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서 전통상인들의 시장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여러 가지 논의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복현 금감원 원장은 “고금리ㆍ고물가 상황이 지속하면서 많은 서민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 날로 진화하는 금융사기가 소상공인과 지역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다”며 “금감원은 중기부와 함께 금융사기 피해 예방과 상생 금융 활성화를...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건대입구 커먼그라운드 중앙광장에서 청년도약계좌 홍보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금원과 6개 시중은행이 참여해 19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청년 대상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고, 이재연 원장과 함께하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청년도약계좌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10일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이 청년 금융지원 정책을 알리기 위해 청년도약계좌 홍보행사 '청년들의 저축력을 키우기 위해 서금원이 떴다!'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달 19일 건대 입구 커먼그라운드 중앙광장에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서금원과 청년도약계좌 취급은행이 청년도약계좌 등 청년 대상 금융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상담을 제공한다....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의 국제 금융교육 주간에는 금감원을 비롯해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등 19개 기관에서 다양한 금융소비계층을 대상으로 온라인 금융교육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아동복지시설, 고령자 등 취약계층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시행한다.
구체적인 행사 내용이나 참가 신청 등 OECD '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보증기관이나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등 소상공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약 633억 원 규모의 자율 프로그램도 이뤄진다.
KB금융그룹은 작년부터 3년간 200억 원씩 총 600억 원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총 200억 원 규모로...
신용회복위원회는 제8회 금융의 날 기념행사에서 금융발전유공 포상 포용금융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용금융 부문 표창은 서민금융과 금융소비자 보호 등에 기여한 기관에 주어지는 상이다.
신복위는 제2차 비상경제민생회의 ‘금융부문 민생안정 추진계획’에 따라 △신복위-법원 간 연계협업 강화 △자영업자·소상공인 전용 ‘새출발기금...
서민금융진흥원이 청년도약계좌 가입신청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과 소통할 수 있는 온ㆍ오프라인 플랫폼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청년도약계좌는 자산형성의 기회가 부족한 청년층에게 정부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을 제공해 유의미한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적금 상품으로, 올해 6월 출시해 매월 일정 기간 가입신청을 받고 있다.
서금원은 이달 14일...
집이 없거나 1개 주택만 보유한 세대주 근로자는 금융기관 등에 상환하는 주택저당차입금 이자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는데, 서민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공제 대상 주택의 기준시가 요건이 ‘4억 원 이하’에서 ‘5억 원 이하’로 상향조정돼 공제 대상이 늘었다.
생산직 근로자 야간근로수당의 경우 비과세 기준이 월정액 급여 ‘190만 원 이하’에서...
이번 행사는 저축은행이 자영업자와 동반자 관계를 형성하고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지난 10월 서민금융진흥원과 자영업 컨설팅 업무협약 이후 저축은행 고객 컨설팅 지원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날 윤 원장은 “자영업자와의 거래 경험을 토대로 실효성 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속할 수 있는 컨설팅 지원체계 구축과 은행권의...
고민을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처방받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컨설팅 지원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감원도 저축은행중앙회,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업하여 자영업자의 경쟁력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영업 컨설팅 지원 출범식 행사에는 금융감독원장, 저축은행중앙회장...
그 밖의 사회 취약계층 금융지원을 위해 협업한 16명에게 '희망의 햇살상'을 각각 수여했다.
특히 서금원은 창립행사를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신할 계획이다. 내달 2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평화로운 집'에 방문해 청소와 거주 장애인 목욕, 식사 보조 등을 한다.
이 원장은 "현장 중심의 서민금융 종합상담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채무조정 △서민금융 상품(햇살론17ㆍ소액대출)을 종합 안내한다.
회생법원은 행사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2시부터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에서 개인회생 및 개인파산절차 설명회를 개최한다. 광화문 광장 내 상담 부스에서 개인채무자의 공적 채무조정 법률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창용 사장은 “앞으로도 캠코가 운영하고 있는 가계 및 기업 재기 지원제도의...
전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행사에는 서민금융지원제도 이용자와 직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키움히어로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시구는 홍보대사인 배우 신구가, 시타는 대학생·청년 햇살론 이용자가 했다.
이계문 원장 겸 위원장은 "평소 생업에 바빠 여가를 보내기 어려운 서민들에게 오늘 경기 관람이 선물 같은...
이날 행사엔 서민금융 상담, 금융 강연, 개그맨 박지선의 희망 특강이 마련됐다. 금감원·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대한법률구조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한국주택금융공사·서울주택도시공사·한국장학재단 등 기관 6곳과 우리·NH농협·신한·SC제일·KEB하나·IBK기업·KB국민·씨티·수협 등 9개 시중은행 등 25개 기관이 참석했다.
민병두 국회...
살린 행사가 진행됐다.
이 밖에, 현장 지원관을 운영해 소상공인들이 금융, 불공정거래 등 경영애로를 상담할 수 있도록 하고, 제로페이 홍보 및 가맹점 접수도 받는 등 주요 정책을 알리는 자리도 마련됐다.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축사에서 “소상공인이 살아나야 한국경제가 살아난다”며 “소상공인들이 장사가 잘되도록, 서민경제가 잘 돌아가도록, 앞으로...
앞으로 지원대상 여부 확인은 물론 채무자의 재정적 어려움을 종합 진단해 필요한 서민금융상품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민간 신용상담기구와도 협력한다. 채무조정과 소각 관련 민간신용상담기구에 접수되는 장기소액연체자 민원사항을 주기적으로 파악한다. 심층 신용관리가 필요한 채무자에게 민간신용상담기구를 연결해준다.
이번 지원 대상에서...
각 은행에서 내세운 기술금융과 디지털 금융, 서민금융 상품 상담을 받으려는 고객들로 붐볐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금융 관련 상품도 전시됐다.
하나은행의 경우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맞이해 '나도 국가대표'라는 축구 이벤트를 진행해 상담 고객에게 선물을 줬다. 농협은행은 모바일 플랫폼인 '올원뱅크'와 'NH스마트코지서'를 체험하도록 했다. 신한은행은 자동차...