 서병기 현 대표가 지난해 3월 말 임기가 끝났으나 모기업인 IBK기업은행 인사가 늦어지면서 올해까지 대표직을 유지해왔다.
이밖에 서병기 IBK투자증권 사장은 “격변의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체질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키워내야 한다”고 했고,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사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영으로 지속가능 이익 창출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구조조정을 겪은 다올투자증권의 이창근 사장은 “기존 사업 재정비와 신규 사업 발굴...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격변의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조직의 체질개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키워내야 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는 “2023년에는 ‘위기 극복을 위한 체질개선과 역량 강화’를 경영전략 목표로 정했다”며 △효율적인 위기관리 △기회 선점을 통한 성장동력 발굴 △고객과 성과 지향 조직문화 강화를...
서병기 IBK투자증권 사장은 이미 올해 3월 임기가 끝났지만, 임기를 연장하고 있다. 이달 은행장 교체도 앞두고 있어 내년 초 서 사장의 연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 김신 SK증권 사장, 고원종 DB금융투자 사장, 김병영 BNK투자증권 사장등의 임기도 내년 3월 종료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시장 상황 때문에 증권사들의 상황이 안 좋아진 것으로...
젊은 실무자로 구성된 청년회의 주니어보드 10명이 청년밥상문간의 식당에서 자원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청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청년지원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가 향후 사회 변화를 이끄는 주요 흐름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꼽았다.
12일 서 대표는 임직원 6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2022년을 관통할 테마 토론회’에서 이 같은 구상을 밝혔다.
서 대표는 “향후 20~30년간 사회 변화를 이끌어갈 메가 트렌드인 ESG에 주목해야 한다”며 “각자의 영역에서 어떤 요인이 기회이고...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가 올해 강한 수익력을 갖춘 안정적인 사업구조 정착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서 대표는 3일 이 같은 메시지가 담긴 신년사를 임직원들에게 보냈다. 그는 “올해는 비우호적인 경영 환경과 높은 변동성 시황이 예상된다”며 “선제적인 위험 관리로 고객, 회사 자산을 안전하게 보전하면서 성장을 도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서 대표는...
지난 2016년 IBK투자증권 단독 주관으로 코넥스에 상장한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2018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이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병기 대표이사가 2020년 취임 후 역량을 집중한 게 주효했다.
중대형 증권사로서의 지위를 굳힌 IBK투자증권은 해외주식 부문에 주력해 ‘제2의 도약’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다.
IBK투자증권은 올해 3분기 자기자본 1조259억 원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창립 13년 만에 거둔 최대 성과다. 특히...
서병기 IBK투자증권 사장도 연임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점쳐진다. 대표 선임은 기재부→IBK기업은행→IBK투자증권으로 이어지는 지분 관계 때문에 보통 윗선에서 결정하는 편이다. 임기 2년 후 1년 연장하는 사례도 2명이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서 사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서 사장은 여섯 번째 IBK투자증권 사장이다. 투자 전문가로 불리는 서 사장은...
서병기 IBK투자증권 대표가 자기자본 1조 원 돌파에 대해 "중형증권사로서의 도약했다는 의미로 이에 걸맞은 고객과 시장 중심의 체계적인 플랫폼을 갖추겠다"고 구상을 밝혔다.
서 대표는 29일 취임 1년을 맞아 언론사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해는 비전 및 중장기 전략 마련 등 정성적인 부분과 증자, 외적 성장 등...
IBK투자증권은 지난 해 12월 임기가 만료된 김영규 사장의 후임으로 서병기 전 신영증권 기업금융(IB)부문 총괄부사장을 낙점했다. 서 신임 대표는 외환은행과 한국투자공사(KIC)를 거쳐 신영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자산관리(WM)부문장을 역임한 자본시장 전문가다.
이밖에 교보증권은 김해준 대표 단독 경영 체제에서 김해준·박봉권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의...
▲이철우(전 유니온스틸 대표이사 사장)·광우(㈜LS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서병기(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장)·정광섭(전 외환은행 지점장)·이윤섭(영신실업㈜ 사장)·강태성(개인사업)씨 빙모상 = 20일 5시 50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실, 02-3010-2631, 발인 22일 8시 30분, 장지 경기도 양주시 선영
이날 방송에는 강풀 작가, 신동엽,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 서병기 헤럴드 경제 기자,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강명석 아이즈 편집장, 김진만 MBC ‘아마존의 눈물’ PD, 민동기 미디어 오늘 기자 등 30명의 방송전문가 중 27명이 ‘JTBC의 대표 얼굴’로 앵커로서 JTBC ‘뉴스 9’를 진행하고 있는 손석희 보도 담당 사장을 뽑아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MC...
이미 2007년 12월에 핵심 요직에 대한 인사를 마무리 했지만 다음해 1월 최재국, 서병기 등 부회장 2명을 갑작스레 일선에서 물러나도록 했다.
반면, LG그룹은 안정을 택했다. 2008년 12월 인사에서 LG전자, LG화학, LG디스플레이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를 단 한 명도 교체하지 않았다. 승진인사도 예년과 비슷한 규모로 이뤄졌다. 어려울 때는 사람을 내보내지 않는다는...
지난해 말 개최된 제21차 한미 재계회의에 4대 그룹에서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서병기 현대자동차 부회장, 황창규 삼성전자 사장 등이 참석한 것에 비해 격이 한 단계 낮아졌다는 평가이다.
특히 이번 22차 한미 재계회의의 핵심 의제가 한미FTA 비준 문제라는 것을 놓고 볼 때 삼성전자 김현종 해외법무담당 사장의 불참은 아쉬운 대목이다.
3년 간 외교통상부...
품질부문 부회장은 지난 1월 서병기 부회장이 돌연 사퇴한 이후 공석 상태로 유지돼 왔었다.
이로써 현대기아차의 부회장단은 신종운 신임 부회장과 함께 정의선(기획·영업), 설영흥(중국 사업), 이정대(그룹경영기획·재무), 윤여철(노무 총괄), 이현순(연구개발), 최한영(현대차 상용사업), 정성은(기아차 총괄) 등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신 부회장은...
지난 19일 국내 재계 서열 2위인 현대·기아차그룹은 국내외 영업 총괄기획실 담당이던 최재국 부회장과 서병기 품질 담당 부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했다.
최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부회장으로 승진한 이후 두 달만에 현직에서 물러나게 됐으며, 현대자동차라는 기업의 입장에서도 지난해 말 정기 사장단 인사 단행 이후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고위 경영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